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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내국세

[모범납세자 프로필-석탑산업훈장]법무법인 태평양

투명경영으로 건전납세풍토 정착



김인섭(金仁燮) 대표이사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난 '87.4.7 설립돼 소송업무는 물론 기업활동에 수반되는 제반 회사법률업무, 그리고 국제거래에 뒤따르는 법외 법률업무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종합적인 법률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수 법률사무소다.

현재 98명의 국내변호사와 18명의 외국변호사, 10명의 변리사, 5명의 공인회계사를 포함해 총 3백50여명의 법률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태평양은 설립이후 지금까지 투명경영과 성실납세를 통한 건전한 납세풍토 정착에 노력해 왔고, 지난해 1백80여억원의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기업이다.

태평양은 또 정부가 최우선 시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정부 시책을 뒷받침하고, 지난해에는 미화 10억달러 상당의 외자유치를 지원하는 등 외환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국가경제에 커다란 부담이 됐던 부실기업들의 주식 또는 자산 매각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부실기업의 정리 및 퇴출에 앞장섰다.

김인섭 대표는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4회 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이후 서울지법·고법, 대법원, 서울민사지법의 판사 및 부장판사를 거쳤다. 지난 '80년 변호사 개업이후 '87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법인 태평양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그는 사법연수원 자문위원겸 강사, 감사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등을 거쳐 현재 사법제도개선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법률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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