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서장·이주연)는 17일 청주시 오창읍에 소재한 충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혁신성장기업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경제정책을 세정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혁신성장 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청주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혁신성장 기업들이 세정지원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세정지원 세부내용 위주로 설명했으며, 기업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혁신성장기업은 스타트업 벤처기업, 혁신 중소기업 등 기술력이 높은 혁신주도형 신성장 기업과 일자리창출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쟁력이 있는 기업으로 정기세무조사 선정 제외, 납기연장 및 징수유예시 1억원 한도 내 납세담보 면제,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세정상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청주서는 “앞으로도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9월 수출이 상승곡선을 그리며, 116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에 따르면 충북의 2018년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5%가 증가한 19억3천7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8천6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6%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4억5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일반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 반도체, 정밀기기는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1.3%가 감소한 19억3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20.6%), 전기전자제품(12%), 반도체(10.6%), 정밀기기(1.1%)는 증가한 반면, 화공품(-2.1%)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30.6%)와 홍콩(18.6%), 대만(6.9%)은 증가했지만, 중국(-1.7%), 일본(-12.8%), 미국(-12.1%)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1.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직접소비재와 반도체, 기타수지, 염료와 색소, 기계류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16.3%), 반도체(-21.9%), 기타수지(-28.9%), 염료와 색소(-32
충북지역의 8월 수출과 수입이 전달에 비해 하락했지만, 무역수지는 115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이 지난 17일 발표한 충북지역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2018년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7%가 증가한 19억6천2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4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0.9%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4억1천5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일반기계류와 정밀기기,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반도체 등 대부분이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0.8%가 감소한 19억6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33.9%), 정밀기기(21.7%), 전기전자제품(18.1%), 화공품(13.5%), 반도체(11.5%)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57%), 일본(20.1%), 홍콩(16.2%), 대만(8.6%), 중국(6.3%)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12.1%)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79.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기타유기화합물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 직접소비재, 기타수지, 기계류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유기화합물
동청주세무서(서장·정근형)는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동청주서 세정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기관 ‘다솜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정근형 동청주서장과 김정태 세정협의회 회장(㈜코스텍 대표), 박한석 사무국장(삼영가스㈜ 대표)이 함께 참석해,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정근형 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히고 다솜의 집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물티슈와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한편 동청주서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위로하고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동청주세무서(서장·정근형)는 지난 11일 세무서 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소속 여성경제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올 연말까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 신고내용 확인 등 세무검증 한시 배제, 경영애로 자영업자 납기연장·징수유예·체납액소멸제도 등 국세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세정지원 대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는 영세납세자지원제도를 홍보하고, 여성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동청주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인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청주세무서(서장·정근형)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9월10일부터 14일까지 민원봉사실에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이 함께 하는 무료 세무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동청주서는 소통주간 동안 상담창구에 나눔세무사와 회계사 10명을 배치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특히 세금 전문가와 일대일로 상담을 진행하여 영세납세자들의 세금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청주서 관계자는 “국세청은 매분기마다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정해 세정 여론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충북지역의 7월 무역수지는 수출과 수입이 모두 상승곡선을 그리며, 114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에 따르면 충북의 2018년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7%가 증가한 19억7천8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8천9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9%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3억8천9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일반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반도체, 정밀기기 등 대부분이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3.2%가 감소한 19억7천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33.4%), 전기전자제품(32.6%), 화공품(23.7%), 반도체(23.6%), 정밀기기(14.2%)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53.4%), 홍콩(43.8%), 일본(26.5%), 대만(21%), 중국(7.7%)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20%)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79.6%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기계류와 반도체, 직접소비재는 증가한 반면, 염료와 색소, 기타 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25.1%), 반도체(11%),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은 하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가 반입하는 면세범위(600달러) 초과물품은 자진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신고불이행 물품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면세범위 초과 고가물품ㆍ사회 안전 위해물품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세국경감시를 강화하고 자진신고문화를 정착해 성실신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청주세관은 이 기간 동안 여행자의 면세점 구매내역과 항공기내 기내판매물품 구매정보를 모니터링해 여행자 휴대품 검사선별을 늘리고,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과세하고, 동행자를 통한 고가물품 등 대리반입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여행자가 면세범위 초과물품 자진 신고시에는 15만원의 한도내에서 관세의 30%까지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신고불이행의 경우 납부세액의 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청주세관은 “해외여행자의 성실한 세관신고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여행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박충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동남아 무역사절단(3차)' 참가기업을 8월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1월18일부터 24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의 호치민과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하여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미용&생활용품, 기계&장비, 식품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홍종학)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이상직)은 2018년 중기제품거래촉진(HIT500)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을 7월2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창업 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소비재 제품을 개발·생산한 기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100여개의 우수 중기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회적 경제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참여기업은 1차 서류 및 온라인평가와 2차 실물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상세페이지 제작, 쿠팡·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에 개설되는 온라인 판매관 참여기회 제공, 민간 대형유통망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중기제품거래촉진(HIT500)지원사업은 마케팅에 애로를 겪는 창업 초기 및 신제품 출시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온라인 홍보와 테스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에는 352개 제품을 선정해 지원한 결과, 평균 매출액이 5.5% 증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효율적 판로개척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박충환)는 충청북도(도지사·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북중미 진출 지원을 위한 2018 충북 북중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0월28일부터 11월3일까지 4박7일의 일정으로 멕시코 멕시코시티,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에게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등의 비용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하며, 동 사절단 참가가능 품목은 미용·생활용품, 식품관련 제품이다.
제천세무서는 지난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남아주 신임 서장의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1] 남아주 서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공정한 세정과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펼쳐 나가기 위해 직원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 서장은 “납세자가 세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할 것은 즉시 시정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공명정대한 세정을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정현장부터 준법과 청렴이 생활화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업무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남 서장은 ’80년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 국세청 법무심사국,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기획조정담당관실, 경주세무서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제천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동청주세무서는 지난 9일 강당에서 정근형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정근형 동청주서장은 취임사에서 “문화와 교육의 도시이며, 선배들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훌륭한 전통을 만들어 오고 있는 동청주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돼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내부 고객인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무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직원으로서 가급적 납세자의 말씀을 많이 들어야 한다”며 “결정은 법과 원칙의 테두리 내에서 하고, 그러해야만 하는 이유를 납세자에게 충분히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근형 서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2기)를 졸업, 국세청에 임용돼 국세청 감사관실, 서울청 개인납세1과, 천안세무서장을 거쳐 동청주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청주세무서는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제40대 이주연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이주연 서장은 취임사에서“납세자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구현하고 세금부과와 징수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연 서장은 ’81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대원외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9회에 합격해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법인납세국 원천세과를 시작으로 동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역삼세무서 소득세과장, KAIST 금융전문대학원 파견, 국세청 조사국, 서울청 조사4국, 중부산세무서장을 거쳐 청주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박충환)는 충청북도(도지사·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일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0월22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종합품목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