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눈높이에서 합리적 해법 제시"
조성래 전 서대구세무서장이 31년간의 국세청 공직 생활을 마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조성래 세무사는 지난해 12월 말 서대구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세무법인 화평에서 세무사로 개업해 납세자와 직접 호흡하는 현장에 나선다.
국세청 재직 당시 조 세무사는 남대구·서대구·김천세무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 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등 조사·자산 과세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고난도 조사 업무와 자산 과세 실무에 정통한 인물로 국세청 안팎에서 신망이 두텁다.
조 세무사는 “공직에서 다양한 조사·과세 업무를 수행하며 납세자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행정의 한계를 동시에 경험했다”며 “이제는 세무사로서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데 힘을 쏟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과 원칙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분쟁을 예방하는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에서 신뢰받는 세무사, 국세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래 세무사는 오는 6일 대구 남구 대명동 ‘세무법인 화평’에서 개업 소연을 갖고,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들과 지인들을 초청해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프로필]
▲1967년 ▲대구 ▲경북대 ▲7급 공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조사8팀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2과장 ▲국세청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4팀장 ▲김천세무서장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남대구세무서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대구세무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