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경제기반 초석인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와 단결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제36회 납세자의 날에 영예의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유)금전기업사.

금전기업사는 매출액 증대와 원가절감을 통해 '99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 27%, 과세표준증가율 60%, 납부세액 증가율 60%를 달성했다.

2001년도 납부세액은 2000년 납부세액 대비 45%가 증가된 20억5천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3개년('98∼2000년) 누적 조세납부실적으로 29억1천만원(법인세 등 25억6천만원, 원천세 9천만원, 지방세 2억6천만원)에 달하고 있다.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수리시설분야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유)금전기업사는 국가 기간사업 및 수도권 신국제공항의 방조제 배수갑문공사를 제작 설치해 아·태지역의 HUB공항 기능을 수행하는데 기여했던 기업이다.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금전기업사는 대민봉사활동 외에도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발전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사비를 출현해 크고 작은 대회에 출전, 다수에 걸쳐 우승 및 준우승을 하기도 하는 등 축구발전에 적극 기여, 체육인들로부터도 칭송을 받고 있어 지난해 1월 전북 최우수 축구협회로 선정돼 표창을 받기도 했다.

홍종식 대표이사는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8년 경영인으로서 첫걸음을 디딘 이래 현재까지 25년간 금전기업사에 몸담은 전문경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