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세무서(bukdaegu@nts.go.kr, 서장ㆍ이준환) 볼링동호회가 볼링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직원들과의 상호화합을 다지면서 신바람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이상홍 북대구署 조사2과장을 중심으로 동호회를 결성한 볼링동호회는 지난 2월 직원 정기인사이동이후 署내 남 14명과 여 14명 등 모두 28명의 직원들로 결성됐다.
동호회장을 맡은 이상홍 조사2과장은 볼링동호회를 통해 직원들간의 화합을 다지고 나아가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동호회 정기전을 가지면서 동호회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북대구署 볼링동호회는 다른 세무서 동호회와의 친선 경기도 가졌는데, 지난 5월에는 동대구署 볼링동호회와 친선경기를 가져 에버러지 4.31점 차이로 신승한데 이어, 7월에는 제1회 대구廳 볼링동호회 대회에서도 단체우승과 남ㆍ여 혼합 3인조 경기에서도 1위를 하는 등 매우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동호회의 단합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북대구署 볼링동호회가 이처럼 활성화돼 가고 있는 것은 회장을 맡은 이상홍 과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이영길(조사관) 총무의 노력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국세청에서도 세무관서마다 동호회를 통해 직원들과의 화합을 다지고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어 북대구署의 볼링동호회는 앞으로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image0/ 북대구세무서 볼링동호회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동호회 정기전을 가지면서 친목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