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23일 ‘마운틴듀’의 상큼한 오렌지향 ‘라이브와이어(Livewire)’를 출시했다.
오렌지향 ‘라이브와이어(Livewire)’는 마운틴듀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 확대와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리지널(시트러스향)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355ml 캔과 400ml 페트(롱보넥틀)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라벨 및 뚜껑에는 검정색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하며 단순한 음료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400ml 페트 제품은 전체적으로 밝은 오렌지색 컬러에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기 위해 페트병 목 부분이 긴 롱넥보틀로 제작돼 독특함과 신선함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렌지향 ‘라이브와이어(Livewire)’ 출시와 함께 영화 시사회장이나 다양한 소규모 스포츠행사장 등에서 지속적인 제품 샘플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오리지널 제품과 함께 TV 광고와 스케이트보드 등 익스트림 스포츠 후원 등도 진행해 마운틴듀의 글로벌 브랜드 콘셉트 ‘짜릿함을 원해? DO THE DEW, MOUNTAIN DEW!’를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큼한 오렌지향에 감각적이고 개성이 있는 롱넥보틀 등으로 선보이는 ‘패션 아이템’ 마운틴듀 라이브와이어는 마운틴듀의 문화인 ‘일상에서 벗어난 짜릿함과 신선함, 그리고 열정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크게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