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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1.01.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L모 세무사 구속 사연

※ 긴급세정동정은 각계에서 일어나는 인사소식과 주요뉴스를 실시간 속보성 단신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일부소식에 대해서는 추축설등 내용에 대한 확인을 해드릴수 없습니다. 이에 독자여러분께서는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서울지검 외사부가  H사  대표와 임원간 투서사건 수사와 관련 L모 전 청주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사건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H사 대표 김모씨와 친인척인 이회사 모 임원은 수출관련 결제 대금을 해외로 몰래 빼돌리려다 서로 이해관계가 엇갈려 이를 검찰에 투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검찰은 지난 4월부터 내사에 착수,비자금 조성 및 외화밀반출 관련 혐의 를 조사하던 중 L모 전 청주세무서장의 비위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모씨에 따르면 검찰이 밝힌 1억원 수수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와관련 당시 담당자였던 O모씨는 지금 현재 천안세무서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사는 1987년 설립된 충북 청원소재의 클린룸 설비 업체로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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