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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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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3]포착! 리셉션 현장


더 높은 書畵발전을 위해 건배!

전시실 옆에 마련된 리셉션 장으로 자리를 옮긴 내빈과 관람객들은 김재열 한국세정신문사회장을 대신해 박덕규 명인대전 운영위원장의 `작가 여러분의 한 차원 높은 길로의 진입을 위해 건배' 제의에 맞춰 일제히 축하 건배. 일부 관람객들은 담소를 나누면서 “행사 주최와 후원, 협찬 규모를 감안할 때 이번 명인대전은 공모전의 위상을 달리했고, 신진작가와 기성작가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며 “다만 더 많은 수상자들이 축하를 받을 수 있도록 시상식 대상자를 확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향후 명인대전 개최시 이를 반영해 줄 것을 건의.

또 수상자들은 제1회 한국서화명인대전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심사에 공정을 기하도록 노력해 온 운영위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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式前·食後 풍성한 축제 한마당

시상식을 앞둔 30여분 전부터 예술인들과 수상자, 수상자 가족들은 2층과 3층 전시실에 마련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또다른 수상작을 살펴보며 담소를 나누느라 분망한 표정들.

특히 행사장에 미리 도착한 많은 관람객들은 대상이자 명인상 수상작인 김숙연씨의 `봄이 오는 길' 앞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수상자를 축하하기도.

임향순 한국세무사회장, 장옥환 한국전문신문협회장, 정은선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황대연 경성학원 이사장 등 외빈과 김옥진 선생 등 예술인을 비롯해 명인대전 심사위원들이 단상에 자리를 잡자 제1회 한국서화명인대전 시상식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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