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 등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4개 업종 추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거주자의 가상자산 양도소득에 대한 취득가액 평가방법이 ‘총평균법’으로 보완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발표했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가상자산 취득가액 산정 방식을 보완하는 내용이 담겼다. 가상자산 양도소득에 대한 취득가액의 계산단위는 거주자별로 하고, 비거주자‧외국법인의 가상자산 양도소득에 대한 취득가액 평가방법은 모두 ‘이동평균법’으로 변경한다. 국내 거래소 외 거래, 장부 미비 등 취득가액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양도가액의 50%를 취득가액으로 의제 허용한다. 전세자금 대환대출시 금융기관으로 직접 차입금을 입금하는 경우도 소득공제를 허용한다. 또한 주무관청은 공익목적을 위반한 공익단체를 국세청에 통지해야 하며, 국세청은 지정 또는 지정 취소된 공익단체를 주무관청에 알려야 한다.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대상 업종에 기념품, 관광 민예품 및 장식용품 소매업, 사진 처리업, 낚시장 운영업, 기타 수상오락 서비스 등 4개 업종을 추가하고, 발급 의무 위반 신고대상자를 현금영수증가맹점 또는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는 사업자로 명확히 했다.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안 민간임대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대상 확대 종합부동산세 1세대1주택자 판정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지방 저가주택의 범위가 공시가격 3억원 이하에서 4억원 이하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의 종부세 합산배제 대상이 확대된다. 30호 이상 건설 또는 매입해 공급하는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종부세 합산배제 가액기준이 건설형은 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매입형은 공시가격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6억원 이하)로 상향된다. 의무임대기간이 6년인 단기민간임대주택의 종부세 합산배제 가액기준은 건설형은 공시가격 6억원 이하, 매입형은 수도권 4억원 이하(비수도권 2억원 이하)로 범위를 정했다. 아울러 종부세 합산배제 주택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공공 매입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추가한다. 또한 사원용주택이 일시적으로 공실일 경우 합산배제를 허용하는데, 과세기준일에 공실이더라도 1년 중 9개월 이상 사원용주택으로 제공하면 계속 제공한 것으로 간주한다. 기재부는 17일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말 개정 시행령을 공포할 예정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안 국세청에 사업자등록 신청시 사업장을 전차한 경우 첨부서류를 추가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장 전차시 전대차계약서 사본과 임대인의 전대동의서(임대차계약서에 전대시 임대인 동의가 필요 없다는 특약이 있는 경우 해당 임대차계약서 사본)를 사업자등록 신청 첨부서류로 내야 한다. 앞으로 기술보증기금법에 따른 보증업무도 부가세를 면세한다. 사업장의 이동이 빈번한 경우, 사업장의 이동이 빈번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에 사업장이 있을 경우, 휴업 또는 폐업 상태에 있을 경우, 신용카드·현금영수증가맹점 의무 가입 사업자가 미가입한 경우로서 사업규모·영업상황 등 감안시 신고내용이 불성실한 경우, 조기환급 신고의 내용에 오류가 있는 경우 등 부가세 수시부과 사유도 구체화했다. 이밖에 앱 마켓사업자도 판매‧결제대행 자료를 제출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기재부는 17일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말 개정 시행령을 공포할 예정이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상 우수 해외인재(K-Tech Pass 소지자)에 대해 10년간 소득세를 50% 감면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발표했다. 개정안은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대상 업종을 조정했다. 조특령에 따르면 중소기업(농어업‧제조업‧도매업 등) 취업자에 대해 3~5년간 소득세를 70~90% 감면 지원한다. 개정안은 고소득‧전문직종인 취업 선호업종을 소득세 감면대상 업종에서 제외했다. 수의업, 부동산임대업,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업, 관세사법에 따른 통관업이 대상이다. 혼인세액공제와 관련해 혼인무효시 무효확인의 소 확정 후 3개월 내 신고하면 무신고‧과소신고 가산세, 납부지연가산세를 면제한다. 기재부는 17일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말 개정 시행령을 공포할 예정이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배당소득으로 과세할 수 있는 조각투자상품의 범위와 이익이 시행령에 규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조각투자상품에 해당하는 비금전 신탁 수익증권 및 투자계약증권으로부터의 이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한다. 이와 관련 조각투자상품의 범위는 비금전 신탁 수익증권과 투자계약증권으로 규정됐다. 비금전 신탁 수익증권은 혁신금융사업자가 자본시장법 제110조 특례를 적용받아 발행한 수익증권이고, 신탁의 이익이 연 1회 이상 분배돼야 한다. 투자계약증권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증권신고서가 제출‧수리돼 모집(50인 이상)하는 투자계약증권이고 공동사업의 이익이 연 1회 이상 분배돼야 한다. 조각투자상품으로부터의 이익 범위는 증권의 양도(계좌간 이체, 계좌의 명의변경, 실물양도) 거래로 발생한 이익을 포함하고, 각종 보수·수수료는 공제한다. 기재부는 17일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말 개정 시행령을 공포할 예정이다.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안 직전 발급액 3억원, 전자기부금영수증 의무발급 비영리법인이 10년 이상 고유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한 유‧무형자산은 자산의 보유기간 대비 고유목적사업 사용기간에 비례해 처분수입을 과세에서 제외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지출 연한(5년)을 감안해 인건비 제한(총급여 8천만원 이하)을 적용받는 비영리법인의 범위를 합리적으로 규정했다. 현재 규정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해당 사업연도 및 직전 5개 사업연도를 기준으로 수익사업 소득의 50%를 초과해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손금산입한 비영리법인이다. 법인의 임직원에 대한 재화 용역 등 할인금액은 사업수입금액에 포함되며, 직전 과세기간에 발급한 기부금영수증 합계액이 3억원 이상인 법인과 사업자는 반드시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또 신용카드매출전표‧현금영수증 합산발급 적용 대상에 관광진흥법 제3조 제1항 제1호의 여행업 사업자를 추가한다. 자본시장법상 부동산펀드와 형평성을 감안해 부동산투자회사가(리츠) 보유한 부동산 등 자산의 평가이익을 배당가능이익에서 제외한다. 기재부는 17일 입법
주세법 시행령 개정안 종합주류도매업자 창고면적 요건 '22㎡ 이상으로' 전통주 산업 지원을 위해 주세를 경감받을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통주의 경우 주세를 주종별 세율의 50% 범위에서 경감할 수 있다. 전년도 출고량 기준을 충족하는 제조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데, 발효주는 1천㎘ 이하, 증류주는 500㎘ 이하로 출고량 기준을 확대했다. 경감 한도와 경감률도 발효주의 경우 200㎘ 이하 50%, 200㎘ 초과~400㎘ 이하 30%, 증류주는 100㎘ 이하 50%, 100㎘ 초과~200㎘ 이하 30%로 확대했다. 납세병마개 제조자 지정제는 등록제로 전환하고, 소규모 주류제조면허 발급대상 주종을 맥주, 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에 더해 위스키, 브랜디, 증류식 소주로 확대한다. 종합주류도매업자 면허요건 중 창고면적을 66㎡ 이상에서 22㎡ 이상으로 완화한다. 기재부는 17일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말 개정 시행령을 공포할 예정이다.
한국조세법학회는 제9대 학회장에 박종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박종수 신임 회장은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2001년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조세법)를 취득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 수석연구원·연구위원을 거쳐 2004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세심사위원회 위원, 한국세무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한국조세법학회는 조세법학을 중심으로 조세정책학·세무회계학·조세행정학 등의 학제간 교류와 종합적인 연구를 펼치며 조세법에 관한 학문적 발전을 촉진하고, 실정법 제도 및 조세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2008년 법제처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조세법학회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학계 교수와 세무사, 관세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500여명의 조세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일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회의서 발표 전국 지자체 민간위탁사업 검증권·보조금 완성 결의 구재이 회장 "회원 대상 체계적 교육 신속히 마련"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 10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회의를 열고, 전국 지자체 민간위탁사업 검증권과 보조금을 완성하고 세무사 회원들을 ‘세출검증전문가’로 거듭나도록 할 것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총 전국 132개 지역세무사회에서 모여든 100여명의 지역회장, 간사들은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국민의 혈세낭비 막는 세출검증전문가로 나아가는 '공공성 높은 세무전문가 세무사 선언문'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민간위탁사업비 결산서 검사권 확보에 따른 대응전략 △세출검증권 확보 성명서 발표 및 결의문 서명 △세무사법 개정 등 주요 현안 △지역세무사회 발전방안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재이 회장은 "서울시에서 세무사가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을 시작으로, 어떻게 하면 이를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올해 모든 지자체의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검사 업무에 세무사가 참여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부산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1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15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지이엠, ㈜에이치유로지스틱스, ㈜에이치에스엘엔씨, ㈜지아이지, ㈜팬스타신항국제물류센터 등 5개 업체는 AEO 신규공인을, 세방㈜,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등 10개 업체는 AEO 재공인을 받았다. 특히 세방㈜는 관세청이 AEO제도를 도입한 이후 물류업계 최초로 'AAA' 등급을 받았다. 세방은 2023년 관세청과 한국AEO진흥협회가 주최한 'AEO 기업의 날 행사'에서 AEO제도를 활용한 수출위기 극복 사례로 동상을 수상하는(총 3회 수상) 등 AEO 제도 활용의 비즈니스모델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AAA' 등급 획득으로 지난 5년간 지속해온 전국 50여개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법규준수 제고 노력의 결실로 한 차원 높은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AEO로 선정된 기업은 관세조사 면제, 과태료 경감,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수출입 검사비율 축소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는다. 또한, AEO 공인업체는 기업의 협력파트너로 지정된 세관공무
제29대 최영준 안양세관장이 15일 취임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최영준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수출입 업체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혁신을 통해 국민과 기업에게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구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 내륙물류 거점 세관으로서 불법·불공정 행위에 강력 대응해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신임 세관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45회로 200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조세심판원 조사관 등을 역임했다.
남대문세무서(서장·이석봉)와 남대문지역세무사회(회장⋅조정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남산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남대문세무서와 남대문지역세무사회가 지난해말 간담회 때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면서 이뤄졌으며, 민관이 사회공헌에 손을 맞잡은 바람직한 선례로 평가받는다. 남산원은 1952년 군인 및 경찰 유자녀 돌봄을 효시로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현재 30여명의 아동·청소년을 보육·양육하고 있다. 남대문세무서는 2013년 제6회 사랑의 쌀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부터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점심때 서울역 노숙자를 위한 '밥퍼 배식'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2012년 사랑나눔대상 자원봉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우선매수제도 신청기간 확대…신청요건 완화 청년 국유재산 대부료율 5→1%로 인하 국유재산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청년들이 국유재산을 임차할 때 대부료율이 대폭 인하된다. 기획재정부는 15일 행정절차법 제41조에 따라 ‘국유재산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8월14일 발표한 ‘2025년도 국유재산 종합계획안’과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 등 주요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청년들의 국유재산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카페, 스마트팜 등 청년 창업에 적합한 국유재산을 대부할 경우에는 청년 세대로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여기서 청년 세대는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19∼34세), 청년단체, 청년시설을 말한다. 청년 세대가 국유재산을 임차할 때 대부료율도 5%에서 1%로 대폭 인하했다. 국유재산 대부료 일괄납부기준은 연간 20만원 이하에서 50만원 이하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연간 국유재산 대부료가 50만원 이하인 사람은 전체 계약기간의 대부료를 일괄납부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한다. 또한 매수자의 신청에 따라 국유재산을 수의매각 할 때 발생하는 감정평가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을 매
이승신 서장 "납세자 신고 편의 최대한 제공" 종로세무서(서장·이승신)는 지난 13일 8층 대강당에서 종로지역세무사회를 대상으로 2024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실신고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종로세무서는 이 자리에서 관내 세무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부가가치세 신고계획을 설명하고 신고기한 연장, 납세편의 홈택스 개편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설명절 전에 전자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가가치세 부당환급 등 불성실신고에 대한 사후검증을 실시할 계획인 만큼 성실신고 분위기 확산을 위한 세무대리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승신 종로세무서장은 "납세자 편의를 위한 신고기한 4일 연장, 홈택스 납세자 신고 편의 개편, AI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국세상담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소상공인, 수출중소기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환급금 조기지급,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 세정지원에 나서겠다"고 성실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 제22회 정기총회·신년회 개최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이삼문, 이하 세세회)는 지난 13일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5층 토파즈홀에서 제22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하고, 제12대 회장에 이삼문 현 회장을 추대했다. 이주영·안승희 감사도 연임에 성공했다. 임원 변동은 없다. 이삼문 회장은 "지난 2년여간 임기 동안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고 자선기금을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했다. 한국세무사회와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세동우회 행사에도 열심히 참여했으며, 동문들의 행사에 적극 지원하고 참여하도록 노력했다"고 2년간의 회무 추진상황을 소개했다. "단체 카톡방에서 세무문제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새로운 세무 이슈에 대해 정보 공유를 하는 열린 장으로 활성화하는데 힘썼다"고도 했다. 그는 "세세회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보다 공정하고 밝은 사회가 되는데 기여한다면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사회에 돌려주는 일에 앞장서자"고 역설하고, 세세회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삼문 회장은 "꿈을 꿔야 기적도, 문명의 발전도 일어난다. 함께 희망을 갖고 꿈을 꾸자"고 외쳤다. 또한 세세회 활성화를 위해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