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는 제13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 나눔바자회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은 자원 재사용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지금까지 13년간 4만5천여점, 2억6천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9일 하이트진로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분당이매점에서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진행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약 20명,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판매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약 3주간 재사용 가치가 있는 물품 4천100여점을 기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천500여점 늘어난 양이다. 행사 당일 수익금 약 1천만원은 소외 이웃들을 돕는 희망나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하이트진로가 소액 기부금을 전달한 협력사와 1 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기부금 1천140만원은 향후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9년부터 아름
제61회 세무사 자격시험 수석 합격…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 재학 중 "아버지의 권유로 세무사시험 공부하게 돼" 이삼문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의 1남1녀 중 차남인 이대아씨(23세)가 61회 세무사시험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2001년생인 이대아씨는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으로, 3학년 마치고 휴학해 1년5개월(2023년 3월~2024년 8월)의 수험기간 끝에 수석합격의 기쁨을 거머쥐었다. 이 씨는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던 도중 아버지의 추천으로 세무사시험에 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친이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점도 세무사시험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이라고 했다. 부친 이삼문 세무사는 “세무사는 평생 직업으로, 백세시대에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아들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서울 중계동에서 자란 이대아씨는 초·중·고를 모두 이곳에서 나왔으며, 학창시절부터 우수한 학생이었다. 이삼문 세무사는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고, 숫자·수학에 밝은 아이였다. 대화가 잘 되고 온화한 성품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합격수기에서 수험정보를 입수하고,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준비했다는 이대아씨는 “일주일에 6일을 공부했다. 수면시간을 최소
주총서 백주석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 대표이사 승인 창업자 김범섭 대표, 최고글로벌전략책임자(CGO)로 옮겨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지난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주석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백 대표는 기존 정용수 대표와 함께 회사 경영을 책임진다. 이번 리더십 개편은 사업환경 변화와 조직 확대에 따른 경영 효율화를 위해 리더십 분담을 통해 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는 동시에 내실을 함께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주석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법무팀 선임 변호사, 법무법인 정예 대표 변호사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 2021년 자비스앤빌런즈에 합류했다. 기업의 위기 관리와 예측 등 대외협력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삼쩜삼의 성장과 조직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백 대표는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 수립 및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정용수 대표는 AI를 활용한 삼쩜삼 서비스 고도화 등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창업자인 전임 김범섭 대표는 최고글로벌전략책임자(CGO)로 자리를 옮겨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과 신사업 기획,
24개 업체 참여…부스 곳곳 10명 이상 긴 줄 이석정 회장, 직접 새내기 멘토링 나서기도 “보통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면접을 볼 수 있는데, 오늘 면접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은 행사였다.” 한국세무사고시회의 19일 취업박람회를 찾은 길민정 세무사는 “사실 이력서 11장을 준비했다”며 웃었다. 그는 이날 채용박람회에서 현장 면접을 두 군데 봤다. 길 세무사는 “기장업무를 세무사사무소에서 5년간 경험, 상장사 회계본부 경력, 더존 프로그램 등을 다룬 경험을 어필했다”며 “앞으로 인터넷으로 원서를 넣으려 한다”고 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이날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에서 취업박람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취업박람회는 61기 신입회원 환영회와 함께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이는 이석정 회장의 아이디어로, 이 회장은 직접 새내기 후배 세무사를 상대로 멘토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61기 세무사들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고 들었는데, 너무 좋은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취업박람회에는 세무법인 다솔, 세무법인 자성, 세무법인 택스테크 영등포지점, 세무법인 홍익, 해인세무법인 종로지점, 세무법인 송우, 세무법인 삼성 삼성지사, 이레세무회계, 세무법인
한국세무사고시회, 제61기 환영회…450여명 참석 "나만의 노트를 가져라" 선배세무사 생생한 팁 전달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석정)은 19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기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입회원 환영회는 ‘채용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 세무사의 출발 지원에 더욱 힘을 실었다. 이석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10년이 세무사로서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세무사가 된 것 잘했어!!“를 선창하며 출발을 축하했다. 이어 신입세무사들에 긍정적 사고, 적극성, 전문성, 고시회에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 이 회장은 “세무사는 평생 직업”이라며 “긍정적으로 다른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또한 “세무사고시회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세법 조문 해석을 연습해 전문가가 돼야 한다. 케이스를 찾아 해당영역을 공부하고 기록을 남기면 다 자산이 될 것이다”이라며 “세무사로서 변호사, 회계사와 당당히 경쟁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아울러 “기장, 재산제세, 조사불복, 경정청구 등의 모든 업무를 배워야 한다. 특히 기장업무는 세무사들의 기본 중의 기본업무로, 수습
내년 5월 네덜란드서 열리는 '2025 WAO'에 한국 대표 참가자격 제4회 KAO 챔피언십, 내년 11월 강아지숲에서…관심 더욱 높아져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펼쳐진 제3회 ‘KAO 챔피언십’이 국제대회에 출진할 국가대표팀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 KAO 통합 챔피언 및 2025 WAO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된 15개 팀은 내년 5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2025 WAO’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WAO 챔피언십은 2011년 유럽 어질리티 핸들러들이 직접 조직 및 관리해온 최초의 어질리티 국제대회다. 매년 유럽 전역의 36개국, 700여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행사다. 참가 연령과 국가, 성별에 제한 없이 모든 견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250~600 체고별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회에서는 각 종목 및 체고별 1~3위인 60팀이 확정됐다. 출진자들은 펜타슬론, 바이애슬론과 게임즈 등 3개 종목에서 파트너견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UKI US 오픈 등 다수의 세계 어질리티 대회 심판 경력을 보유한 캐나다의 아론 프루드가 이번 대회의 총괄 심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에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 CJ CGV 정종민, CJ ENM 커머스부문 이선영 등 계열사 대표이사 신규 선임 CJ그룹(회장‧이재현)이 18일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로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의 2025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는 정종민 CJ CGV 터키법인장이,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사업총괄이 내정됐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 상황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인 ONLYONE정신을 재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룹 사업 전반의 속도감 있는 밸류업 실행을 위해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됐고, 최고 인재를 중심으로 산하 경영진을 개편했다. 그룹 최초로 30대 CEO를 과감히 발탁하는 등 젊은 인재 선발 기조도 이어갔다. CJ는 지주사 CJ주식회사의 기존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신임 허민회 대표가 경영지원대표를 맡아 그룹 전반의 대외 업무를 총괄한다. 경영대표와 경영지원대표를 겸직했던 김홍기 대표는 경영대표직을 맡는다. 허 대표는 1986년 제일제당 신입 공채로 입사해 CJ푸드빌 대표이사, CJ올리브네트웍스 총괄대표, CJ제일제당 경영지원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 세미나'에 200여명 참석, 높은 관심 안만식 대표이사 "1년내 100명, 2년내 300명, 5년내 1천명으로 확대" 각종 매뉴얼 패키지 제공, 지적재산 산출물 수천건 공유 '통 큰' 결단 참가자들 "세무사 중심으로의 세무시장 변화를 이끌 것" 큰 기대 “5년 안에 1천명이 참여하는 상생의 초대형 세무협력벨트를 구축하겠다.” 이현세무법인이 전문적 세무업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서관 4층에서 '고객과 전문가를 위한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을 위한 세미나'에서 세무협력벨트 구축의 취지와 앞으로의 목표를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만식 대표이사는 “조세불복, 경정청구, 세무조사 수감, 가업승계, 대규모 상속 등 전문 세무서비스 시장은 메이저 로펌과 대형 회계법인이 시장의 80%를 장악했다. 반면 기초 세무서비스 시장은 플랫폼 사업자에 이어 AI를 앞세운 사업자에 침탈당해 용역보수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 우울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대형 회계법인 및 메이저 법무법인의 택스 수입은 급성장한
최근 '부동산 가족법인 절세의 모든 것' 펴내 취득세부터 운영 절세방안·세무조사 쟁점까지 다뤄 부동산 신축시 절세 테크닉·세무상 주의사항도 설명 "특정법인(일명 가족법인)이라는 주제를 아는 세무사들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직접 투자 및 상담을 병행하면서 여러 사례 고민을 해 본 세무사는 드물 것이다. 세무조사 전문가이자 부동산 투자자로서 그동안의 경험을 녹여서 이번에 책을 집필했다." 자산 차익에 대한 거액의 세금을 고민하는 부자들은 어떤 방법을 쓸까? 20년차 세무사인 나태현 세무사는 금융권 VVIP와 강남부자들이 왜 가족법인에 열광하는지 이유와 해법을 파헤친 책 ‘부동산 가족법인 절세의 모든 것’을 내놨다. 이 책은 가족법인을 활용한 부의 이전과 절세를 정면으로 다룬다. 투자자 관점에서 직접 가족법인을 세우고 투자 및 운영한 경험도 고스란히 녹였다. 투자자 관점에서 가족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신축시 절세 테크닉과 세무상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목차만 봐도 짜임새가 기존의 책과는 다르다. △설립시 주의사항 △본점의 소재지와 취득세 △세법과 유의사항 △절세방안 △가족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신축과 운영 △운영 절세방안과 과세관청에서 문제삼는 세무조사 쟁점을 세세히
15가구에 유가족 생계비, 순직 인정 소송비 등 전달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서초동 사옥에서 총 15가구에 순직 소방관 노부모를 위한 유가족 생계비, 순직 인정 소송비 등 소방유가족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7년째 소방유가족을 위로하고 유자녀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자 위로금과 장학금,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업무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투병으로 사망한 소방관들이 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이 존경받고 응당한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앞으로도 소방관, 소방유가족들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동반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하이트진로는 소방청 후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장학금, 위로금 및 순직 인정 소송비 지원과 힐링캠프 개최 등의 소방관 유가족 대상 프로그램과 전국 소방서 대상 감사의 간식차
임동원 한경연 책임연구위원 "폭넓은 R&D 지원체계 마련 중요" 한국 경제의 혁신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R&D 조세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일반 R&D 세액공제 대폭 확대, 세액공제의 현금 환급제도 도입, R&D 세액공제 신청 증빙서류 단순화 등 세제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간 R&D 투자 환경 개선과 산업기술혁신 성장을 위한 조세정책 국회 포럼’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인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송언석 기재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첨단기술을 향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민간 R&D 투자의 중요성이 확대됐다”며 “기업들의 기술혁신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부진하고, 대내외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어서 기업들이 혁신에 몰두하기 쉽지 않다”며 “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잠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의 과감한 R&D 지원이 절실하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이 지난 15일 보세공장 수출 중심지인 천안세관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18일 서울세관에 따르면 고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 첨단전략산업 관련 신규 설비투자 밀착 지원 및 애로사항 적극 해결을 당부했다. 천안세관은 천안·아산, 당진, 예산 등 충남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내륙지 세관이다.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을 통관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협력업체가 운영하는 보세공장이 밀집돼 있으며, 전국 수출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보세공장은 외국물품이나 외국·내국물품을 원재료로 제조·가공·기타 유사한 작업을 하는 특허보세구역이다. 관세가 유보된 상태로 제조·가공 등을 할 수 있어 기업 자금부담 완화와 가공무역 활성화 등의 이점이 있다. 고석진 세관장은 민간이 주도하는 역동적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이 수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업의 신규 설비투자를 밀착 지원하고,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일 서울에서 비즈니스미팅 가져 사업 파트너십 강화, 향후 판매전략 등 논의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박소영)은 미국 증류주 기업 ‘사제락 컴퍼니’와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아메리칸 블렌디드 위스키 ‘얼리타임즈’의 판매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공식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제락 컴퍼니는 미 대륙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1위 증류주 기업으로 1850년 창설됐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지에 총 8개 증류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개 이상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얼리타임즈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사제락 컴퍼니와 이뤄진 첫 비즈니스미팅으로 양사 간의 우호적 파트너십 구축을 비롯해 얼리타임즈의 향후 판매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난 5일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사제락 컴퍼니 크리스토프 부 글로벌 영업 전무이사, 레이 노블 아시아지역 총괄 디렉터, 타쿠야 오노 북아시아 지사장이 직접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측은 김관태 마케팅 본부장, 김형준 마케팅 팀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동향과 트렌드에 대해 분석하고 얼리타임즈의 주요 판매 타
아트와 회계를 융합한 고도화된 절세·자문 서비스 제공 김현성 대표세무사 "새로운 예술문화의 패러다임 제시" 세무 컨설팅 및 세무 I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무법인 리원(대표이사‧김현성 세무사)은 지난주 유빈문화재단과 문화 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빈문화재단은 K-컬쳐의 세계화와 문화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으로, ‘2024 미술관’과 ‘제6회 앙데팡당’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NFT, 아트빌리지, 갤러리카페 등 문화 예술의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원은 유빈문화재단과 협력 기업들에 대한 경정청구 및 절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트펀드와 아트 절세 자문, 기업 자문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MOU 체결식에는 유빈문화재단과 세무법인 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신뢰와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아트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리원의 전문적인 아트 절세 서비스가 예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개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성 세무법인 리원 대표 세무
유명 의류 브랜드와 컬래버 2탄 예정 하이트진로는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두꺼비 활용 콘텐츠 등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진로 캐릭터 두꺼비가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귀엽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 라벨을 디자인했다. 특히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모티브로 한 초록색·빨간색 띠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오는 18일부터 병 360ml 제품으로 나온다.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의 활약은 유흥·가정시장에서도 이어진다. 산타 두꺼비를 활용한 포토존, 키링, 토퍼 등 소비자 경품을 마련해 유행 채널을 집중 공략하고, 가정 채널은 독립 매대를 설치해 자이언트 산타 두꺼비 트리로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SNS 쌍방향 콘텐츠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도 늘려나간다. MZ 취향을 저격하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 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또 미국 의류 브랜드 키스(KITH)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와 두번째 컬래버레이션을 내달 중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