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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27. (목)

세정가현장

[대전청]최진구 청장, 부가세신고 현장 방문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일 천안세무서와 아산세무서를 방문,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 부터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최대한 납세편의를 높이도록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국세청은 이번 신고시에 ‘사전 성실신고 지원’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사업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성실신고 안내자료를 2만여 명에게 신고 전에 제공했다. 아울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하여는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과 함께 환급금을 설명절 전에 최대한 빨리 지급하여 자금조달에 도움을 되도록 신고업무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모바일(Mobile) 전자신고 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금액, 예정고지 세액 등을 미리 채워주는 프리필드(Pre-filled)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원거리 영세사업자의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7개 지역에 현지신고창구를 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납세자가 원활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 대학의 학생들을 신고도우미로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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