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세무서(서장 송영주)는 지난 3일 효성병원(이사장 오창진)과 건강증진협약을 체결했다.
효성병원은 1995년 설립된 충북을 대표하는 전문의료기관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친화적 병원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송영주 동청주서장은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평소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을 되돌아보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창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 때에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은 성공
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서와 효성병원은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