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6. (월)

세정가현장

임시청사 납세자 불편 없도록…

안양세무서, 對납세서비스 제고 만전


안양세무서(서장·金永柱, anyang@nts.go.kr)가 30여년이나 된 낡은 건물을 헐고 신청사 준공에 나선데 따라 임시청사에서 對 납세자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양서는 최근 지난 '76년 준공된 현 청사를 헐고 그 자리에 새 청사를 짓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서는 건물신축기간동안 임시청사(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10-1 샤크존상가 1·2층)를 마련, 지난달 20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임시청사 입주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金永柱 안양세무서장은 "임시청사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역세권내에 소재하고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과 납세자의 접근이 용이하다"면서 "나아가 인근에 식대가 저렴한 식당도 다수 위치하고 있어 납세자나 직원 모두가 임시청사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세무서 임시청사 현판식이 노석우 중부청 세원관리국장(오른쪽 첫번째)과 김영주 안양서장(왼쪽 첫번째), 소양섭 동안양서장, 지준각 안양세무사회장, 김창진 안양상공회의소장, 유병직 군포상공회의소장, 김영식 세명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0일 거행됐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