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택 서장은 취임사에서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비정상적이고 고의적인 변칙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공정한 세정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납세자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납세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적극 펼쳐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따스한 세정'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성택 서장은 충남 부여생으로 부여고등학교, 국립세무대학을 졸업, 1984년 대전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동청주세무서 조사과장, 대전청 조사1국 조사3과장,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2과장, 대전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등 중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