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10. (금)

경제/기업

롯데칠성, ‘델몬트 자몽, 파인애플’ 2종 출시

팩에 담아 더 신선한 '델몬트 자몽 플러스', '델몬트 파인애플 플러스' 선보여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24일 테트라 프리즈마팩(Tetra Prisma Pak)에 담아 더 신선한 주스 ‘델몬트 자몽 플러스’, ‘델몬트 파인애플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여섯 겹의 종이팩으로 구성된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무균 충전해 외부 빛과 공기를 차단하며 주스의 고유 향을 유지시키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한 레드자몽 과즙을 담은 ‘델몬트 자몽 플러스’ 와 당도가 뛰어난 파인애플 과즙을 담은 ‘델몬트 파인애플 플러스’ 2종은, 바쁜 일상으로 과일을 제때 챙겨먹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더 신선한’ 주스 콘셉트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델몬트 ‘오렌지 100플러스’, ‘망고 플러스’ 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델몬트 플러스 시리즈를 총 4종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패키지는 8각형 모양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됐으며, 제품을 잡거나 따를 때 기존 사각형, 원형 패키지보다 그립감과 안정감을 높였고, 라벨에는 파란 하늘과 농장 이미지를 담아 농부의 땀과 정성, 델몬트의 자연친화적 느낌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가족의 형태가 점점 소가족화되면서 주스 제품도 부담없는 패밀리 사이즈와 같은 1L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담아 더 신선해진 델몬트 ‘오렌지 100플러스’, ‘망고 플러스’, ‘자몽 플러스’, ‘파인애플 플러스’, 총 4종을 앞세워 팩에 담아 더 신선한 주스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