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인: 2024년 12월 25일(수) 빈 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문화관 103호 연락처: 062-228-2201(사무소)
상 호 : 나종선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5년 1월 8일(수) 장 소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 192, 2층 연락처: 062-682-2300(사무소) [개업소연] 일 시 : 2025년 1월 8일(수) 11시 장 소 : 델리하우스(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30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인터뷰]백승수 '더도움 세무회계' 대표세무사 영어·일본어 능통…일본계 무역회사 근무로 일본 비즈니스 문화 밝아 "한·일 세법 비슷하지만 기본개념 차이…간극 메우는 가교 역할할 터" 성실·친절한 태도에 호평…세무공무원 출신 아버지는 든든한 조언자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국제조세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밸류체인(가치사슬) 강화다.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조세전문가로서 업무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그 선봉에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회가 있다.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해외 사정에 밝고 언어가 능통한 젊은 세무사들이 합류해 혁신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상속세와 양도세 문제로 어려워하다 한줄기 빛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젠틀하고 스윗하신 세무사님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을 몇번이고 반복해 설명해 주셔서 완전히 이해되었어요. 덕분에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백승수 세무사(더도움 세무회계)는 소위 ‘마음을 사는 법을 아는 세무사’다.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에는 그의 사무소를 찾았던 고객들의 호평이 가득하다. 정직하고 성실한 태도, 친절
광주지방국세청은 서기관 5명, 사무관 5명을 포함해 모두 26명이 이달말 후진을 위해 정년 또는 명예퇴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광주청에 따르면, 박성열 광주세무서장,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 정학관 서광주세무서장, 나종선 광산세무서장, 황영표 군산세무서장이 이달말 명예퇴직한다. 또 박순희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이장근 서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상현 여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일상 나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성묵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이 정년 또는 명예퇴직 후 세무대리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한규종 북광주세무서 징세과 체납추적팀장, 박미선 남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민원봉사팀장 등 9명은 정년퇴직, 장미자 전주세무서 징세과 체납추적팀장, 민경옥 여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실 민원봉사팀장 등 7명은 명예퇴임한다. 광주청은 이달말 공직에서 떠나는 이들에 대해 오는 27일과 30일 세무서별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말 명예퇴직한 정길호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은 세무대리인으로 새출발했다.
□빈 소 : 부산광역시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 인 : 2024년 12월26일(목) 오전 6시 □장 지 : 미정
신방수 세무사 著 '합법적으로 세금 안내는 110가지 방법'(개인편·기업편·부동산편) 월급쟁이, 사업자, 상속·증여를 앞둔 사람, 자산가들. 모든 사람은 세금을 고민한다. 저수익·저금리 시대 '세테크'(세금 재테크)만큼 확실한 재테크 수단이 있을까? 세테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세금은 어렵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자산 증식에서 세금을 빼놓는다는 것은 구멍 난 항아리에 물을 채워 넣는 것과 같다. 신방수 세무사가 펴낸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개인편·기업편·부동산편)'은 절세전략을 도와주는 '국내 최고의 절세 바이블'이다. 2003년 출간 후 21년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실전 세테크 지침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어려운 세금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책 곳곳에 절세 힌트들이 숨어 있다.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세무전문가인 저자는 오랜 현장 경험으로 개인·기업이 세금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답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개인편, 일상생활 속 절세전략 재미있게 풀어 이절세와 야무진이라는 두 주인공이 등장해 주변에서 흔히 맞닥뜨리는 여러 세금 문제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알려 준
강승윤 세무법인 대륙아주 대표 "학생들에게 희망과 응원 전할 수 있어 뜻깊어"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은 세무법인 대륙아주로부터 1천만원의 장학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래 교육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정미래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하며, 더많은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 미래엔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세무법인 대륙아주의 강승윤 대표(37대 반포세무서장)와 한승희 법무법인 대륙아주 상임고문(22대 국세청장),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이 참석했다. 장학 후원금은 목정미래재단의 장학사업에 활용돼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세무법인 대륙아주는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며, 세무조사‧세무자문‧국제조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래엔의 세무 업무를 담당하며 쌓아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목정미래재단은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사회로 환원해야 한다’는 고 김광수 명예회장의 신념 아래 1973년 설립된 교육재단이다. 지난 50여년간 약 5천명
이병학 관세사(관세법인한강글로벌) 빙모상 □ 발 인 : 2024년 12월24일 □ 빈 소 :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10 여의도성모장례식장(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금오대로 94) □ 연락처 : 02-6959-0624(관세법인한강글로벌) 조기태 관세사(월드관세법인) 별세 □ 발 인 : 2024년 12월25일 □ 빈 소 : 순천 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 3층 VIP실(전남 순천시 순광로 221) □ 연락처 : 061-792-5005(월드관세법인)
[인터뷰]김보람 '세무회계 청룡' 대표세무사 일어통역·일본학 전공→의류 무역회사 직원→세무사사무소 직원→세무사로 변신 의류회사때 양장기능사·세탁기능사 자격도 취득…"세무사는 끊임없이 공부하는 직업"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 임명…다양한 나라들과 교류로 한층 더 성장 각오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국제조세 분야에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밸류체인(가치사슬) 강화다.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조세전문가로서 업무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그 선봉에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회가 있다.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해외 사정에 밝고 언어가 능통한 젊은 세무사들이 합류해 혁신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의류 무역회사 직원에서 세무사사무소 직원으로, 그리고 다시 세무사로. 김보람 세무사가 밟은 삶의 여정은 매우 흥미롭다. 일어통역과 일본학을 전공하고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어느 날 산업의 전선을 떠나 최종적으로 세무사의 길을 택했다. 그녀에게 세무사라는 직업은 무거운 책임감이다.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납세자의 일을 내 일처럼 고민하며 납세자들에게 최선의 답을 제공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다
직원 70여명과 신탄진 전통시장 찾아 장보기도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동훈)은 20일 오후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동훈 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동구청에서 추천한 3가구에 연탄 900장을 직접 배달했으며, 추가로 11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총 4천2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양동훈 청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가운데 난방비가 걱정인 이웃들이 있다는 소식에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근 계속되는 불경기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양 청장은 이틀 전인 18일 오전 직원 70여명과 함께 신탄진 전통시장을 방문해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안에서 점심을 먹으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연말 시장 경기를 살폈다. 대전청은 매 분기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환경에도 밝고 꿋꿋하게 공부하는 관내 고
발 인: 2024년 12월 19일 오전 11시 00분 빈 소: 전주삼성장례문화원 특101호 연락처: 063-837-3361(사무소)
두류동에 연탄 1천500장 전달 아동복지시설 찾아 간식 선물 대구지방국세청(청장·한경선)은 19일 오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오후에는 아동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경선 청장을 비롯해 지방청 국·과장과 직원 30여명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지역의 5가구에 연탄 1천500장을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 연탄 1천500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본부’에 기탁했다.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 서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을 방문한 한경선 청장은 관계자에게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이날 오후 신애보육원을 찾았다. 연탄 봉사활동을 마치고 금년도 사무관 승진내정자 대표 3명과 함께 신애보육원을 방문한 한경선 청장은 간식과 선물, 위문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성금은 대구청 걷기 행사 ‘걷Go! 기부하Go!’ 기부금 및 바자회 수익금, 한경선 청장의 개인 기부와 금년도 사무관 승진내정자 11명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한경선 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이 세무특성화고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정재수)은 18일 본관 7층 대회의실에서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교생활에 있어 귀감이 되는 대동세무고 모범학생에게 장학금과 희망도서를 전달했다. 서울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의로 매월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2010년부터 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세무특성화 고교인 대동세무고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수여식에 참석한 대동세무고 조영재 교장은 서울청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 후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대동세무고를 졸업하고 현재 국세청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4명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후배들에게 진로와 학업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지난 17일 광주홀리데이인호텔 별관 3층에서 광주여성경제인포럼에 참여한 광주 여성경제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금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튿날인 18일에는 여수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수시 보건소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세금교실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여성경제인과 여수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금문제 해결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박정일 광주청 납세자보호팀장이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지원 제도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알면 절세 모르면 불이익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 등을 주제로 각 단체의 눈높이에 맞게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박정일 납세자보호팀장은 강의를 마친 후 여성경제인·소상공인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별 질문에 답변하는 등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참여한 사업자들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주청은 광주, 전남·북 여러 경제단체와 실무자간 개설된 소통창구를 통해 간담회, 세금교실 운영 등에 나서는 등 납세자
신승근 교수, 조경희 국회 조사관, 허종 전 영등포세무서장 공저 세금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는 반가운 책이 나왔다. ‘똑똑한 세금 이야기’(삼일인포마인)는 게임과 스토리로 세금의 기초와 원리를 쉽게 알려줘 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신승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 조경희 국회도서관 일본법률 조사관, 허종 세무법인 동광 한경세무회계 대표세무사(전 영등포세무서장)가 의기투합해 펴냈다. 이 책을 발간한 배경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지킬 지혜를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재산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렵게 모은 재산을 잘 지키는 지혜를 가르치는 일은 우리가 학생들에게 반드시 물려줘야 할 유산”이라는 소신이다. 저자들은 “세금 교육은 가장 중요한 경제교육”이라고 강조한다. 모든 경제활동의 마지막은 반드시 세금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세금은 반드시 알아야 할 숙제라는 이유다. 아울러 납세자가 올바른 사고를 갖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면 자칫 ‘탈세’라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고 경계했다. 책은 세금의 기초, 원리, 종류, 쓰임새 등 29개 질문을 놀이와 학습을 접목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세금은 왜 필요할까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