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대표 특산물인 조옥화 민속주 안동소주가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조옥화 여사(경북 무형문화재 제12호)는 자칫 단절될 뻔한 안동소주의 맛과 향취를 다시 살렸고, 지난 1990년 민속주 안동소주로 기업화하면서 체계적인 경영과 우수한 품질관리로 민속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까다로운 명가명품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한 민속주 안동소주는 지난 2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조옥화 여사를 대신해 아들 김연박 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안동소주는 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안동소주일품40도골드’와 ‘로얄안동소주’가 각각 증류식소주 부분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구 향토기업 수성고량주(대표 이승로)가 신제품 ‘수성블루500(500ml,35%·사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고량주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수성블루500은 희망을 뜻하는 블루다이아몬드를 디자인 컨셉으로 한국인의 기호에 맞게 전승해 온 수성만의 전통과 경북대 발효생물공학연구소의 기술지도로 탄생됐다. 순수 곡물발효 증류주로 붉은 수수를 발효해 거듭된 증자·증류과정으로 맑은 술을 얻어내고, 장기간 숙성을 통해 향기로운 술을 받아내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된 반주로 개발됐다. 기름진 육류나 회에도 잘 어울려 식사할 때 반주로 곁들이면 소화에 도움이 되고 입안의 잡미를 제거해 준다. 특히 중화요리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요리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향에 취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단전을 따뜻이 덥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성고량주는 1950년대 대구에서 상품화된 술로 오랜 전통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성후레쉬, 수성빼갈, 수성스페셜, 수성효, 프리미엄수성백주43을 출시한 바 있다. 수성고량주 관계자는 “통상 중국술로 인식돼 온 고량주의 편견을 깨고 고급화된 프리미엄 패키지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유일의 정통 고량주 명가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최근 관세청 주관으로 열린 'FTA 해외통관애로 해소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1] 이번 경진대회는 수출기업들의 'FTA 해외통관애로 해소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구세관 해외통관지원팀은 중국 수입자의 원산지증명서 요청에 대해 원재료의 성분, 원가, 소요량 등 영업 비밀 유출이 우려된다는 지역 업체의 애로사항을 접수받았다. 이에 세관은 회사의 영업 관련 자료를 받지 않고 세관직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회사 재고관리시스템의 원재료관리 상황을 열람하는 방식으로 원산지증명서 발급 방식을 변경해 문제를 해결했다. 이밖에도 지난 10월말 기준 18건의 해외통관애로를 모두 해소해 지역 수출입업체들이 약 228억원의 비용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수출입기업이 해외에서 겪는 FTA 활용애로를 최소화하고,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외통관지원팀, FTA 아카데미 등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삼익THK(회장 진영환)가 출품한 다관절 로봇에 국내외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출품한 다관절 로봇은 지난해 12월 LM 시스템 분야 국내 1위 업체인 삼익THK가 (주)삼성전자,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함께 손을 맞잡은 후 1년 만에 개발한 제품으로 현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7대 상생협력 신사업 프로젝트’중 하나다. 현재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가 제어, 센스 기술 지원 및 성능과 내구신뢰성 평가지원을,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실용화 기술과 장비 지원 및 기술자문을 맡았으며, 삼익THK가 부품의 이송 조립, 검사, 포장 등 제조라인 자동화를 위한 다관절 로봇의 설계 및 전체적인 개발과 상품화를 담당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다관절 로봇을 IT, 중공업, 바이오, 방위산업, 서비스 등 국내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제품 생산 라인에 우선적으로 적용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잠재적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24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회의실에서 중국 남경해관 대표단(단장 부관장 엽진림 叶震林, Ye-Zhenlin)과 대구세관-남경해관 간 제1차 교류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회의는 지난해 7월 대구경북본부세관과 중국 남경해관의 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교류협력회의로 양국간 무역원활화를 위해 해외통관애로 해소 및 신속통관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중국 강소지역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지역 업체를 직접 방문한 주시경세관장은 해외통관 애로사항을 남경해관에 제시하고, 남경해관에서도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한-중 FTA를 앞두고 정보 교류 활성화, 세관간 인적 교류 확대 등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함께하고, 통관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도움을 줄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해외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양국 세관의 통관제도와 환경은 다르지만 오늘 회의를 통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양국의 우호증진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세무서(서장 배철환)는 지난 16일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여성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경주, 영천지역 대표 여성기업인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해 기업인의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세정지원 실시로 기업하기 좋은 조세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기업현장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기업을 경영하면서 궁금한 점과 세무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쌍방향 소통의 시간이 됐다. 배철환 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실납세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인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는 19일 오전 11시 10층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남동국 대구지방국세청장,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 등 지역 경제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대구상의의 ‘최근 경제 동향’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최근 환율동향’ 발표에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삼성전자의 기업지원시책 설명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 등이 이어졌다. 대구상의는 지역경제 동향에 대해 글로벌 교역량 둔화와 메르스 사태 등으로 상반기에는 산업활동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하반기 들어 주요 교역국으로의 수출이 회복되고 주택건설업 호황과 소비심리 개선 등 내수시장이 살아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 시간’은 지역기업과 업계의 현안 건의와 답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종덕 평화홀딩스(주) 상무가 산업단지 기업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지자체 주도로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고, 이익재 (주)세신정밀 대표이사가 ‘성서5차산업단지 진입도로 조기 건설’을, 김대식 부호체어원(주) 부장이 ‘국제인증 취득 시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지난 13일 천마아트센터에서‘2015년 공인회계사·세무사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신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영남대 출신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남대 노석균 총장과 박종무 경영대학장, 서대석 회계세무학과장을 비롯해 회계세무학과 교수 및 학생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하고, 동문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회계세무학과 교수들이 뜻을 모아 학과 발전기금 1천2백만원을 전달하고, 경영학과 77학번 김용신 공인회계사가 현장에서 2백만원을 기탁했다. 회계세무학과는 교수들과 선배들이 기탁한 발전기금을 재학생들이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진행된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회계세무학과 재학생,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수험생 등 80여명이 참여해 수험생활에 대한 조언, 공인회계사·세무사의 사회 활동 영역, 전문 자격사로서의 삶 등에 대해 선배들과 허심탄회한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12일 경북도청(도지사 김관용)에서 DGB대구은행이 발간하는 지역사랑지 향토와 문화 특집호 '경북 신도청 시대' 2천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DGB대구은행이 약 20여년간 연 4회 발행해 온 지역사랑지 '향토와 문화'가 경북도청 이전을 기념해 기획한 제76호 '경북 신도청 시대'의 발간을 축하하고, 경북 도청의 역사와 의의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08년 경북 도청 이전 결정 이후 도청 이전 계획에 맞춘 지지 활동과 홍보에 관한 노력을 검토해왔다. 그 결과 중 하나로 지역사랑지 '향토와 문화' 지면을 통해 경북도청 이전의 의의를 알리기 위해 연초부터 기획해 온 특집호 '경북 신도청 시대'를 발간했다. 특집호에는 신도청 시대의 역사적 의의와 이전 배경, 기대 효과, 미리 가본 신도청 답사 등의 기본적 지식부터 신도청 부지의 풍수지리, 충남과 전남의 도청 신도시 탐방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담았다. 특히 옛 기록속의 역사 사진과, 지역민들의 인터뷰, 인포그래픽 형태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경상도의 통계도 눈길을 끈다. 박인규 행장은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아 변함없는 지역사랑으로 경북도
남대구세무서(서장 이희백)는 지난 2일 업무협약을 맺은 드림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 그리고 세금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이날 특강에는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평소 세금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희백 서장이 재능기부로 무료 강의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남대구서는 지난달 30일 드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황도곤 전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팀장이 지난 2일 제45대 포항세무서장에 취임했다. [사진1] 울진 출신의 신임 황도곤 서장은 평해실고(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세무대를 거쳐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황도곤 서장은 지난 1986년 동대문세무서에 초임 발령을 받은 이후 서울청 조사2국,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 2과, 서울청 조사4국 2과,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팀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모범 세무공무원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8년 6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앞서 이임식을 가진 최종욱 서장은 동대구세무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열호 전 서대구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이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11일 오전 11시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52 진보빌딩 3층에서 개업소연을 가진 신열호 세무사는 대구 태생으로 영남고를 졸업하고, 9급 공채로 부산지방국세청 밀양세무서 간세과에서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신 세무사는 재직기간 동안 공직에 대한 헌신적 자세로 조직내 두터운 신망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업무 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08년 제27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범교사(야학교사)로 뽑혀 청와대로부터 오찬 초청의 영광을 안았으며, 2013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모범 공무원으로 공직을 마감했다. 확고한 신념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의 소유자인 신열호 세무사는 일선세무서 조사계장, 법인계장, 지방청 감찰, 부가, 소득 재산 등 국세행정의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신열호 세무사는 “국세청 근무기간 중 체득한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한 세무대리와 따뜻한 세정협조자로 납세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10일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회장 남성희) 별관에서 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 및 부인회 봉사자 40여명과 대구적십자사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 담기 행사에는 박인규 대구은행장도 직접 참여했으며, 봉사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약 4500㎏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조손 가정세대, 기타 취약계층 세대 450가구에 세대당 10㎏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달 20일 대구지역 연탄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2만장의 연탄을 600여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규 행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유통업체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상생에 적극 나섰다. 이랜드복지재단은 대구지역 사회복지관 26곳과 연계해 이랜드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직접 5천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10일 동아쇼핑점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마트도 팔달신시장과 함께 오는 25일께 4천여포기의 김장을 담아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봉사단 발족과 선교문화재단 설립으로 나눔 실천의 물꼬를 튼 대구백화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백선교문화재단은 지난 5월 지역 교육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힐링 기차여행을 한 데 이어 13일 ‘제53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기념해 대구 중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40명을 초청해 ‘대백과 함께 하는 대구소방관 힐링 기차여행’을 진행한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사은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 상품인 풍국면을 전달할 계획이며, 롯데백화점은 이달 중순께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 및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문화를 열어가고 있다. 대구시 서경현 경제정책과장은 “대기업 유통업체가 지역의 소외계층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할 수
참소주에서 순한참 유자, 자몽, 블루베리, 청포도에 이어 과일시리즈 칵테일 '상콤달콤 순한참 애플망고<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콤달콤 순한참 애플망고'는 알코올 도수 14도로, 과즙 농축액과 과일 향을 첨가해 애플망고 특유의 상콤한 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상콤달콤 순한참 애플망고'는 최근 주류시장의 저도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소주류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춘 14도로 제조했다. 또한 과일과즙을 첨가해 과실의 맛을 더함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로 내놨다. 용량 360mL, 알코올 도수 14%, 출고가 962.5원. 금복주 관계자는 “상콤달콤 순한참 시리즈는 주류 음용 트렌드 변화를 담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이라며 “끊임없는 품질제일주의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제품 개발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