김천세무서(gimcheon@nts.go.kr, 서장·안도희)가 국세청이 실시한 제26회 세무공무원 일반조사요원시험에서 77%의 합격률을 기록, `공부하는 세무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발표된 세무공무원 일반조사요원시험에서 김천署는 9명이 응시해 7명이 합격, 대구지방국세청 관내에서는 가장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15일 발표한 국세청 주관 부기2급시험에서도 5명이 응시, 3명이 합격해 66%의 합격률을 보여 평소 공부하는 세무서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