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9.21. (토)

기타

"유관기관 대화창구 상설등 회원 이익제고 전력다할터"

중부세무사회장 최정이씨 당선


최정이 세무사<사진>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잠실향군회관에서 열린 중부세무사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또 런닝메이트로 입후보한 김태경·지 박 세무사는 각각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최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세무대리 보수기준의 현실화 및 종사직원 급여 기준의 정립 등 회원들에게 향후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으며 본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 및 협력으로 회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세무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대해 중부지방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유대관계로 대화창구를 상설화함으로서 사전에 배제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 당선자는 “협의회 자체회원간의 친목 및 단합을 위해 지방회 차원에서도 협의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간의 적극적인 협조로 바탕으로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회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鄭求政 한국세무사회장, 최경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 김종철 前任 중부회 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 참석했고, 2003 회계연도 예산에 대한 의결 및 업무보고 등이 있었다.

◆최정이 중부지방세무사회장 프로필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 인하대 경영대학원 졸업 △제20회 세무사시험 합격 △광주청, 중부청 근무 △춘천세무서 총무과장, 이천서 간세과장 △서인천세무사 협의회장 △경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