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국 대구지방국세청장이 관내 일선 세무서를 초도순시했다.
지난달 24일 오후 2시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한 홍현국 대구지방국세청장은 현보환 동대구세무서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세무서 직원들에게 그동안 국세행정 개혁과 국세행정 혁신방향에 많은 노력을 해온 것에 대해 그 노고를 높이 평가하면서 격려했다.<사진>
홍 대구청장은 이어 앞으로는 모든 납세자들이 세무관서를 방문할 필요가 없도록 함은 물론 세무서에서 찾아서 봉사하는 세무관서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廳은 28일 전국 관서장회의가 끝나는 대로 관내 일선 세무서를 계속해서 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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