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조규영)이 시즈오카 노선 구매자를 대상으로 종합 여행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2] 에어서울은 13일부터 3·4월 인천~시즈오카 노선의 왕복 항공권 구매자 500명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과 교통, 쇼핑, 음식 등의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시즈오카 현지 호텔 숙박권(10명), 일본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백화점 상품권(50명)을 비롯해 시즈오카공항과 시내(후지에다역)를 왕복할 수 있는 공항버스 이용권(300명), 후지산을 중심으로 시즈오카 지역의 관광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JR 시즈오카 미니패스(10명), 시즈오카 택시 이용권(30명), 그리고 시즈오카 맛집 사와야카 함박 스테이크 식사권(100명)이다. 이벤트 기간은 2월13일부터 3월17일까지며, 이벤트 기간 중에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3-4월 인천~시즈오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에어서울 회원은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2월27일과 3월21일 에어서울 홈페이지서 발표된다.
오정석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은 "올해는 회원사의 수익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수익성 증대를 위해 업계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13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년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사진2] 오 회장은 올해 ▷국내 주류 출고량 지속 감소세 ▷수입맥주 및 와인시장 확대 ▷가계부채 증가 ▷유흥용 시장 소비감소 등으로 종합주류업계의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공정한 유통질서를 준수하고 비생산적인 소그룹 모임을 자제하며 비사업 중심 경영에서 사업 중심 경영으로 회사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구소비재는 명령고시 범위 내에서 시행하며, 지입차 운영을 금지하고 지입차 운영으로 유통질서를 파괴하는 회원사를 퇴출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오 회장은 "불법 대여금 및 리베이트 등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히 지키도록 자정운동을 펼쳐나가야 한다"면서 "불공정 리베이트, 밀어내기 등 제조사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히 맞서 대처하고 바꿔 나가야 하겠지만 시대정신에 맞게 정도경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올해 슬로건을 '
오는 3월29일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노딜 브렉시트가 실제로 전개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한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일 '최근 브렉시트 협상 전개과정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 연구보고서(김흥종 선임연구위원, 임유진 연구원)를 통해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가 한국 경제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는 전망치를 내놨다. EU와 영국의 브렉시트 합의안이 영국의 공식 탈퇴일인 오는 3월29일 이전에 영국의회 및 EU 의회에서 비준될 경우 영국은 EU 단일시장 및 관세동맹 체제가 2020년12월31일까지 적용되기에 기존 한·EU FTA 체제는 유지된다. KIEP는 이 경우 우리나라 입장에서 영·EU 관계에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기존 한·EU FTA 체제는 그대로 적용될 수 있으나, 이행기간 동안 브렉시트에 따른 한·EU간 FTA 수정안이 발효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특히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하면 영국과 EU간 경제관계가 약화되지만 외환 및 주식시장에 주는 부정적 효과는 제한적이며,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제3국의 경제성장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충북지역 기업들이 지난해 반도체와 전기전자제품 등을 앞세워 사상 최고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8일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에 따르면 충북의 지난해 수출은 전년 대비 16.2%가 증가한 232억3천5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66억7천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7%가 증가했다. 이같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무역수지는 165억5천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 지난해 수출은 기타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 반도체, 정밀기기, 일반기계류 등 품목이 증가세를 보이며 이끌었다. 국가별 수출은 EU(59.2%)와 홍콩(29.1%), 일본(8.5%), 중국(6.9%), 대만(5.9%)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31.6%)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0.6%를 차지하고 있다. 시·군별 무역수지를 보면 청주시가 효자 종목인 반도체와 전기전자제품을 앞세워 전년보다 20%가 증가한 148억400만달러의 흑자를, 음성군 7억1천만 달러, 진천군 6억3천300만달러, 충주시 3억3천3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단양군은 8천500만달러, 제천시는 7천800만달러, 영동군은 1천7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단양군은 전년보다 수출액이 57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지난 7일 금호타이어 봉사단체 '재능기부 봉사단'이 광주시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진2] 이날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금호타이어 재능기부 봉사단 단장직을 맡고 있는 광주공장장 조강조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4명이 참석해 표창패를 받았다. 이용섭 시장은 직접 표창을 하며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호타이어 '재능기부 봉사단'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전기·기계 설비 분야의 전문가인 사내기능강사 및 현장 실무자·관리자 등 임직원 65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6년10월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주시청 및 5개 구청과 상호협약을 통해 현재까지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서울(대표·조규영)이 12일부터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2월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1주일이며,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천년애 보해양조(대표·임지선)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출시한 천년애(사진)가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최근 필리핀 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3월초부터 현지 소비자들에게 천년애를 판매할 계획이다. 천년애는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출시한 제품으로, '1000'을 뜻하는 '밀레니엄 소주'로 현지인들에게 선보인다. 3월 중 1차적으로 필리핀에 수출되는 물량은 2만3천병 수준이며 앞으로 시장 반응에 따라 추가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천년애는 필리핀 최대 규모인 'SM MALL'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SM MALL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복합몰로 쇼핑시설은 물론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매년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한류 열풍이 뜨거운 필리핀에서는 한국 소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해는 동남아 시장 중에서도 필리핀에 우선적으로 천년애를 판매하게 됐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필리핀은 한류에 대한 관심도 뜨겁지만 인구가 1억명이 넘어 발전가능성도 상당히 높다"며 "중국과 필리핀은 물론 베트남 업체들과도 수출 협의를 하고 있는 만큼 동남아 시장에서 보해가 만든 우수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달 31일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상의 대표 및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 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이번 만남은 '독일기업 부산회의' 개최 및 한독상의 부산지소 개소를 위해 바바라 촐만 한독상의 대표가 부산을 찾으며 마련됐다. 이날 접견에는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를 비롯해 베르트 뵈르너 주한독일부대사, 알렉산더 히어슐레 독일무역투자진흥처 한국사무소장, 정진성 주한독일연방공화국 명예대사 등이 참석했다. 촐만 대표는 지역기업의 독일시장 진출에 부산상공회의소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으며, 한독상공회의소 부산지부 개소와 관련한 지원도 요청했다. 허용도 회장은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은 올해 부산상의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만큼, 기술강국인 독일에 진출이 필요한 지역기업이 있다면 부산상의가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독상의도 우수한 독일기업들이 부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장사 감사위원회의 책임이 제고되면서 회계·재무전문가 및 법 전문가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1일 '감사위원회 저널 9호'를 통해 2017년 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감사위원 경력 현황의 전문성을 조사한 결과, '회계 및 재무전문가(13.3%)'의 비중과 '법 전문가(12.7%)'의 비중이 전년 대비 각각 5.6%p, 2.5%p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영진 감독을 위해 회계 및 재무전문가의 역할뿐만 아니라, 외부감사법을 비롯한 법제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법 전문가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 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감사위원 내 여성 감사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성 감사위원 비중은 전년 대비 약 0.1%p 감소하며 1.68%로 매우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 글로벌 기업에서는 집단사고를 방지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구성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개선돼야 할 사항이라고 지적됐다. 지배기구와 외부감사인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국내 상장법인의 지배기구와 외부감사인간 커뮤니케이션 횟수는 평균 2.60회로 전년 2.52회 대비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가 지난 7일 화재로 큰 피해를 겪은 목포 상인들을 위해 개인사재로 목포시에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2] 임지선 대표는 31일 목포시청에서 목포시 산정동 신중앙시장 인근 먹거리 골목 화재 피해 상인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보해양조는 목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한 대책을 강구한 끝에 임지선 대표가 개인 사재를 출연하게 됐다. 보해는 그동안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 지원이나 물품 구입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왔다. 임 대표는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 사재를 출연하는 것으로 결심했다. 특히 최근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위드 보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보해양조와 보해 제품을 응원해 주는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7일 스토리박스 강수훈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된 '위드 보해 프로젝트'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하상용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위드 보해 프로젝트'는 보해양조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후 캠페인을 이어갈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지난 30일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제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2] 이번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의 활동연계기관 인사 230여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의 축사와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기관 대표 축사 △아시아나항공 CSR 활동 소개 △우수활동사례 발표 △활동단체 교류시간 등을 마련해 사회공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임하고 있는 팀·지점, 사내 동아리, 개인봉사자들과 강서구, 인천시 활동 연계 기관들을 대상으로 시상 및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창수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동참하고 협력해 준 임직원들과 활동 연계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봉사자, 기관의 CSR활동에 자긍심을 높힌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활동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4년 '사랑의 기내 동전
오비맥주(대표·고동우)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임직원 자선 바자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한양대학교 병원학교(교장·이영호 교수)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성금은 백혈병 및 소아암 장기치료로 학업이 중단된 학생에게 지속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완치 후에도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매년 본사 송년회에서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새해 들어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선포하고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허용도) 회장단은 지난 29일 설을 앞두고 지역내 군부대를 방문, 향토방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2] 군부대 위문에는 허용도 회장과 백정호·박수복·윤성덕·오용범·현지호 부회장,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병곤 사무처장 등이 동행했다.
(주)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강원대학교(총장·김헌영)와 '그룹웨어∙협업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2] 강원대 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측에서는 김용우 대표, 윤성태 채널사업본부장, 지용구 EBP사업본부장이, 강원대 측에서는 김헌영 총장, 한광석 교육연구부총장, 조준형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더존비즈온은 강원대에 Bizbox Alpha(비즈박스 알파) 기반의 소통 및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진화된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협업시스템을 통해 기존 협업 및 소통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더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해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더존비즈온의 Bizbox Alpha는 단순 소통과 협업의 도구가 아닌 기업의 비즈니스 포털인 'EBP(Enterprise Business Portal)'로서 그룹웨어의 가장 스마트한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ERP와의 완벽한 통합을 통해 기업 지식자산 관리 플랫폼은 물론, 스마트워크 업무환경, 인공지능 스마트자금관리 등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기반 업무관리 및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기해년 설을 맞이해 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설 당일인 2월5일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퍼스트클래스 및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둠전과 떡국 등 설 음식을 제공한다. 인천·김포·제주공항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 및 라운지에서 대고객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 인천발 장거리 노선(미주, 유럽, 시드니)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는 떡국과 함께 디저트로 식혜를, 동일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전통 유과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2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에서 30㎏으로 확대하는 등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 현장 혼잡도를 완화하고 고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온라인 체크인을 장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온라인 체크인을 마치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을 이용한 후 SNS에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한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형항공기를 증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