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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27. (목)

세정가현장

[대전세관]'올해의 대전세관인'에 오행균 관세행정관 선정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지난달 31일 ‘세계과학정상회의’ 등 국제행사 성공 개최에 기여하고 수출입기업 규제개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오행균 관세행정관을 2015년 올해의 대전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오행균 관세행정관은 ‘세계과학정상회의’,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세계양봉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시 적극적인 관세행정서비스로 행사의 성공 개최에 기여하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타파를 위해 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세관 수입검사 통관시스템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 수출입기업의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였다는 점이 높이 평돼 올해의 대전세관인으로 선정됐다. 한편, ‘대전세관인’ 상은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고객감동을 실천한 우수 직원 및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 대해 추천과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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