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6일 인천본부세관에서 2019년 첫 전국세관장회의를 열고,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사진1] [사진2]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전국세관장회의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청취한데 이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출 최일선 관계자들과 세관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사진3]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전자상거래 무역이 급증하는 환경에서 중소수출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사진4] 관세청은 이날 발표한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이 체계적이고 속도감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세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출기업 지원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별 지자체·수출지원유관기관·협회 등과 합동으로 기업 밀착지원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4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천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등(279명), 세정협조자(59명), 유공공무원(219명) 및 우수기관(8개)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영문 관세청장은 설을 앞둔 31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중앙시장 곳곳을 누비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생선 등 명절 성수품을 구매했다. [사진2] [사진3] 이어진 발걸음은 대전 판암동에 소재한 노인 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로 향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생선을 위문품과 함께 전달하고,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28일 세종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전국 세무관서장 등 29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동우회(회장·김경태)는 4일 서울 뉴힐탑웨딩홀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관세행정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영문 관세청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3일 관세청 간부 4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사진1]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관세청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는 등 전날 열린 시무식에서 강조한 관세청의 올 한해 핵심추진업무를 다시금 확약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대전.광주.대구.부산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감에서 기재위원들은 지방국세청의 체납정리, 세정지원, 세무조사 등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꼼꼼한 질의를 이어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국제조세협회(IFA) 연차총회에서 한승희 국세청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중앙관세분석소는 24일 김영문 관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A/P) 지역 분석소(RCL)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1] 중앙관세분석소는 기관의 업무 전문성과 프로세스 및 시설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일본과 러시아, 멕시코에 이어 4번째로 세계관세기구의 지역분석소를 운영하게 됐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분석기술 지도(능력배양)와 관세분석행정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분석업무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됐다. [사진2] 한편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세계관세기구 회원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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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지난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대구광역시 소재 중앙 119구조본부에서 전국 세관의 안전관리 실무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 현장 1일 체험교육’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교육에 참가한 관세청 직원들은 안전사고에 대비한 응급처치 요령 등 업무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유형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교육을 받았다. [사진2] 또한 소방관 체험을 통해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을 착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내달 12일 실시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임채룡 현 서울세무사회장과 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간 2파전으로 확정됐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입후보자등록을 완료하고, 기호추첨을 실시해 기호1번 임채룡 회장후보, 기호2번 이동기 회장후보를 확정했다.[사진1][사진2][사진3][사진4][사진5]
국경 밖으로부터 밀수입되는 각종 부정·불법물품들을 적발해 국민의 건강과 사회안전을 지키는 관세국경 수호자들이 배출됐다.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임성만)은 11일 김영문 관세청장, 교육생, 교육생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기 관세공무원 신규채용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생들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며, 공직자로서의 가치관과 제복공무원으로서의 품위와 자세는 물론,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한 세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수료자들은 7급 27명과 9급 164명 등 총 191명으로, 이들은 전국 세관 현장에 배치돼 연수원에서 연마한 기량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사진2] 한편 수료생들은 지난 3월5일부터 10주간 진행된 연수원 합숙교육기간 동안 국가관 및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 뿐만 아니라, 단체생활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소양을 교육받았다.
관세청은 7일 부산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첫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이날 전국세관장회의에서는 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관세행정에 도입하는 ‘4차 산업혁명과 Smart Customs’ 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국민 생활안전보호·4차 산업혁명 대응 등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3] [사진4] 또한 회의 직후에는 부산세관 종합감시상황실에서 ‘신기술 융합 국경감시 시연’을 실시했다.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주관으로 5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는 훈․포장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한승희 국세청장, 김영문 관세청장 등 1천100명이 참석해 모범납세자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2] 시상식에서는 모범납세자 296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8명, 우수기관 8곳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