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년 재무제표 중점심사 회계이슈 4개 사전예고 특수관계자거래·가상자산 회계처리 적정성 점검 수익인식 회계처리·비시장성 자산평가 적정성도 금융감독원이 2024년 상장회사 재무제표 심사시 기업 밸류업 측면에서 특수관계자거래 회계처리를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또한 기업의 가상자산 회계처리도 중점점검 이슈로 지정했다. 금감원은 2024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시 중점점검할 회계이슈로 △수익인식 회계처리 △비시장성 자산평가 △특수관계자거래 회계처리 △가상자산 회계처리 등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6월 이듬해 중점 심사할 회계이슈와 업종을 사전예고하고 있다. 2024년 재무제표가 확정된 이후 내년 중 각 회계이슈별 대상회사를 선정해 중점 심사를 실시한다. 수익인식 회계처리는 수익기준(K-IFRS 제1115호)에 따라 정확하게 하는지를 살필 방침이다. 플랫폼 산업 발전 등으로 거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수익기준(K-IFRS 제1115호)에 근거해 계약을 식별하고 대가를 산정하는 과정 등에서 회계처리 오류가 발생함에 따라 수익인식모형(5단계)에 따라 수익을 적정하게 인식(총액⋅순액 판단 등)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은
15년째 '카스 희망의 숲' 굿액션 캠페인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간다. 오비맥주는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6월 17일)’을 기념해 몽골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카스 희망의 숲’ 굿액션 캠페인을 네이버 해피빈에서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카스 희망의 숲'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오비맥주의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부터 15년째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북동부 에르덴 지역에 조림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가 지난 14년간 몽골 현지 주민들과 함께 몽골에 심은 나무는 약 4만 6천 그루에 달한다. 오비맥주는 국내 대기질에도 영향을 주는 몽골 사막화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국내에도 확산하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을 기획했다. 몽골 숲 조성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누구나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6월 30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카스 희망의 숲’
29일 루츠카 플레보바 초빙 세미나… 26일까지 접수 더존ICT그룹 관계사인 더존비앤씨티는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체코의 세계적 도그스포츠 스타 루츠카 플레보바를 초빙해 오는 29일 ‘도그스포츠 댄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그스포츠 댄스는 견종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해외에서는 이미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도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반려견 교육 및 도그스포츠 분야 적용 등 진입 장벽이 낮아 크러프츠 대회, 에프씨아이 월드 챔피언십 대회와 같은 세계 대회에도 종목으로 포함돼 있다. 이번 세미나의 메인 강사인 루츠카 플레보바는 2017, 2018 K-9(도그댄스) 댄싱 크러프츠 부문에서 2회 연속 챔피언을 차지한 세계적인 도그스포츠 댄스 스타다. 국제 대회에서의 화려한 이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만명이 넘는 SNS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루츠카 플레보바는 강아지숲에서 도그스포츠 개념 및 트릭 클래스에 대한 이론 강의 중심의 ‘인트로 클래스’와 도그스포츠 댄스의 전반적인 트릭 훈련 실습 및 9월 세계 대회 준비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그룹 클래스’를
美 7단계 출자구조…우리나라 3단계 출자만 허용 日 지주회사·자회사가 손자회사 공동출자 가능 獨 의무지분율 규제 없어, 英 일반지주회사 금융사 보유 우리나라의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에 대한 사전행위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G5 수준까지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3일 지인엽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G5 국가의 지주회사 체제 기업집단 사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주회사에 대한 사전규제는 한국에서만 시행하며, G5 국가는 경쟁법, 회사법을 통해 사후규제만 시행한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지주회사의 출자 형태를 찾아볼 수 없다. G5의 지주회사체계를 살펴보면, 먼저 미국은 지주회사에 대한 사전규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다른 주요 국가와 마찬가지로 지주회사로 인해 경쟁제한이 발생하는 경우 셔먼법에 근거해 담합(제1조) 및 독점(제2조) 행위를 사후적으로 규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지주회사 출자구조를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최대의 에너지 기업집단인 더 서던컴퍼니 그룹이 있다. 더 서던컴퍼니 지주회사가 지역별 중간지주회사를 지배하고, 지역별 중간지주회
14~16일 현혈견 캠페인…무료입장·상담굿즈 증정 더존ICT그룹 관계사인 더존비앤씨티는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오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견 캠페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헌혈견 캠페인은 이달 14~16일 3일간 열린다. 강아지숲은 헌혈을 통해 다른 반려견들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견의 활약을 알리고 반려견 헌혈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및 이벤트를 기획했다. 헌혈견 캠페인 기간 헌혈견을 상징하는 노란 헌혈견 스카프를 착용했거나 헌혈견협회가 발행하는 헌혈증을 소지한 반려견은 1인 1견 기준 강아지숲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주말인 15~16일에는 강아지숲 광장에 한국헌혈견협회 부스가 설치된다. 현장에서 상담을 받으면, 선착순으로 굿즈도 받을 수 있다. 한국헌혈견협회는 이 자리에서 헌혈견에 대한 정보와 반려견 헌혈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많은 반려견을 살리는 헌혈견의 활약을 알리고 반려견 헌혈 문화를 독려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로, 전 세계인이 매년 이날을 기념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
금융위원회는 IFRS 재단이 12일(한국시간) 김용범 KT&G 재무실장을 IFRS 해석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IFRS(국제재무보고기준) 재단은 전세계 약 146개국이 도입하고 있는 국제회계기준(IFRS 회계기준) 등을 제정하는 국제기구로, IFRS 해석위원회는 IFRS 회계기준에 대한 해석을 담당하고 필요시 해석 지침을 마련·발표하는 제정 기구다. 특히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서 주요 기준서의 제정이 완료됨에 따라 세계 각국이 이를 일관되게 적용하기 위한 IFRS 해석위원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용범 위원은 내달부터 3년간(연임 가능) IFRS 해석위원회에서 한국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의견을 대변해 해석위원회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금융위는 "IFRS 회계기준 제정기구의 한 축인 해석위원회에 한국인 위원을 배출함에 따라 IFRS 재단에서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이해관계자와 IFRS 해석위원회와의 효과적이고 심도있는 소통으로 IFRS 회계기준 해석 및 지침 제정과정에서 국내 기업들의 특수성을 반영하거나, 이해관계자 요구사항 등을 효
금감원-한공회, 12개 상장사 등록 감사인과 간담 품질관리수준 평가시 감사품질과 연관성 낮은 평가항목 조정 지정제외점수 부과시 회계법인 규모 고려해 차등 부과 등 건의 회계업계가 “회계법인 규모를 고려해 감사인 지정 등록요건 유지의무 위반에 따른 지정제외점수를 차등 부과해 달라”고 금융감독원에 요청했다.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는 감사품질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등록 회계법인에만 상장사 감사를 허용하는 제도다. 감사품질 관리에 핵심적인 요소인 등록요건을 유지하지 못한 회계법인은 감사인 지정 대상 기업을 차감하는 등의 불이익이 부과된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2일 금감원 회의실에서 ‘상장사 등록감사인’ 12개 회계법인 대표(빅4 회계법인 제외)들과 감사품질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주·한울·우리·성현·서현·신우·다산·이정·동현·정진세림·예일·정동회계법인이 참석했다. 이날 윤정숙 금감원 전문심의위원은 “감사품질 향상을 위해 감사인 독립성 확보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으나, 품질관리 감리결과 상장사 등록 감사인 규모별로 품질관리 수준에 차이가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2022년 기준
자본시장연구원·증권학회 기업지배구조 세미나 "지배주주-일반주주간 이해충돌 근본적 해결" 주장에 "구체적 상황에서 이사 행동기준으로 작동 어렵다" 맞서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 여부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치열하다. 이사에게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보호할 의무를 명시하는 것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첫단추라는 의견과,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은 의미가 모호해 구체적 상황에서 작동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맞선다.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기업지배구조’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지배구조의 개선이 필수적이며, 특히 그동안 취약했던 일반주주에 대한 법적 보호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준서 한국증권학회장도 환영사를 통해 “자본시장이 한 단계 레벨업하기 위해서는 일반주주들의 권익 보호가 필수전제 조건”이라고 강조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일반주주와 지배주주간의 이해상충 문제를 축소시키고, 지배주주의 일반주주에 대한 대리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
2024 UTF 챔피언십, 17일까지 참가 접수 더존ICT그룹 관계사인 더존비앤씨티는 새 디스크도그 대회 ‘2024 UTF 챔피언십’이 오는 22일 강아지숲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UTF는 ‘제4회 KDDN 챔피언십’ 당시 신설된 종목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준비한 단독 대회다. 이번 대회는 KDDN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물과 사람이 주관한다. 강아지숲은 장소 협찬과 함께 후원에 나서며, 하림펫푸드, 조공, 슈퍼포우 등이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 종목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커플 릴레이, 트리플 릴레이와 출진한 팀 가운데 우승팀을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 등 총 5개다. 개인 출진 자격에 국적 및 연령 제한은 없으나, 팀간 실력을 겨루는 파이널 라운드 출진은 불가하다. 이번 대회는 KDDN 챔피언십에서 선보였던 UTF 공식 클럽 대항전과는 다른 성격의 개별 대회로 개최되는 만큼, 기존 공식 클럽 팀 이름으로는 참가가 불가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 모든 규칙은 KDDN 챔피언십 UTF 부문과 동일하다. 선착순 10팀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파일럿 종목, 룰렛 토스&패치(RTF)도 마련했다. 기존 RTF 경
지배구조법 시행령 개정안, 11일 국무회의 통과 금융업권 책무구조도 마련·제출시기 차등 적용 5조 미만 여전사·7천억 미만 상호저축은행, 2027년 7월2일까지 오는 7월3일부터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가운데, 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 제출시기가 업권별로 차등 규정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책무구조도에 포함되는 책무의 구체적 내용, 제출시기 등을 규정한 지배구조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행령에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책무구조도에 포함돼야 할 책무의 구체적인 내용, 금융업권별 책무구조도 제출시기, 임원 및 대표이사 등의 내부통제 등 관리의무의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했다. 또한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 등 새롭게 제정된 금융법령 등을 제5조 금융관련법령에 추가했다. ◆책무구조도…사외이사 제외, 준법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 포함 먼저 금융회사 책무구조도에 포함돼야 할 책무는 △특정 책임자를 지정해 수행하게 하는 업무와 관련한 책무 △금융회사가 인허가 등을 받은 업무와 관련한 책무 △금융회사가 인허가 등을 받은 업무의 영위를 위해 수행하는 경영관리 관
내부 데이터 기반 '쉽고 안전하게' 업무효율성 극대화 신뢰성·보안성 검증…더존 기업용 솔루션 쓸수록 고도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핵심 업무솔루션에 내재화한 생산성 혁신 AI 도구인 ‘ONE AI’를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초 AI 기업으로 진화를 선언한 이후 기업, 컨설팅 기관, 로펌 등의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쳐 AI를 기업내 업무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신뢰성, 보안성을 충분히 검증했다. ONE AI 출시는 기업이 AI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AI를 보다 쉽게 쓸 수 있도록 기업의 핵심 업무 솔루션과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더존비즈온은 나아가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개발 플랫폼 ‘GEN AI DEWS’ 및 산업별 맞춤형 AI 모델을 구현하는 DATA 전주기 지원 ‘Insight OFUS’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ONE AI는 기업 규모와 업무 영역에 관계 없이 모든 기업과 그 구성원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다. 특히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AI라는 점에서 여타 AI 서비스와 차별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업무 솔루션을 사용하면 할수록 그 기업만의 데이터가 축적되고, 다시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산업연구원, 트럼프 재집권시 IRA 후퇴로 투자위축·실적악화 불가피 대규모 투자 단행한 미국내 7개주 영향분석 토대로 향후 협상시 레버리지 활용해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이후 우리나라 배터리 업계가 일본을 제치고 미국 시장 1위에 올라섰으나,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집권할 경우 한국 배터리산업의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하다는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은 9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국 배터리산업 리스크 분석: IRA 변화 전망과 국내 산업 영향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표하며, 최근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우리 배터리산업이 버티목 역할을 하고 있으나 트럼프 재집권 이후 IRA가 폐지되거나 지원규모가 축소될 경우 투자위축과 실적 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전망했다. 산업연구원은 트럼프발(發)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선 미국 대선 및 의회 선거 추이는 물론, 미국내 IRA 수혜지역·경합주 등을 중심으로 개별 의원의 지역구 이해관계에 대한 모니터링이 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우리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미국내 7개주에 대해서는 한국 배터리기업의 투자가 해당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 향후
美·英·獨·日 주요국 회사법, 이사 충실의무 회사로 한정 주주간 이해 충돌시 소송 남발·경영 불확실성 가중 소수주주 이익 과대평가로 자본다수결원칙 훼손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 외에 주주까지 확대하는 상법 개정에 본격 착수하는 가운데, 이사 충실의무대상 확대시 회사법 체계 훼손 및 경영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0일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의뢰한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전제로 하는 이사의 충실의무 인정 여부 검토’ 연구용역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이사 충실의무대상을 회사 외에 주주까지 확대하는 것은 해외 입법례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식회사의 기본원리인 자본 다수결 원칙, 회사와 이사간 위임관계 훼손 등 우리나라 회사법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모범회사법과 영국, 일본, 독일, 캐나다 등 주요국의 회사법에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에 한정된다. 권 교수는 “일부에서 미국 델라웨어주 회사법을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가 포함된 근거로 제시하나, 이는 회사 이익이 곧 주주 이익이라는 일반론적 문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결코 이사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DGB대구은행이 새 이름인 'iM뱅크'로 새롭게 출발한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5일 iM뱅크 본점 열린광장에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겸 iM뱅크 은행장과 임직원,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새로운 CI 선포식과 iM뱅크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과 임직원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철호 금감원 대구경북지원장, 박윤경 대구상의회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처음 공개된 새 CI는 시중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은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함과 동시에 지난 57년간 지속가능 경영과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온 DGB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CI 왼쪽 직사각형은 소문자 'i'를 연상시키며 '나에게 맞춰진 똑똑한 금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중간에는 'M'의 포개짐을 형상화해 '따뜻한 관계형 금융'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푸른 새싹'의 이미지와 미래의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의 날갯짓'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담아 새로움과 미래, 창의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 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기부플랫폼 ‘체리’와 함께 현장 기부도 진행했다. 행사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해 현대해상화재보험(주)과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가 손을 잡았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와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12층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륙아주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양 기업의 협업은 기업의 경영 리스크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업은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 할인하는 중대재해 보험상품 신규개발 및 보급 추진 △중대재해 발생 시 SCC 인증기업에 대한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의 현장출동 등 신속 대응 및 민·형사 법무서비스 제공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산업별, 지역별 공동 순회 설명회·교육·세미나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이규철 대표변호사와 차동언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그룹장, 김영규 중대재해자문부문장과 김동주 변호사, 송규종 중대재해팀장 등이 참석했고,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는 최욱 상무(기업영업1본부장)와 김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