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민(왼쪽) 세관장이 모범납세자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http://www.taxtimes.co.kr/data/photos/20230310/art_16780633244915_565a14.jpg)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국가재정수입 확보에 기여한 ㈜삼화전기 박종온 대표이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으며,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한국수출입은행 서희정 충북본부장이 세정협조자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민 세관장은 “무역환경 악화 등 외부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FTA활용 지원, 환급금 찾아주기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