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2천500명으로 확대 '2500 by 2025' 목표 달성 이승열 부회장 "데이터, 현업 성과로 연결되는 핵심자산" 하나금융그룹은 3일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그룹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3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3기 출범으로 그룹의 '2500 by 2025' 목표가 달성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금융권 최초로 신설된 '하나 DxP 과정'은 하나금융그룹만의 데이터 역량 심화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역량을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그룹의 데이터 전문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디지털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2년 그룹의 데이터 인력을 2025년까지 2천500명으로 확대하는 '2500 by 2025'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하나 DxP, DT University 등 체계적 교육과정 운영 ▲학계 및 전문기관과의 상호 협력 ▲실무 프로젝트 기반 연수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말 기준 2천486명의 데이터 인재를 확보했으며, 이번 '하나 DxP 과정' 3기 출범으로 올 하반기 중 그룹이 목표한 '2500 by 2025
발 인: 2025년 9월 3일(수) 빈 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례식장 206호 연락처: 062-225-0092(사무소)
중견련,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수출 전망 및 애로 조사 경기둔화·관세부담 등 우려…무역·수출 금융 지원 확대 등 시급 현실화된 미국의 관세부과에 이어 철강·알류미늄 파생상품에 대한 품목관세 확대로 인해 중견기업계는 올 하반기 수출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최우선인 정책과제로 금융 지원 확대를 꼽는 등 강화된 정부 지원을 손꼽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수출 전망 및 애로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61.5%가 전년동기대비 올해 하반기 수출 감소를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반기 조사보다 22.8%p 증가한 수치다.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수출 실적 전망(단위: %) 하반기 수출 실적 악화를 전망한 중견기업들은 ‘글로벌 경기 둔화(67.5%)’, ‘관세 부담 증가(53.7%)’ 등을 주된 요인으로 지목했다. 또한 수출 실적 악화에 대비해 ‘수출국 다변화(55.3%)’, ‘품질 향상 및 가격 조정(35.8%)’, ‘내수 비중 확대(35.0%)’, ‘신제품 출시(20.3%)’ 등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중견기업의 향후 수출 전략 수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국제 이
포항세관(세관장·김재철)은 지난 1일 포항 구룡포항 일대에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역주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밀수 신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세관 직원들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총기와 마약류 등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의 불법 반입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아울러 밀수가 의심될 경우 관세청 밀수신고센터(125)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밀수 신고 내용을 통해 적발시 최대 3억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포항세관은 이외에도 포항경주공항 및 주요 항만 이용객 대상 홍보물 배포, 포항·경주시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현수막 및 전광판 홍보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철 세관장은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국제 행사인 만큼, 불법 물품 반입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가 안전한 개최의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 발 인 : 2025년 9월4일 □ 빈 소 : 대구전문장례식장 201호(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로 71) □ 연락처: 054-464-2630(지평관세법인)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 전그룹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ESG 경영가치 강화 하나금융그룹은 전(全)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6일 하나금융그룹 여의도 사옥을 시작으로 이달 2일 명동사옥, 8일 강남사옥, 11일 청라사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각 사옥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차량을 배치하고 현장접수 외에도 사전신청을 통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하나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헌혈 캠페인 기간 동안 사내 게시판을 통해 퀴즈 풀기, 응원 댓글, 새롭게 기획한 'RED DAY' 헌혈 드레스코드 이벤트를 진행해 임직원간 연대감과 참여의식을 높여 캠페인 의미를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필요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며 “소중한
하이트진로는 극한의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강원도 강릉 일대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석수 500ml) 10만병을 긴급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된 생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강릉 일대 지역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호 활동을 체계화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올해 3월 전국 산불 발생시에도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재해재난 대응에 앞장섰다. 2020년과 2023년 그리고 올해 7월 전국 집중호우 발생시에도 생수를 지원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가뭄으로 물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날 짜 : 2025년 9월6일 오후 1시 □ 장 소 : H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구:하림각)(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255) □ 연락처 : 02-3445-0112(관세법인플러스원)
영진전문대학교 경영회계융합계열 학생들이 ‘제31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10개의 상을 휩쓸며 회계·세무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 주최로 열렸으며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세청 등 정부기관이 후원했다. 전국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해 전산회계·세무 분야의 실력을 겨뤘다. 경영회계융합계열 손민규 학생(2년)은 전산세무회계 대학일반부에서 최고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건우 학생은 전산세무회계 2급 부문에서 최우수상(경남대 총장상)을, 김재근·김숭혁·박지선·김준서·장송미 학생 등은 세무회계실무·전산세무회계 분야에서 특별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손민규 학생은 개인 수상 외에도 ‘기업회계실무 1급’ 우수상과 모범학생상까지 거머쥐며 실무 전문성과 성실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지도교수인 김재석 교수 역시 학생들의 성과를 이끈 공로로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융합계열은 기업 현장 중심의 주문식 교육과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매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2·4년제
□ 날 짜 : 2025년 9월6일 오후 12시30분 □ 장 소 : 이룸웨딩컨벤션(경찰공제회관)(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78) □ 연락처 : 02-2112-0100(케이피엠지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