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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05. (수)

세정가현장

“근무환경 개선해주세요!”

경산署 청사 도로변 위치 소음·먼지등에 시달려


경산세무서(gyeongsan@nts.go.kr, 서장·한명로) 직원들이 매일 같이 소음과 각종 공해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공해원인은 경산署 청사가 담장없이 도로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경산署 청사앞에는 고층아파트가 빽빽히 들어서 있어 하루종일 햇볕이 들어오지 않아 직원들은 종일 그늘진 곳에서 근무하며 차량소음과 먼지로 한여름에도 청사 창문을 열 수 없어서 더위에 더욱 애를 먹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명로 경산세무서장이 부임하면서 전 직원들을 상대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90%이상이 현재의 청사근무 여건에 대해 이같은 의견들을 제시했다.

경산署는 현재 임대건물인데다가 청사가 협소하고 매우 낡아 있을 뿐만 아니라 구내식당마저 없어서 직원들이 항상 불편을 겪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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