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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9. (수)

[프로필]김창환 서울청 조사3국장

“세무행정 이해 식견, 시야 넓어”

 


 

훤칠한 키와 서글서글한 인상에서 묻어 나오는 인간미가 풍부한 관리자로 정평.

 


 

스케일이 큰데다 주어진 업무가 아무리 복잡하고 난해하더라도 이를 반드시 해결하고 마는 책임감이 강한 성격의 소유자.

 


 

국세청 부가세과 계장 시절 소형차 ‘프라이드’를 운행할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해 세정가에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는 선진세정을 구가하는 호주 국세청에 2년간 유학생활을 하면서 호주 세무행정을 경험, 세무행정을 이해하는 식견과 시야가 꽤나 넓다.

 


 

특히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에서 재경부로 전보,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을 역임하는 특이한 경력을 보유함으로써 세정과 준 사법기관인 국세심판업무 등을 두루 섭렵했다.

 


 

종전에 비해 여러모로 여건이 열악한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직을 수행하면서 국내 업무는 철저히 챙기면서도 직원들을 인간적으로 대하고 적극적으로 독려, 그를 따르는 직원이 적지 않았다.

 


 

▶54년 ▶서울 ▶경기고 ▶성대 ▶행시 22회 ▶인천 ▶영등포서장 ▶국세청 원천세, 납세홍보과장 ▶공보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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