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고용세액공제 관련 조특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으로 신고현장 혼란 한국세무사회 "명확한 지침과 보완 규정 즉각 마련해 달라" 요청 재경부·국세청 "2·3차년도 공제 적용 시 종전 계산방식 적용" 회신 지난달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으로 통합고용세액공제 상시근로자 수 계산 방식이 변경되면서 연도 중 퇴직과 신규 채용이 반복되는 경우 공제를 적용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통합고용세액공제 관련 서식이 법인세 신고 마감을 코앞에 둔 지난 20일에야 확정되면서 신고 현장에 엄청난 혼란을 불러왔다. 29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2024년 중 1명의 직원이 고용 유지됐고 2025년 중 A직원(5개월 근무)이 퇴직한 후 B직원(7개월 근무)을 신규 채용해 연말 기준으로 인원을 동일하게 유지한 경우, 종전 방식으로는 상시근로자 수가 1명 유지로 공제할 수 있지만, 개정 방식으로는 0.99명이 돼 상시근로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계산된다. 또한, 개정된 시행령 부칙이 ‘이 영 시행 이후 신고하는 경우부터 적용’하도록 규정함에 따라, 과거연도(2023년, 2024년)에 발생한 2·3차연도 공제분을 올해 법인세 신고에 반영할 때도 일괄
작년 주택 취득분 포함…그 이전 거래분도 대상 관련 사업체까지 조사범위 확대해 철저 검증 6월까지 자진 상환하고 수정신고하면 검증 제외 국세청이 ‘사업자 대출로 주택 취득’ 사례에 대해 하반기부터 전수 검증을 시작한다. 전수 검증에 앞서 6월까지 자진 시정 기회를 준다. 국세청은 사업자 대출을 용도 외로 유용해 주택을 취득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자에 대해 전수 검증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사업자 대출은 말 그대로 사업 운영을 위한 자금임에도 불구하고 주택 구매에 유용해 대출 규제를 피하고, 자금출처를 은폐하거나 대출이자를 경비로 계상하는 등 탈세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았다. 실제로 고소득 전문직 사업자인 A씨는 서울 강남 초고가 아파트를 수십억 원에 구매하면서 자금조달계획서에 자금출처를 대출금이라고 기재했다. 그러나 주택 취득자금에 비해 신고소득이 적다고 판단한 국세청은 세무조사에 나서 사업자 대출 수십억원 유용 사실과 이자를 경비로 부당 계상한 점을 적발해 소득세를 추징했다. 최근 박상혁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벌인 현장 점검 결과 개인사업자대출 용도 외 유용 사례는 모두 127건,
세무사회, 국세청과 정책협의서 '지원과 예우' 지속 건의 "통제대상에서 지원·예우 대상으로 전환했다는 정책적 신호" 국세청 직제에서 ‘세무대리인 관리·감독’ 문구가 삭제된 것은 “세무사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해 달라”는 한국세무사회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24일 직제 시행규칙을 관보에 공포하면서 개인납세국 소득세과장 분장 사무 중 ‘세무대리인의 관리·감독’을 ‘세무대리인에 관한 사항’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의 분장 사무도 ‘세무대리인의 관리·감독’에서 ‘세무대리인의 등록·직무 관리에 관한 사항’으로 바뀌었다(감시·통제 뉘앙스 풍기는 세무대리인 '관리·감독' 문구…국세청 직제에서 사라져, 2026.3.24 본지 보도). 한국세무사회는 26일 이번 직제 개정에 대해 “국세청 개청 이래 60년 동안 세무대리를 수행하는 세무사를 ‘관리·감독’ 대상에서 ‘지원과 예우’ 대상으로 전환했다는 정책적 신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직제 개정은 한국세무사회와 국세청간 정례 정책협의의 결과물로 알려졌다. 세무사회는 2023년 구재이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국세청과 정례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세무
박국진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이 PKF서현회계법인 경영전략·세무 부문 대표로 영입됐다. PKF서현회계법인은 26일 조세전문가인 박국진 대표의 영입을 통해 세무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국진 대표는 1977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 동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사법연수원 39기로 공인회계사와 변호사 자격을 모두 보유한 조세전문가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중이던 2000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수료 후 로펌을 거쳐 국세청에서 본청 법무과,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과, 마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조사기획과, 제주세무서장, 인천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대통령비서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도봉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박국진 대표는 “국세청과 세무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회계사로서 근무하지만, 변호사 경험 및 법학 박사 과정에서 축적된 법률 지식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계감사, 회계실사, 경영자문 등 회계법인 본연의 업무
일반·심화·인증과정…48개 강의, 65시간 400명 선착순 모집 중 한국공인회계사회가 ‘KICPA ESG 아카데미’ 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KICPA ESG 아카데미’는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고, 관련 교육이 업무 역량 강화에 필요하다는 공인회계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1년 11월 개설된 ESG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8기 과정은 일반과정-심화과정-인증과정(48개 강의, 65시간)으로 운영되며, 과정별로 이달 24일부터 6월까지 수강 신청을 받는다. 먼저 일반과정에서는 지속가능성의 소개 및 국내외 동향, 역사 및 발전, 지속가능성 관련 회계 및 세무, ESG 평가, 지속가능경영 이행과 보고·공시기준·가이드라인 등 필수적이고 기본적 내용을 다룬다. 이달 24일부터 신청을 받아 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심화과정은 5월7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강의가 진행되며, 일반과정의 내용을 심화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증과정에서는 지속가능성보고서 인증기준 및 실무사례 등을 교육하며 6월 11일부터 수강 신청 접수 후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의가 이뤄진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구윤철 부총리·이명구 관세청장, 직전보다 각각 재산 늘어 임광현 국세청장은 감소…이상길 조세심판원장 23.5억 신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등 1천903명의 재산공개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총 51억8천88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직전 신고보다 4억44만원 늘어났다. 배우자 아파트 등 건물이 12억2천400만원에서 21억6천만원으로 늘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직전 신고보다 8천630만원 감소한 25억1천2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송파구 문정동 아파트 등 건물 11억8천605만원, 본인과 배우자 그리고 장남, 장녀가 보유한 예금 14억6천319만원 등을 신고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의 재산은 직전 신고보다 7천359만원 증가한 12억8천243만원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공동 명의의 용인시 수지 아파트 등 건물 5억9천만원, 본인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예금 2억4천73만원 등을 신고했다. 이상길 조세심판원장은 종전보다 844만원 감소한 23억5천737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과도한 회계감사 비용 부담과 제도적 혼란 초래"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가 회계사 출신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회계기본법 제정안에 대해 “과도한 회계감사 비용 부담 증가와 제도적 혼란을 초래한다”라며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6개 자격사단체 공동으로 회계기본법 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국회 정무위에 제출했다.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전문자격사제도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자격사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통해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20년 11월 5일 설립된 협의체로, 한국세무사회를 비롯해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관세사회, 대한법무사협회, 대한변리사회가 참여하고 있다. 6개 자격사단체는 이번에 공동으로 반대 의견을 제출한 데 이어, 개별 자격사단체별로도 추가로 반대 의견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찬대·최은석 의원은 작년 12월과 올해 2월 ▶국무총리 소속 국가회계위원회 설치, 회계정책 등에 관한 주요사항 심의·의결 ▶회계연도마다 회계정보 공정 투명하게 공시 ▶국가회계위원회 지도·감독받아 회계감독 수행할 무자본 특수법인의 회계감독원 설립 등의 내용을 담은 회계기본
지난 24일 맞춤형 교육 지원 등 업무협약 체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회계 지식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회계사단체와 공익법인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지역투명성위원회(위원장·최운열)는 공익법인 하랑(대표·권용우)과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 및 공익법인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공인회계사들이 돕고, 이들을 지원해 온 하랑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 대상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인회계사는 경제적 자립에 필수적인 금융과 재무관리에 대한 기초 교육을 하고, 회계 및 관련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특히 공인회계사와 자립준비청년을 1:1로 연계한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용 관리, 세금, 사회보험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개인 상황에 맞는 재무계획을 세우고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위원회는 또한 하랑을 대상으로 공시 및 재무 보고 관련 자문, 실무담당자 회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4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4층 강당에서 제2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는 제21기(2025년 1월 1일~12월 31일)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 감소, 정관 개정, 이사 선임(사외이사 6명, 사내이사 2명),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의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상법 제461조의2에 의거 자본준비금 7조 4천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려는 것으로, 이는 주주 환원 정책의 하나로 배당 재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증가하는 배당 가능 이익은 7조4천억 원이며, 관련 법령에 따라 향후 비과세 배당금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관 변경에 따라 본점 소재지를 인천광역시에 둘 수 있도록 했다. 하나금융은 현재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하나드림타운을 조성 중이다. 하나드림타운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24만6천671㎡의 부지에 7천3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데이터센터 △하나글로벌캠퍼스 △그룹 헤드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로 201
스마트세무사, 신고관리, 컨설팅보고서, AI세무사 등 서비스 탑재 세무사·사무소직원에 더 간편하고 체계적인 업무 수행 지원 구재이 회장 "업무부담 줄이고,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은 대폭 높여"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 완결판이 다음 달 1일 공식 오픈한다. 플랫폼세무사회는 세무사사무소 맞춤형 업무 플랫폼으로 20억 원을 들여 2년 반 만에 완성됐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각자도생의 사업 현장을 개선하고 주먹구구식 업무 수행 방식을 체계화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세무사회를 다음 달 1일 정식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플랫폼세무사회,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 플랫폼세무사회는 지난 2023년 제33대 회장에 당선된 구재이 세무사회장이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구축을 공약하면서 개발이 시작됐다. 개발 기간은 2023년 6월부터 작년 말까지 2년 6개월여 소요됐으며 개발비로는 20억 원이 투입됐다. 세무사회는 플랫폼세무사회 개발을 위해 전산 담당 부회장(임순천 전 부회장, 김선명 부회장)과 조덕희 전산이사, 회계솔루션위원장 등 임원진을 중심으로 ‘플랫폼세무사회 TF’를 꾸려 개발 방향과 추진 과제를 논의하며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개발 주관사인 한국세
국세청 직제 시행규칙 24일 공포 강남·성동·분당·제주세무서 납보관, 복수직도 임명 가능 국세청 직제에서 세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감시하고 통제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문구가 사라지고 현실에 맞게 구체화 됐다. 정부는 24일 국세청 직제 시행규칙을 관보에 공포했다. 시행규칙에 따르면, 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장 분장 사무 중 ‘세무대리인의 관리·감독’이 ‘세무대리인에 관한 사항’으로 변경됐다. 국세청 소득세과장은 세무사법에 따라 세무대리인과 관련한 사항을 집행하는 기구로, 세무대리인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 ‘관리’를 하지만, 감시하고 통제하는 의미를 지닌 ‘관리·감독’은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번에 ‘세무대리인에 관한 사항’으로 문구를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의 분장 사무도 ‘세무대리인의 관리·감독’에서 ‘세무대리인의 등록·직무 관리에 관한 사항’으로 구체화 됐다. 또한, 국세청 조사국 조사분석과에 설치하는 온라인 탈세 전담팀 인력 2명, 지방국세청 글로벌최저한세 집행 인력 5명, 법인세 경정청구 인력 2명을 각각 증원하는 내용도 직제 시행규칙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이번 직제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총액인건비제를 활용해 국세청 차장
1분기 현황 BSI 118…2분기 전망 BSI 118 공인회계사들은 1분기 체감경기가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하면서 2분기 경기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동발 에너지 및 물류비용 충격을 변수로 꼽았다. KICPA 회계정책연구원(이사장·최운열)은 올해 1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24일 발표했다. ‘CPA BSI’는 현직 공인회계사들이 본 경기실사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1~27일까지 진행됐으며 공인회계사 224명이(응답률 30%) 우리나라 경기 상황에 대해 응답했다.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경제 현황 BSI는 118, 2분기 전망 BSI는 118로 나타났다. 1분기 BSI는 작년 4분기(101) 대비 대폭 상승한 것으로, 체감경기가 뚜렷하게 개선된 것이란 평가다. 회계정책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역사적 재평가에 따른 기업 자산 가치 상승과 반도체·AI 관련 핵심 소재 부품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경기 확장에 대한 시장의 확신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했다. 2분기 BSI는 118로 전망됐다. 1분기에 이어 2분기 경기 역시
한승희 전 국세청장, 대신증권·현대글로비스 조홍희 전 서울청장, 메리츠금융지주 최정욱 전 인천청장, 롯데렌탈…이현규 전 인천청장, 오리온 김형환 전 광주청장, 현대홈쇼핑…남동국 전 대구청장, 동국제강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지난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동국제강은 같은 날 주총에서 남동국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결산 상장법인 2천727곳 중 이번 주(23∼28일)에 1천573곳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23일에는 네이버, 우리금융지주, 카카오페이, LG전자, 동국제강 등 84곳이 주총을 개최했다. 우리금융지주 주총에서는 임종룡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023년 3월 취임한 임 회장은 지난해 12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회장 후보로 선정됐고 이날 주총을 통과해 연임이 확정됐다. 동국제강은 같은 날 주총에서 남동국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임기 2년의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재선임했다. 현재 세무법인 더택스 회장인 남동국 전 대구청장은 인적 분할 전 옛 동국제강인 2019년 3월부터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24일에는 씨제이대한통운을 비롯해 SK증권,
이달부터 본격 운영…'1학교 1세무사' 목표로 사업 확대 한국세무사회, 학교세무사 제도 전국적 확산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한국세무사회가 협력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학교세무사’ 제도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한국세무사회는 서울시 관내 초·중학교 60곳에 학교세무사 60명을 배치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세무사회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 14일 ‘배움을 통해 풍요를 일구는 금융·경제 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초중등 교육과정 연계 ‘세금·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세무사 강사 지원 ▷초중등 ‘세금·경제교육’ 운영에 필요한 기타 세부사항 협력 ▷학교세무사 및 자문세무사 위촉 및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세무사회에서 학교세무사 제도를 신청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세무사를 적극 연계해 우선적으로 서울시 초등학교 20곳, 중학교 40곳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60개교 학생 1만여 명이 학교세무사의 세무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세무사로 위촉된 세무사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생활 속 세금의 개념, 올바른 경제생활 습관, 진로·직업 탐색과 관련된 경제교육 등 다양한 내용의
KPMG 신임 글로벌 CEO에 게리 윙그로브 COO가 선임됐다. 삼정KPMG는 게리 윙그로브를 KPMG 인터내셔널의 차기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게리 윙그로브는 현재 KPMG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임하며, KPMG의 글로벌 전략인 ‘컬렉티브 스트래티지(Collective Strategy)’의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 왔다. 글로벌 COO 이전에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KPMG 호주 CEO를 역임했다. 게리 윙그로브 차기 글로벌 회장 겸 CEO는 “고객 요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민첩성과 전문성, AI 기반 솔루션을 바탕으로 복잡한 환경 속에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게리 윙그로브 신임 글로벌 CEO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4년이다. 한편, KPMG는 전 세계 약 140개국 27만6천 명의 전문가들이 감사, 세무, 재무자문, 경영자문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