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은 12일 제주세관(세관장.김규진)을 방문해 입출국장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주세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을 관할하는 세관으로 수출입 통관, 여행자 통관, 공·항만 감시, 조사단속, 기업 활동 지원 등 공.항만 및 내륙지 세관의 복합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항공편 뿐만아니라 크루즈를 통한 마약류·총기류 등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관세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서울·부산·인천세관에서 원산지검증 대응 설명회 개최 원산지검증 위반사실 확인되면 특혜관세 배제·기업신뢰 저하 관세청이 수출기업의 원산지검증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전국 주요세관에서 ‘원산지검증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국의 주요 검증요청 사유와 품목 등 원산지검증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실제 원산지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 사례 및 수출기업의 주의 사항이 안내된다. 전국 주요세관에서 총 3차례 열리는 설명회는 17일 서울세관을 시작으로, 19일 부산세관, 27일 인천세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원산지검증 대응 설명회 일정 구 분 일 시 장 소 참석가능 인원 서울 6.17.(월)14:00~16:00 서울세관 대강당(10층) 190명 부산 6.19.(수)14:00~16:00 부산세관 교육실(15층) 50명 인천 6.27.(목)14:00~16:00
환경부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가자로 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 추천 이찬기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이 6월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참여 가능한 실천수칙 10가지를 담고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동참하겠다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찬기 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한국관세무역개발원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2023년부터 ‘신규 입사자용 웰컴키트(텀블러) 지급’, ‘속지 교체형 업무용 다이어리 지급’, ‘세탁사용이 가능한 현장 업무용 장갑 지급’ 등 일회용품 사용 절감 및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일권 한국원산지정보원장의
한민 심사국장·고석진 통관국장, AEO인증기업·수출입화물 검사비용 지원센터 방문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를 찾아 AEO 제도 개선사항 발굴에 나섰다. 한 심사국장은 12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전장부품 수출입 업체인 한국알프스㈜를 방문해, 전장부품 업계의 AEO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알프스㈜는 차량용 전장부품(파워 윈도 스위치·엔코더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수출하는 업체로, 2022년 9월15일 AEO 공인을 취득했다. 이와관련, AEO 공인기업은 수출입 통관 시 서류제출 및 세관검사 비율 축소 등 관세행정 상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과 AEO MRA(상호인정약정)를 체결한 미국·중국 등 23개 국가로 수출 시 상대국 세관에서도 검사율 축소, 우선 통관 등 동일한 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민 심사국장은 한국알프스㈜ 대표 및 임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물류비 절감과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해서는 AEO 공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알프스㈜측이 건의한 국내 협력업체의 신속 수입통관 지원과 관련해 “한국알프스㈜와 거래하는 다수의 협력업체
해상특송 수입물품 현장검사 인력 13명 증원 평택세관장의 직급이 부이사관급으로 상향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관세청 직제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평택세관에 해상특송 수입물품 현장검사 인력을 13명 증원한다. 직급별로 7급 2명, 8급 3명, 9급 3명, 전문경력관 다군 5명으로 평가대상 정원으로 증원한다. 아울러 수출입 물품에 대한 범부처 안전성 협업 검사를 위해 6급 1명도 증원한다. 개정안은 효율적인 인력 운영 차원에서 평택세관장의 직급을 4급에서 3급 또는 4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충남대병원과 '환자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관세청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나선다. 관세청은 11일 충남대학교병원과 ‘소아·청소년 환자 후원금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관세청 공식 캐릭터 상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에 지원하기로 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이번 협약이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 원장 또한 “정부기관인 관세청에서 지역사회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보내주신 소중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목적에 맞게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관세청은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하게 위문중으로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관세청 6월1~10일 수출입현황 발표…무역적자 8억달러 기록 6월 들어서 10일 현재까지 수출과 무역수지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2024년 6월 1~10일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14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7%, 수입은 154억달러로 7.4% 각각 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 6월1일∼1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단위:백만 달러,%)<자료-관세청> 구분 2023년 2024년 당 월 (6.1.-10.) 연간누계 (1.1.-6.10.) 전 월 (5.1.-10.) 당 월 (6.1.-10.) 연간누계 (1.1.-6.10.) 수 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15,298 (1.4) 267,999 (△13.0) 16,799 (16.4) 14,583 (△4.7) 292,317
관세청·부산시, 청사 복원·활용사업 업무협약 체결 세관역사 박물관 등 부산항 역사 담은 공간으로 재탄생 고광효 관세청장 "부산항 역사 대표하는 상징 건축물로 복원하겠다" 부산대교 개통과 함께 강제 철거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부산세관 옛청사가 다시금 돌아온다. 관세청은 부산시와 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세관 옛 청사 복원 및 활용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광효 관세청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참석해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부산 근대사의 역사성을 간직한 부산세관 옛 청사를 성공적으로 복원하고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간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세관 옛 청사 복원에 대해 내·외부에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부산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세관 옛 청사가 부산항의 역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축물로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제국 시절인 1911년에 완공된 부산세관 옛 청사는 당대 최신 건축 공법과 고급 건설 자재를 사용해 ‘옛 부산역’, ‘옛 부산우체국’과 함께 부산을 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5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 국세청 7급 조사관 출신도 하나은행 차장 '취업가능' 황승호 전 울산세관장이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64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취업심사를 받은 국세청 출신 2명은 모두 ‘취업가능’, 관세청 출신 3명은 ‘취업승인’ 및 ‘취업가능’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2월 퇴직한 국세청 사무관 출신은 ㈜정석케미칼 수석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2021년 11월 퇴직한 국세청 7급 출신도 하나은행 차장으로 가는데 대해 ‘취업가능’ 결과를 받았다. 또한 올해 3월 관세청 부이사관 퇴직자는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 취업이 가능하게 됐으며, 관세청에서 2022년 12월 사무관 퇴직자와 지난해 11월 6급 퇴직자도 각각 한국면세점협회(보세사)로 취업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윤리위는 이번 취업심사에서 퇴직 전 5년 동안 근무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예정기관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5건은 ‘취업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
관세청, '5월의 관세인'에 부산세관 김준우 주무관 선정 전략물자와 수출통제 대상 물품을 불법 수출한 업체를 적발한 부산세관 김준우 주무관이 5월의 관세인에 선정됐다. 관세청은 5일 2024년 5월의 관세인에 부산세관 김준우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준우 주무관은 총기부품 등 군용 전략물자 266억원 상당을 제조해 불법 수출한 업체와 함께, 수출통제 대상인 초정밀 공작기계 155억원 상당을 불법 수출한 업체 등을 적발한 성과가 인정됐다. 관세청은 이날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통관검사분야 유공자에는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밀수를 예상하고 정보분석과 적극적인 검사를 통해 14.5톤 서리태 밀수입을 적발한 인천세관 이현욱 주무관과 천경학 주무관이 선정됐다.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는 선박용품으로 적재허가 받은 면세유를 해외로 반송하려 한 유류공급 업체를 선박용 유류에 대한 정보분석과 불시 점검을 통해 적발한 공로로 부산세관 양희진 주무관이, 심사분야 유공자에는 외환검사 과정에서 조사·심사부서 간 협업으로 중복조사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12억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창출한 인천세관 김차연 주무관과 장욱 주무관이 선정됐다.
한국AEO진흥협회, 라오스 AEO 프로그램 개발사업 본격 착수 (사)한국AEO진흥협회가 우수성이 입증된 K-AEO 수출을 위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AEO진흥협회는 지난 3~4일(현지 시각) 라오스 관세청에서 라오스 측 정부 및 기업, 국제기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AEO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착수보고회(Kick-off Meeting)를 개최했다. 이틀간 이어진 착수보고회에서는 킥오프 세레모니(Kick off Ceremony), 라오스 기업 및 협회의 경험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라오스 관세청 차장(Bounkert Souvannasen)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AEO진흥협회의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는 한편, 자국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와 민간기업에게는 성공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권태휴 AEO진흥협회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업을 결정한 라오스와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라오스의 우수한 AEO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여정에 AEO진흥협회가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을 아낌없이 공유해 최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착수보고회 이후에는 라오스 관세청 관계자
고광효 관세청장, 제20차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서 합의 이끌어내 아세안 지역에서의 마약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이 제안했던 한-아세안 마약밀수 합동단속작전이 전면 시행된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5일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20차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에 참석해, 싱가포르·베트남·태국 등 아세안 10개국 관세당국 대표들과 주요 협력 사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아세안 관세청장들은 국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아세안 무역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며, 관세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마약 등 국경간 범죄 확산 차단, 친환경 등 신통상 이슈에서 실질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폭증하는 업무량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관세행정에 도입한 사례와 경험을 소개했으며, 향후 아세안 각국이 AI 기술을 도입할 경우 고려해야 할 부분을 제시했다. 고 관세청장은 특히, 지난 회의에서 제안했던 한·아세안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을 전면 시행하기로 합의했으며, 실무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세안측은 한국 관세청의 세관직원 능력배양
관세청, 경제수준 반영·수출기업 지원 등 고시개정안 입안예고 1인 구매자에게 각각 다른 물품 수출시 재포장 후 적재 허용 우편물목록 수출시에도 통관목록과 동일하게 수출실적 인정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전자상거래 간이수출신고 기준 금액이 현행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전자상거래 간이수출 물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1인일 경우 수출자는 각각의 전자상거래물품을 하나의 화물로 재포장해 적재할 수 있게 되는 등 발송 절차가 간소화된다. 관세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출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입안예고한데 이어, 오는 24일까지 관련의견을 접수받아 심의 후 시행에 나설 방침이다. 관세청은 이번 고시개정안에서 일반수출신고 대비 신고항목이 간소하고, 목록통관 대비 무역금융 및 수출실적 인정이 쉬운 전자상거래 간이수출신고 기준금액을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번 전자상거래 간이수출신고 기준금액 상향은 물가와 소득수준 상승 등 우리 경제 수준의 변화를 반영하고,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자상거래 간이수출신고시 수출자가 각각의 전자상거래 물품을 1인의 구매자에게 수출하
"신속한 통관 물류체계 구축…가격상승 원자재 원활한 공급 지원" 고광효 관세청장이 최근 원재료 수입단가 급등과 관련한 업계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물가안정에 업계도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 관세청장은 4일 수입 원재료를 사용해 설탕·식용유·올리브유 등 식료품을 생산하는 CJ제일제당 인천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국내 소비량이 많은 주요 식료품의 원자재 수입단가가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관세행정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의 주요 원자재인 사탕수수당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의 수입 가격은 올해 들어 1~5월 누적 기준 0.62 USD/kg 및 11.12 USD/kg으로 전년동기대비 16.7% 및 78.2% 상승했다. 반면, 대두는 0.57 USD/kg로 15.5% 하락했다. 고 관세청장은 공장내 원당을 보관하는 창고와 설탕·식용유 생산시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 후, 업계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최근 원재료 수입단가 상승에 따른 식료품 가격 관리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업계의 식료품 가격 인상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신속한 통관 물류체계를 구축해 가격상승 원
추천대상자 7명, 17일까지 공개검증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 관세청 추천 대상자가 사전 공개됐다. 관세청은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추천 대상자 7명을 사전공개한데 이어,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공개검증 기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봉사해 온 우수한 현장실무 공무원과 국가시책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선발·포상하고, 인사상 우대함으로써 능력과 성과중심의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추천 대상자에 오른 7명의 주요 공적으로는 마약과 불법·위해물품으로부터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확보하는데 성과를 거뒀거나 수출입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한 공이 인정된 경우다. 한편, 이번 추천 대상자 명단은 확정명단이 아니며, 결격사항 확인 및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관세청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추천후보자 명단 연번 소속 성명 재직기간 주요공적 1 관세청 김병규 20년 ㅇX-ray 영상정보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