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장병채)는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가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국세공무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1] 북대전서는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세금이야기’ 리플릿을 제공하는 한편, 국세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자세한 상담도 가졌다. 특히 국세공무원 직업체험 활동으로 국세공무원 임용을 앞두고 있는 새내기들이 국세공무원 교육원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국세공무원 첫 출발선에 서다’와 세금이 무엇이고 국세청과 그 소속 공무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세금이야기’ 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생활속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를 알아보고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장병채 북대전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뜻 깊은 행사에 북대전세무서가 참여해 국세청과 국세공무원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세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KT&G(사장·백복인)가 ‘2018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T&G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14일부터 오는 10월1일까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사원 모집분야는 일반사무와 재무·IT·글로벌·제조·원료·SCM·R&D 등 7개 분야로,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경력사원은 재무와 부동산·특허·IT·HR·제조·원료 등 7개 분야에서 채용되며, 함께 진행되는 고졸 신규채용은 전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절차는 모집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전 과정은 나이, 학력, 출신지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KT&G는 지난 2008년부터 업무 지식과 실무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이 방식을 도입했다. 한편 KT&G는 수출 경쟁 심화와 담배규제 강화 등 불리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으며,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에도 채용 규모를 유지해 오는 등 청
서대전세무서(서장·정형엽)는 지난 12일 세대전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박세용)와 합동으로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참가자들은 3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의 운동장 풀 뽑기 등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학용품 및 생활용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서대전서는 지난달 23일에는 현장소통 우수관서 포상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직원 이름으로 희귀질환 환아 의료비로 지원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서대전서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분기별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1일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대전세무서 소재 전산교육장에서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속 임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인쇄조합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상공인 세정지원을 위해 신설된 '민생지원 소통 추진단'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인쇄조합과 대전청은 인쇄조합 회원들의 부가가치세·소득세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쌍방향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장간담회에서 박영국 이사장은 전자미디어 발달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지역인쇄업계의 어려움과 세무 행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한편 대전청은 13일 신규 창업자를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해 기초세금상식과 주택임대소득 등을 강의하고 1:1 무료 세무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북대전세무서(서장·장병채)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나눔세무사·회계사들이 참여하는 납세자 무료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1] 나눔세무사. 나눔회계사는 소통주간 동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5일간 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세금문제 등을 상담해 준다. 특히 이후에도 납세자들은 무료세무자문, 창업자 멘토링, 폐업자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세무서에 신청해 나눔세무(회계)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병채 서장은 지난 11일 민원실을 찾은 납세자들에게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 제도와 국선대리인 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납세자들의 세금 문제를 다방면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대전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신규 예비 창업자에게 다음연도 소득세 확정신고 시까지 영세납세자의 다양한 세금문제에 대한 세무자문, 폐업한 사업자에게 다음연도 소득세 확정신고시까지 세무자문을 하는 등 사업주기별 1 대 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대전서는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금신고, 홈택스 등 교육과 세무자문을 하고, 전통시장, 다문화센터 등을 찾아가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세무서(서장·장종환)는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 소통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1] 이번 소통주간 동안 대전서는 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는 영세납세자 무료세무상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세무서 1층 민원봉사실 내에 설치된 상담창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소통주간 내에 세무서 민원봉사실로 내방해 상담하거나 세무서 납세자보호실에 상담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전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T&G(사장·백복인)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 참가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선발해, 총 14주간의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KT&G의 청년 창업가 발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본인들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사회 혁신 스타트업으로 런칭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현직 창업가들의 팀별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전 사회 혁신 스타트업 업무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전 과정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후 10월22일 입문캠프를 시작으로 14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T&G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작년 10월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기획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사업가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있다. 향후 청년창업 지원의 지속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전용 공간도 확보해 중장기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대전·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내달 24일 대전에서 실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대전지방국세청은 광주지방국세청과 함께 국정감사를 받아왔다. 지난해는 한국은행 전북지점에서 실시됐다.내달 24일 대전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대전에서 실시된다면 2008년 이후 10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전지방국세청이 청사 신축에 따라 지난 7월9일 임시청사로 이전한 터라 장소가 협소한 점을 고려해 다른 장소를 물색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국회의원들이 사용할 공간, 피감기관들의 대기실 등 공간이 크게 부족해 개인 빌딩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가 있다. 국세청은 이같은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두고 국정감사 관계자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G 상상마당이 영국 대표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의 국내 최초 회고전 를 올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22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KT&G 상상마당 ‘20세기 거장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4년 로베르 두아노 사진전을 시작으로 레이먼 사비냑, 장 자끄 상뻬, 자끄 앙리 라띠그, 퀀틴 블레이크의 전시회에 이은 여섯번째 기획전이다. 노만 파킨슨은 미국이 패션 매거진 트렌드를 주도하던 1960년대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영국 패션 매거진을 부상시키는 데 일조한 사진작가로 평가받으며, 정적인 실내 스튜디오 촬영 방식에서 벗어나 역동적이고 생동감있는 야외 패션 사진을 만들어낸 선구자로 꼽힌다.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는 50여년이 지난 후에도 현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노만 파킨슨의 작품들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업을 총망라한 150여 점의 사진 작품들을 패션 스튜디오 형식으로 선보인다. 전시장은 ‘스트리트 사진’, ‘커버 및 화보’, ‘영국 왕실’, ‘초상’ 등의 섹션으로 나뉘어, 노만 파킨슨의 예술적 면모가 돋보이는 야외 배경 작품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달 31일 회의실에서 산하 세무관서장,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 및 관리자 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회의는 하반기 국세행정 중점 추진과제와 주요 현안 업무를 공유해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세정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하반기 국세행정 추진과제 중 하나인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방안’ 과 ‘악성민원 대응 개선방안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회를 주관한 양병수 대전청장은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이 국세행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세관(세관장·최명근)은 강경젓갈축제를 앞두고 지난 24일 강경젓갈시장협회 회의실에서 상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장새우에 대한 유통이력신고 및 원산지표시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1] 이번 설명회는 최근 국내산 새우의 어획량 부진으로 염장새우 수입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수입산 판매시 유통이력신고와 원산지표시규정 위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전세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수입산 판매상인들 중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App)을 설치하고 손쉽게 유통이력을 신고할 수 있도록 입력방법을 안내한 후 유통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도 수렴했다. 한편 대전세관 관계자는 “앞으로 수입산 판매 상인들이 올바른 유통이력신고와 원산지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점검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G(사장·백복인)가 대학생 해외봉사단과 함께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찌까랑의 아스리 마을에서 주민공공센터 완공식을 개최했다. [사진2] 이번 봉사단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대학생 54명, KT&G 직원 등 모두 6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7월30일부터 10일간 건축 및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아스리 마을은 공공시설이 없는 저소득층 밀집 지역으로, 봉사단은 이곳의 환경 개선을 위해 도서관과 회의실로 구성된 주민공공센터,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을 신축했다. 이날 완공식에서는 주민센터 건립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진행됐다. 또 봉사자들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전통춤과 K-POP 댄스 등을 선보이는 문화교류의 시간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압둘 로힘(Abdul Rochim) 인도네시아 산업부 국장은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센터가 주민들에게는 화합의 장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관(세관장 최명근)이 수입물품 사후관리제도 리플릿 제작.배포하고 있다. [사진1] 7일 대전세관에 따르면 관세의 감면 등을 받은 물품이 사후관리미숙으로 과태료 등이 부과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입물품‘사후관리제도 안내’리플릿을 제작해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1:1업무 컨설팅과 함께 배포중이라고 밝혔다. 대전세관의 사후관리물품은 대부분 용도세율 적용승인과 학술연구용품으로 이번 리플릿은 수입물품 사후관리 기업의 눈높이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이드로 자주 실수하는 내용이나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위주로 제작됐다. 한편, 대전세관은 이번 리플릿 배포를 통해‘사후관리제도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기업들이 사후관리물품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하면서 앞으로도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8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이달 17일 아산세무서, 19일 홍성세무서에 이어 23일 서대전세무서를 찾은 양병수 대전청장은 서대전서 청사 4층에 마련된 전자신고창구에 들러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 청장은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를 적극 홍보해 방문에 따른 불편을 줄일 것”을 주문하고, 아울러 “방문한 납세자에 대하여는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은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한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고, 중소기업 등에 대하여는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서대전세무서(서장·정형엽)는 지난 19일 대전서구노인대학을 찾아 ‘나눔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세금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정형엽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공정한 세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서대전서는 특강에 참석한 수강자 100여명이 각 노인지회 간부들로서 홍보효과가 매우 큰 점을 고려해 각 분야의 팀장들이 참석해 세금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는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신고 뿐만 아니라, 생활세금에 해당하는 재산제세를 중심으로 한 맞춤식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근로·자녀장려금에 대한 신청요건 및 신청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