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을 앞둔 시장 경기를 살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도 위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희철 청장은 6일 오전 대덕구 중리동 소재 중리전통시장을 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차례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또한 대덕구 소재 중리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희철 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명절 전에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 및 교류활동을 통해 민생경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청은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해 12월 대전 동구청과 연계해 연탄 2천100장을 기부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전 세무서가 동참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
김진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1968년 △경북 영주 △영광고 △세무대 6기 △고려대 세정학 석사 △8급특채 △경주세무서 △김포세무서 △부천세무서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 △강서세무서 납보담당관 △서울청 조사4국3과6계 계장 △서울청 조사1국3과2팀장 △남양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1과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세종연구소 파견 △기흥세무서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과장 △송파세무서장 △서울청 송무2과장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現) 박근재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1975년생 ▷충북 제천 ▷성동고 ▷성균관대 경제학 ▷행시46회 ▷울산·남양주·강서세무서 ▷국세청 소득파악인프라추진단 ▷국세청 소득관리2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 ▷국세청 국제조사과 ▷국세청 조사1과 ▷국세청 국제조사과 ▷통영세무서장 ▷중부청 법인신고분석과장 ▷용인세무서장 ▷외교부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現) 김학선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1968년 ▷서울 ▷충주고 ▷세대(7기) ▷동청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대전청 징세과장 ▷국세청 징세과 ▷홍성세무서장 ▷공주세무서장 ▷대전청 조사2국장 ▷영등포세무서
□ 부이사관 승진(4명)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김진우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박근재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상휴 -2024.2.13字 □ 부이사관 승진(1명) 국세청 강영진 -2024.2.16.字
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상인회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도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일과 5일 아동양육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오호선 중부청장은 1일 평화의 집을 방문한데 이어 5일 동광원을 방문해 지방청 전 직원이 '사랑, 나눔 그리고 동행'이라는 한마음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그는 "아이들이 성장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는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호선 청장은 또한 직원 30여명과 함께 안양중앙시장(2월1일)과 북수원시장(2월5일)을 둘러보며 떡과 한과 등 설 성수품과 먹거리를 구매했다. 이어 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인회장으로부터 세정 차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오 청장은 전통시장 사업자의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수준으로 급감했다는 말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세정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할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부청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사랑과 나눔으로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이웃과의 행복
김태호 국세청 차장은 설 명절을 맞아 5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태호 차장은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과 성금을 전달한 뒤 숙소와 생활시설을 돌아보며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태호 차장은 "이번 방문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약속했다. 정승일 사랑의 집 양로원 원장은 "지난 추석 방문에 이어 어르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과 마음을 나눈 시간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에서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로, 44명의 무의탁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15명의 재활교사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담회와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 청장은 5일 동래시장에서 이창수 번영회장 등 번영회 임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고, 농축산물 등 장보기에 나섰다. 김동일 부산청장은 간담회에서 온라인 유통의 증가와 인근 대형마트, 백화점과의 경쟁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금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후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축산물, 과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현장의 고충을 듣고, 부산청 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구입한 농축수산물은 환경관리 직원에게 선물했다. 앞으로도 부산청은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해 전통시장에 세무상담 등 다양한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인들과 상시 소통하면서 세정 차원에서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수복 인천청장은 5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수복 청장은 해성보육원 원장(남상미 수녀)으로부터 해성보육원의 역사와 아동현황 및 양육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헌신적인 돌봄을 실천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방문이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세정을 실천했다. 김 청장은 5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에 쌀·라면·화장지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부산청은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새들원, 둥지공동생활가정에도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동일 청장은 지선민 성우원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청은 지난해 12월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매월 소년소녀 가장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부동산 세금은 어떻게 바뀔까? 정부가 주택시장 연착륙을 위해 각 분야에서 완화책을 쏟아내면서 부동산세제의 변동성이 전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현재 부동산 관련 세제개편은 기존 세제의 틀이 유지된 상태에서 전 세목에 걸쳐 조금씩 개정이 진행되다 보니 혼란이 더 가중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세제와 세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최근에 정부에서 개정한 일시적2주택, 상속주택, 지방저가주택은 종부세 1세대1주택 특례 적용시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데, 이러한 내용을 취득세와 양도세 등과 비교해야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이런 시점에 현 정부의 바뀐 세제정책을 발 빠르게 정리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교한 절세전략을 찾는 길잡이가 돼 줄 필독서가 나왔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의 저자인 베테랑 신방수 세무사가 쓴 ‘2024 확 바뀐 부동산세금 완전분석’이다. 이 책은 종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확 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 분석’을 현 정부의 세제정책에 맞게 재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전 정부와 현 정부까지 개편된 세제 중 핵심적인 내용만을 선별해 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올해 중
지난해 말 32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곽명환 前 광주지방국세청 소득세과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납세자 호민관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2일 곽명환 세무사는 광주 북구 첨단연신로 88, 3층 318호에 한덕세무회계사무소에 둥지를 틀고 납세자를 대변하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광주국세청 강병수 성실납세지원국장, 노현탁 조사2국장, 박진찬 부가가치세과장을 비롯,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 정길호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영철 세무사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했다. 곽명환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덕(翰德)세무회계는 '날개를 크게 펴라'는 뜻처럼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날개를 펼치고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곽 세무사는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와 사랑을 주신 동료, 선·후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업무가 낯설게 느껴지지만 현직에서 근무하는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재산권과 권익보호를
김창기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2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아동들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창기 국세청장은 장애아동들을 일일이 손잡고 보듬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국세청장은 취임 이후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보니 추운 겨울임에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에서 1986년 설립한 시각중복·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시설로, 현재 장애아동 1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 발 인 : 2024년 2월4일 □ 빈 소 : 순천의료원장례식장 2분향실(전남 순천시 서문성터길 2) □ 연락처 : 02-6954-2247(하이스트관세사무소)
□ 발 인 : 2024년 2월4일 □ 빈 소 : 순천의료원장례식장 2분향실(전남 순천시 서문성터길 2) □ 연락처 : 02-6954-2247(하이스트관세사무소)
이상준 공인회계사, '통으로 읽는 세법' 2024년 개정판 발간 "종류도 많고 복잡하기 그지없는 세법을 '쉽고 깊게' 해설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가볍지 않으면서도 체계적으로 쓴 세법개론서라는 점을 느끼게 된다." 경영학박사이자 40년 내공의 현직 공인회계사가 복잡하고 어려운 세법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한 세법해설서를 펴냈다. 이상준 공인회계사가 쓴 '통으로 읽는 세법(부동산 세금+α에 대한 체계적 이해)' 2024년 개정판이다. 지난 2019년부터 6년간 복잡한 세법을 '통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펼쳐왔다. 이 책은 다른 세법 책과 달리 폭 넓은 독자층을 아우른다. 이상준 공인회계사는 일반인은 물론, 조세전문가·기업실무자·세무공무원 등도 한 차원 높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이 책을 '넓고 깊게' 쓰는데 주안점을 뒀다. '세금의 대중화, 대중의 전문화'라는 두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시도였다. '어떻게 하면 딱딱한 세법을 가급적이면 쉽고 체계적으로 해설할 수 있을까'를 줄곧 고민해 오다, 40년간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가 찾은 열쇠는 '숲을 본 뒤에 나무를 본다'는 결론이었다. 국세와 지방세 중요 분야의 기본적인 내용 즉 '숲'을 살피고 그 '
서울세관 '1월의 으뜸이'에 손민아 관세주무관 선정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외환거래 이른바 '환치기'로 도박자금 260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조직(9명)을 검거한 손민아 관세주무관이 서울세관 '1월의 으뜸이'에 선정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1일 ‘1월의 으뜸이’에 손민아 주무관을 선정하고 1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도 함께 선정·시상했다. 심사분야 으뜸이에는 양은재 주무관과 하동수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양 주무관은 체납업체의 은닉재산 추적과정에서 나라장터의 조달계약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계약대금을 압류, 체납액 3천300만원을 징수했다. 하동수 주무관은 스페인 비인증수출자가 허위로 원산지신고서를 작성한 사실을 적발해 한–EU FTA 특혜관세 5억5천만원을 배제했다. 조사분야 으뜸이에는 186억원 상당의 저가 외국산 의류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공공기관에 부정 납품한 일당을 검거한 박미향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혁신 및 적극행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는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