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무서(서장.정해동)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서는 광주지역과 원거리에 위치해 출퇴근 불편으로 직원들의 근무 선호도가 낮고 관할구역이 구례.보성.고흥군 등 농촌지역과 광양제철 등 공단이 형성돼 있어 타 관서에 비해 세원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다. 그러나 열악한 세정환경 속에서도 정해동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노력해 국민께 인정받는 세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조직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밀알정보 수집, 법인조사 및 개인조사, 고소득 자영업자, 변칙 상속 및 증여 등 탈루행위에 대한 탈세정보 수집과 분석을 강화하는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한 결과, 조직 BSC 성과평가에서 2군 세무서 50곳 중 전국 3위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세수실적은 1조33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3억원(2.9%) 증가했으며, 맞춤형 신고안내를 통한 성실신고 지원과 내실있는 사후검증으로 부가세.소득세.법인세가 증가해 전망세수(1조313억원) 대비 18억원 초과달성(100.2%)했다. 이와 함께 현금 위주의 체납정리 업무 집행으로 노력세수 증대 및 조직성과 목표달성에 기여했으며, 고액
안동세무서는 지난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오랜 기간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향토전통기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향토전통기업은 명인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제비원전통식품㈜, 영농조합법인안동학가산마깎뚜기김치, 안동한지 등 6곳이다. 향토전통기업은 안동세무서 관내에서 1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면서 성실납세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으로 모범납세자 선정기준에 준하는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이날 안동세무서는 선정된 향토 전통기업에 인증서를 제작해 교부하고, 사업장에서 현판식을 했다. 또한 세무서 민원실에 설치된 멀티비전을 활용해 방문 민원인들에게 기업홍보 영상을 상영, 전통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성실 납세문화가 확산하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이기각 안동세무서장은 "향토전통기업 홍보와 지역 정보 제공을 통해 무겁고 딱딱했던 세무서의 분위기가 한층 더 부드러워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위해 납세자와 공감·소통을 적극적으로 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북광주세무서(서장.노현탁)는 지난 4일 2층 대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관단체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달 준공한 신청사에서 처음으로 갖게 된 납세자의 날 행사라 의미가 남달랐다. 노현탁 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범납세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신 관내 모든 납세자 한분 한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기악화로 세정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어려울 때일수록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정지원과 공평과세에 최선을 다하고 납세자와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납세자 기재부장관상 1명, 지방국세청장상 2명을 포함한 6명과 세정협조자 국세청장상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유공공무원과 20년 장기근속 직원 1명, 30년 장기근속 직원 2명에게 표창장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모아종합건설(대표.박치영)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부천공업(주)(대표.강경필)와 현대로오텍(주)(대표.노정규)이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빛고을여성병원(대표원장.선진규),
청주세무서(서장·오원화)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주서는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명문건설(주)(대표이사·유정선)과 청운상회(대표·신범식)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광복(대표이사·이성원)에 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또한 ㈜한길에스브이(대표이사·배수웅)과 삼성안과의원(원장·임진호)에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 ㈜유니코어텍(대표이사·유상근), 청원산업수출포장(대표·김덕식)에 청주세무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리베세무회계사무소(대표·이건민 세무사)가 세정협조자로 청주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청주서는 전응식 주식회사 대원 대표를 1일 명예서장, 윤진오 세무사(윤진오세무회계사무소)를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해 세정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1번째, 33번째, 59번째 민원인에게 깜짝 이벤트로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오원화 서장은 "모범납세자 수상을 축하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
진주세무서(서장·신민섭)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또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현장소통 중심의 홍보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나서고 있다. 진주세무서는 5일 5층 대회의실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올해 진주서 관내 모범납세자 표창자는 8명, 세정협조자는 1명이다. 모범납세자 표창자는 △대통령표창=유은종(주식회사 한반도건설) △기획재정부장관표창=황동석(안택건설 주식회사) △국세청장표창=최주용(미래마취통증의학과의원), 조영제(콩사랑 영농조합법인) △부산지방국세청장표창=서인석(서정정밀 주식회사), 성무걸(공인회계사성무걸사무소) △진주세무서장표창=강동경(대원테크), 성호기(주식회사 호산건설)이다. 또한 강철용 공인회계사(공인회계사 강철용 사무소)가 세정협조자로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진주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에 김택균 ㈜신라조경 대표이사,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 김규연 지브이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또한 납세자의 날(3월3일)을 기념해 5일 세무서 민
성남세무서(서장·엄인찬)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엄인찬 성남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직접 표창을 전수하며, “성실납세자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이자 영웅이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서는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환경건설㈜과 ㈜에이스침대에 기재부장관 표창을, ㈜광신전설과 민트병원은 국세청장표창을, 대우 오토모티브는 지방청장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또한 ㈜제니엘시스템, 정지섭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세무서장표창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산업용 가열로 제조업체인 제이엔케이글로벌㈜ 김방희 대표이사가 명예서장, 배우 윤다훈은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됐다. 김방희 명예서장은 “성남세무서의 적극적인 세정활동과 관내 기업들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세정협조에 감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성동세무서도 특별한 기념식을 가졌다. 성동세무서(서장·이은규)는 5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성동세무서 관내 모범납세자 표창자는 모두 17명. ▷기획재정부장관표창-민윤식(주식회사 금강씨엔티 대표이사), 이인구(동일니트 대표) ▷국세청장표창-박보영(배우), 김태훈(동신라운드 대표), 송광수(아이돌컴퍼니 대표), 한호식(신한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학찬(삼원판금 대표), 한지수(한양안전 대표)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신탁균(주식회사 영탁건설 대표이사), 이혜근(주식회사 충일화학 대표이사), 홍순자(필동면옥 대표) ▷성동세무서장표창-배원태(지엠구조 대표), 박관(독일의원 병원장), 황양순(코스트 대표), 전규영(해성금속 대표), 김희두(주식회사 유니두 대표이사), 주식회사 피앤더블유지(단체)다. 성동세무서는 표창 수여와 함께 1일 명예세무서장 및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을 위촉해 세정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명예세무서장으로는 지난해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
북대전세무서(서장·김선수)는 지난 5일 1층 대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했다. 김선수 서장은 모범납세자 10명과 세정협조자 1명을 표창하고 성실납세와 세정 발전에 힘써온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은 손세광 ㈜에스지개발 대표, 권도원 유성정형외과 대표가 수상했다. 국세청장표창은 정진 ㈜정기계 대표와 원상연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대전공장 직원이 받았다. 대전지방청장표창은 최문규 인덕건설(주) 대표, 차교선 ㈜한빛라이팅 대표, 이희상 유성태평양약국 대표에 돌아갔으며, 북대전세무서장 표창은 신종성 ㈜지앤네트웍스 대표와 이종수 뉴아이테크 대표, 육태균 태성산업 대표가 받았다. 세정협조자 부문에서는 박주병 세무사(박주병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북대전세무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에 유성온천개발(주) 이재하 대표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이음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류용하 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이들은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세정 업무를 현장 체험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원봉사실에서 33번째와 59번째로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
군산세무서(서장.박임선)는 지난 4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과 모범납세자 및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발산공업(대표.강옥자)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금호엔비텍(대표.이지태)이 국세청장 표창, 성일하이텍(주)과 성진기계(대표.정도진)가 각각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최재훈소아청소년과의원(대표.최재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군산센터(심사역.이순석)가 각각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군산서는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모범납세자의 공적 소개와 사진을 세무서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또한 ㈜이성당 김현주 대표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장재우 세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 체험 및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한 수상자, 초청인사 등 내빈들과 함께 세정간담회를 실시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33번째(3월3일), 59번째(제59
권동용 평생세무교육원장의 2025년 양도소득세 실무해설서(개정증보 38판, 세연T&A)가 13일 발간됐다. 올해로 발간 37년을 맞은 권동용 원장의 양도소득세 실무해설서는 국내 최고의 양도소득세 실무해설서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세목을 다루기에 개정·증보판이 발간될 때마다 세무업계 종사자들의 필독서 자리매김했다. 이와 관련, 양도소득세는 국내 대표적인 조세불복기구인 조세심판원에 접수되는 심판청구 사건 가운데, 내국세 분야에서 매년 1~2위를 다툴 만큼 납세자와 과세관청 간의 시각차가 첨예한 세목이다. 올해로 개정·증보 38판을 맞는 권동용 평생세무교육원장의 양도소득세 실무해설서에서는 2025년에 대폭 개정된 법령과 시행규칙 등을 충실하게 수록했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자에 대한 과세특례 신설 △수도권 밖 준공 후 미분양주택 과세특례 신설 △주택 용도변경시 매매계약일 기준 시점으로 판정 △거주주택 비과세특례 횟수 제한 없이 적용 등이 내용이 실렸다. 이와함께 △한시적(2022.5.10.~2026.5.9.) 중과배제 1년 연장 △단기 민간임대주택(6년) 중과배제 신설 △공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감면율 상한 △양도소득세 감면 종합
남원세무서(서장.박재신)는 지난 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남원세무서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의료법인 성일의료재단 곽성주 원장을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방성훈 세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고 세정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지리산한지(유)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성모의원 이재진 원장이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나래식품(주)이 남원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정용균 세무사는 세정협조자로 남원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지자체 공영주차장 및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이용, 철도운임 할인,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박재신 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준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원세무서는 납세편의 제고와 공정과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세무서(서장.강신웅)가 지난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세무서는 강신웅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성실납세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1934년 개청한 전주세무서는 전주시 완산구와 완주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2008년 현청사로 이전했다. 6개 과와 17개 팀으로 편제돼 130명의 직원이 국가 재정수입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2020년 4월에는 국세신고안내센터를 개소해 방문 민원인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납세편의를 향상시켰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게는 최대한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납세자의 날 기관 표창 주요 지표인 BSC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국세행정 분야별로 부진한 지표와 진행율이 낮은 지표에 대해 원익분석과 함께 제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부서별로 신규직원에 대한 멘토를 지정해 업무에 쉽게 적응하고 목표 달성에 이르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전국 133개 세무서 중 7위, 전국 2군 세무서 50개 중 3위를 달성하는 실적을 거
"개선 필요한 부분, 정책에 적극 반영" 서울지방국세청(청장‧정재수)은 5일 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정재수 서울청장은 모범납세자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 인사와 함께 성실납세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정 청장은 “성실납세로 사회적 귀감이 되어주고, 일자리 창출 및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책임까지 다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발전하도록 원동력이 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서울청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납세자에게 다가가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공식 기념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수상자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납세자의 날 서울청 관내 모범납세자는 302명, 국세행정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는 58명이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수상자는 각 세무서 현관과 누리집에 소개된다. 서울청은 앞으로도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중부지방국세청,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에 표창장 전수 중부지방국세청(청장·박재형)은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를 초청해 표창장을 전수했다.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는 물론,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중부청장은 “성실납세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국민복지의 원동력”임을 강조한 뒤,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풍토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공정세정과 적극행정 실천으로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필링크(대표·이민창), ㈜에프티씨코리아(대표·마영흔), ㈜효산엘피엘(대표·장영환) 등 3명을 비롯해 모범납세자 15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게 표창장이 전수됐다. 이와함께 성과평가 우수관서인 용인세무서와 삼척세무서 등 2개 관서와 업무유공 공무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40년 장기근속 공무원 2명에게는 근속기념패를 수여했다. 한편, 중부청은 올해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
인천지방국세청,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은 5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성실 납세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데이타테크 김남식 대표 외 12명과 세정협조자 ㈜신세계야구단 김재섭 대표를 초청해 표창을 전수했으며, 모범적인 납세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축하를 전했다. 김국현 인천청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 나아가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케.이.티. 인터내쇼날 김종민 대표는 “국가재정 확보를 위해 애쓰는 인천지방국세청장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경영에 정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실한 기업이 되겠다”고 참석한 수상자를 대표해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인천청은 올해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137명과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27명을 각각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