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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도봉지역 재개발 `붐' 세무사협의회 희색



도봉세무사협의회(회장·황윤창)는 이 지역의 재건축·재개발로 경기가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봉세무사협의회의 이상수 간사는 요즘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해지고 있어 이 지역이 향후 5~6년사이에 새로운 경기변화로 지금의 상황보다는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이 간사는 또 “현재 도봉지역 세무사업계는 법인보다 개인이 많아 경영 여건이 그리 좋지 않다”며 “이전에는 임가공업자가 많아 호황을 누렸지만 지금은 소비재산업 및 부동산임대업이 주 대상인 것 같다”며 지역경기가 하루 빨리 되살아 나길 바랬다.

이와 함께 “신규인력 및 경력직 사원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며 “사무소의 신규인력의 공급을 세무사회에서 체계적으로 육성해 공급하는 방안이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봉세무사협의회는 정보 교환 등을 위해 모임을 두 달마다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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