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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9. (목)

경제/기업

오비맥주, 국산 쌀로 만든 K라거 '한맥' 첫 출고

오비맥주는 국산 쌀로 만든 맥주 '한맥'을 첫 출고하고 K라거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28일 광주공장에서 출고 기념식을 갖고 '한맥'을 첫 출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우천 광주공장장을 비롯해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80년 이상 국내 주류업계를 이끌어온 맥주 전문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한맥'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내기 위해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 깊이 있으면서도 깔끔함을 잃지 않은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오랜 브루잉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코리안 라거 '한맥'을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며 "우리 쌀에서 나오는 상쾌한 풍미가 일품인 '한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K-라거'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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