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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관세

무역수지 442만불 흑자

부평세관 집계


부평세관(세관장·주만배)은 지난 7월 중 관내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전년 대비 27%가 증가한 741만달러, 수입은 38%가 상승한 299만달러로 442만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기계류 등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26% 상승해 꾸준히 수출 신장세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수출품목별로는 자동차류 373만달러, 전자제품류 196만달러, 기계류 7천400만달러 순으로 집계됐으며 수출국은 미국, 중국, 일본 등 120여국이다.

한편 지난 7월 중 국내 수입금액은 29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216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자동차 부품류 219%,기계류 32%, 전자부품류 28% 등 화공약품류를 제외한 모든 수입품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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