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내라는 대로 다 내요? 세금의 원리를 이해하면 빠져 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 세금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세테크의 중요성이 더 커진 이유다. 같은 경제활동을 하고, 비슷한 시기에 산 부동산을 갖고 있더라도 절세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세금 납부 차이는 크게 벌어지기 때문이다. 세금이 빠져 나가는 틈 없이 튼튼한 방어벽을 얼마나 잘 치느냐에 따라 자산은 달라진다. 신방수 세무사가 펴낸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개인편·기업편·부동산편)’은 현명한 절세 전략을 소개한 실전 세테크 지침서다. 2003년 출간 후 20여년간 매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절세 바이블’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의 최고 장점은 재미있게 책이 술술 넘어간다는 것이다. 내용도 묵직하다.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세무전문가인 저자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지 이야기 형식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알려준다. 개인이나 기업이 세금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답을 속 시원하게 제시한다. ◆개인편, 일상생활 속 '알짜' 세금정보 가득…이야기 형식으
지난해 연말 38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임진정 前 광산세무서장이 납세자 권익 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15일 임진정 세무사는 광주 동구 구성로204번길 19, 2층에 둥지를 틀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 구현'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임진정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대리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오늘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사랑과 배려해 주신 동료,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업무가 낯설겠지만 현직에서 근무하는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재산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임 세무사는 영국의 철학자 허버트 스펜서가 제시한 이론인 '적자생존'을 소개하고 "환경에 적응하는 종(Species)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종은 사라지는 현상"이라는 말을 인용해 "새로운 환경에 신속히 적응해야 우리 후배님들, 내·외부 선배님들과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임 세무사는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많은 기업에 대한 조사를 지휘했고 ‘조세범칙위원회’를 주관했으며 법인
발 인: 2024년 1월 15일(월) 빈 소: 장수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연락처: 063-251-2297(사무소)
발 인: 2024년 1월 14일(일) 빈 소: 전주삼성장례문화원 연락처: 063-276-5324(사무소)
□ 복수직서기관 전보(6명) 전보예정부서 계급 성 명 서울 감사담당관 서기관 이준원 성남세관장 서기관 지성근 경남서부세관장 서기관 신각성 전주세관장 과학기술서기관 곽재석 관세청 서기관 김인순 관세청 서기관 정영진 □ 사무관급 전보(99명) 전보예정부서 계급 성 명 본청 기획조정관실 행정사무관 강윤창 본청 감사관실 행정사무관 신동석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행정사무관 김다사롬 본청 정보데이터정책관실 관세주사(사무관내정)
전·현직 국세공무원 200여명 참석 새해 힘찬 출발 다짐 전형수 국세동우회장 "경제 좋아져 국세청 세수걱정 안해도 되길" 김창기 국세청장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 향해 나아갈 것" 전·현직 국세공무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따뜻한 국세행정’을 확산시키는데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전직 국세공무원들의 순수 친목⋅봉사단체인 국세동우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새해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해 인사회는 국세청 등 국세 분야 전·현직자들이 함께 모여 2024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상호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세행정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데 기여하자”고 다짐했다. 인사회에는 국세청장을 역임한 서영택·이건춘 전 건교부장관, 나오연 전 국회의원, 임향순 전국공무원연금수급자협의회장, 황학수 보국영웅 CALL HERO 중앙회 총재, 백재현 국회 사무총장,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 최진호 국민의힘 당중앙위 세제발전특위 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역대 국세청장으로 이용섭·백용호·한상률·김덕중·임환수·한승희·김대지 전 청장이 모습을 보였으며, 오는 4월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김현준 전 국세청장과 전정일 전 파주세
지난해 말 33년간 국가 재정역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다가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나향미 전 광주세무서장이 조세전문가로 제2의 인생 2막을 힘차게 열었다. 나향미 세무사는 12일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07-7 금남새마을금고 203호 '나향미 세무회계'에 둥지를 틀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 구현'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나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33년 동안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처럼 어리둥절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작의 설레임에 감화되기도 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청에 근무하는 동안 홈페이지 재개편, 홈택스 확대,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구축 등 많은 세월을 함께 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보람이자 자랑이다"며 "홈택스 등 k-전자세정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과세정보와 유용한 세금정보를 납세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행정시스템 구축에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청에서 납세자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적극 활용해 과세관청과 납세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절세의 성실납세를 적극 실
□ 일 시 : 2024년 1월20일 오후 5시 □ 장 소 : 루나미엘레 12층 그랜드볼룸(서울 영둥포구 여의공원로 101) □ 연락처 : 02-2664-2051(더원관세사무소)
□ 일 시 : 2024년 1월28일 오전 11시 □ 장 소 : 아펠가모 반포 LL층(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35) □ 연락처 : 02-3413-1050(수서관세사무소)
□고위공무원 가급 김종호 인천공항세관장 ▷1972년 ▷대구 ▷대구 영진고 ▷경북대 경영학과 ▷행시 40회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부산세관 조사국장 ▷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울산세관장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광주본부세관장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관세청 조사국장 ▷인천본부세관장 ▷인천공항세관장(現) □고위공무원 나급 주시경 인천본부세관장 ▷1966년 ▷서울 ▷휘문고 ▷고려대 ▷행시 37회 ▷서울시 금천구 사회복지과장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조정관실 ▷관세청 교역협력과·수출통관과 ▷인천공항세관 조사총괄과장 ▷관세청 감사관실·국제협력과장·외환조사과장 ▷駐상해총영사관 관세관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양산세관장 ▷관세청 대변인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대구본부세관장 ▷기재부 전출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광주본부세관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대구본부세관장 ▷인천본부세관장(現) 김정 대구본부세관장 ▷1970년 ▷경남 창녕 ▷창원고 ▷고려대 통계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행시 44회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대변인 ▷서울세관 조사국장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
□고위공무원 가급 인천공항세관장 김종호(인천세관장) □고위공무원 나급 인천세관장 주시경(대구세관장) 대구세관장 김 정(관세청) -이상 3명(2024.1.16日字)
□빈소 : 진주중앙장례식장 301호실(경남 진주시 촉석로178) □발인 : 2024년 1월12일 8시 □장지 : 경남 산청군 신안면 선영 □연락처 : 02-3431-1900(가현택스)
발 인: 2024년 1월 11일(목) 빈 소: 여수제일병원장례식장 VIP2 연락처: 061-683-7179 (사무소)
대전상공회의소(회장·정태희)는 10일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귀속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지방국세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회계·경리 담당자의 연말정산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대전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윤홍덕 팀장과 소득재산세과 윤석창 조사관의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근로소득 공제율 변경, 식대 비과세 한도 확대 등 올해 개정되는 내용이 많은 만큼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달라지는 연말정산 주요 내용은 ▷근로소득세액공제 한도 축소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조정 ▷식대 비과세 한도 확대(월 10만원→월 20만원 이하) ▷연금계좌 세제혜택 확대 ▷자녀세액공제 대상 연령조정(만 7세→만 8세 이상)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한도 확대(연간 150만원→연간 250만원) 등이다. 한편, 국세청이 실시하는 연말정산 교육은 대전지방국세청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자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료 확인은 1월 15일부터 2월28일까지 가능하다.
24일 서울 테헤란로 스마트빌딩에서 개업소연 국세청 법인세과 '예규 담당'…조사 10년, 법인세 10년 경력 국세청 재직 당시 조사국 및 법인세과에서 오래 근무한 장찬용 전 강남세무서 조사과장이 세무법인 비케이엘(bkl) 대표세무사로 합류한다. 10일 세무법인 bkl에 따르면, 장찬용 전 강남세무서 조사과장은 오는 24일 bkl 본점이 위치한 서울 강남 테헤란로 스마트빌딩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장 세무사는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목적대학인 국립세무대학(8기)을 졸업하고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34년간 근무하는 동안 세무조사 분야에서 10년, 법인세 분야에서 10년을 일한 ‘조사 및 법인세통’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들의 신고관리를 담당하는 일선세무서 법인세과 뿐만 아니라, 특히 국세청(본청) 법인세과에 근무할 때는 법인·조세특례·공익법인 분야 서면질의 업무를 담당하는 등 법인세 업무에 밝다.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팀장으로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기도 했으며, 지난달말 강남세무서 조사과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하고 조세전문가로 변신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동료, 선후배, 그리고 저와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