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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04. (화)

세정가현장

영주서, 우수관서 상금 직원·지역민 환원


문명두 영주세무서장<사진>이 영주서가 전국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수상한 상금을 모두 직원들과 관내 세정협력기관단체 그리고 세정자문위원들을 위해 사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영주세무서는 금년도 상반기 국세청으로부터 민원업무처리실적 우수관서와 부가세 전자신고실적 전국 최우수관서(3군 세무서)로 뽑혀 국세청으로부터 표창과 함께 각각 부상으로 상금을 받았다.

영주세무서가 이룬 이같은 쾌거는 그동안 세무서장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열심히 근무한 데서 이뤄졌다.

문명두 영주서장은 이에 따라 좋은 실적을 올려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을 직원들과 평소 국세행정에 협조해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쓰기로 하고 일차로 등산용 배낭을 제작해 직원들과 관내 세정협조기관단체, 영주세무서 세정자문위원들에게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문명두 영주서장은 또 전자세무신고실적 우수관서로 뽑혀 받은 상금으로 지역 특산품인 인삼 간고등어를 구입해 전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상금을 직원들과 지역을 위해 모두 골고루 쓰고 있어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천주교 신자인 문명두 영주서장은 평소 봉사정신이 몸에 배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항상 나보다는 남을 위하는 이타정신이 남달라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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