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국세청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김 국세청장은 참배 이후 방명록에 ‘갑진년 새해, 2만여 국세공무원 마음과 정성을 다해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올 한해 국세청의 의지를 되새겼다.
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관세동우회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가운데, 사회의 빛이 되는 봉사·장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관세행정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1975년 종합소득세 과세를 위한 새 소득세법 제정과 그 의미 한국세정신문은 창간 58주년을 맞아 조세법학계 거목에게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대학 세무학과의 출범, 종합소득세제 및 부가가치세제 뒷얘기, 국립세무대학 출범과 폐지, 자료상,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세무사시험제도, 상증세, 세무행정, 지방세, 변호사와 회계사·세무사 등 조세 역사 주요 사건에 얽힌 뒷얘기를 반추하며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지향점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세무회계학 및 조세법학의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다한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로부터 '세법·세정·세무 분야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편집자 주> 소득세법을 미국식으로 표현하면 개인소득세법(individual income tax act)이며, 법인세법은 법인소득세법(corporate income tax act)이다(우리의 법률명칭은 일본법의 명칭을 그대로 모방한 것이다). 이들 두 법률은 소득에 대하여 과세한다는 점에서는 차원이 같은 공통점을 지닌다. 그런데도 앞것은 개인(자연인)의 소득에 과세하는 내용임에 비하여 뒷것은 법인
□ 발 인 : 2024년 1월5일 □ 빈 소 : 울산 영락원 101(울산시 남구 산업로 517번길 10) □ 연락처 : 032-889-9989(바이브관세사무소)
□ 일 시 : 2024년 1월7일 오후 3시 □ 장 소 : 그랜드힐 컨벤션 3층 GRAND BALLROOM(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607) □ 연락처 : 02-6099-4257(딜로이트관세법인)
□ 발 인 : 2024년 1월5일 □ 빈 소 : 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7호실(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 연락처 : 02-549-6900(율담관세사무소)
상 호 : 세무회계 중앙 일 시 : 2024년 1월 12일(금) 11시 장 소 :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3-4 연락처 : 063-232-4205~7(사무소)
일 시 : 2024년 1월 20일(토) 오후 4시30분 장 소: 웨딩그룹위더스 광주 5층 엘린홀 연락처: 062-381-4001(사무소)
오현진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1977년 ▷충북 청원 ▷서라벌고 ▷한양대 경제학과 ▷행시 48회 ▷조달청 파견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관세청 정보개발팀장 ▷관세청 FTA협력담당관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 ▷부산세관 심사국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現) 김우철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1980년 ▷경북 김천 ▷휘문고 ▷건국대 경제학과 ▷일리노이스 얼바니대학 석사 ▷행시 50회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관세청 관세법령 선진화 TF ▷관세청장 비서관 ▷駐미 대사관 주재관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現) 장용호 관세청 법무담당관 ▷1967년 ▷고등검정고시 ▷인천대 법학과 ▷7급 공채 ▷서울세관 이사화물과장 ▷인천세관 조사관 ▷관세청 세원심사과 ▷인천세관 세관운영과 ▷인천세관 감사담당관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관세청 법무담당관(現) 마순덕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1971년 ▷경북 영주 ▷영주중앙고 ▷세무대학 10기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서경대 경영학 석사 ▷8급 경채 ▷역외소득 재산 자진신고기획단 파견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총괄과 ▷인천세관 운영과 ▷서울세관 운영과장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
□과장급 전보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오현진 (吳鋧鎭)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김우철 (金佑哲) 관세청 법무담당관 장용호 (張龍湖)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마순덕 (馬淳德)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태영 (金兌泳)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반재현 (潘在鉉)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노지선 (盧智善)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백광환 (白光煥)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원상 (李源祥) 인천공항세관 조사국장 염승열 (廉昇烈) 서울세관 조사1국장 이철재 (李澈宰) 안양세관장 김신철 (金信哲) 천안세관장 김재식 (金在植) 동해세관장 문병주 (文炳柱) 부산세관 심사국장 이소면 (李蘇勉) 마산세관장 문행용 (文幸龍) 안산세관장 박진희 (朴珍熙) 구미세관장 김익헌 (金翼憲) 광양세관장 정광춘 (鄭光春) 평택세관장 양승혁 (梁昇爀) - 2024년 1월8일자 □ 과장급 전보 인천세관 조사국장 윤청운 (尹靑雲) -2024년 1월16일자
"직원들 잘 보듬고 다독여 국세청 역할 다해"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간부들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강민수 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방명록에 ‘어려운 여건에 있는 우리 직원들을 잘 보듬고 다독여서 국세청의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임형태 신임 삼척세무서장은 국세행정 집행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납세자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 집행 등 기본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납세자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실신고 지원에 나서는 한편,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법질서 확립에 나설 것도 강조했다. 임 서장은 현장 중심의 세정지원 활동을 예고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 세정으로 민생경제 활력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세법지식과 업무의 전문성 함양을 통한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직원들의 자기계발 의지를 독려한 임 서장은 “자신의 맡은 바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1970년 ▷전북 순창 ▷순창고 ▷세무대학 8기 ▷방통대 ▷전주세무서 소득세과 ▷삼성세무서 법인세과 ▷영등포세무서 법인세과 ▷종로세무서 조사과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고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울청 송무1과 팀장 ▷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법인세과 ▷서울청 조사2국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새해를 맞아 3일 간부진들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조국 수호와 자유 평화를 위해 신명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의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시경 세관장은 “기업에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부담을 주는 현장의 규제를 개선하는 등 수출기업을 총력 지원하고, 마약류 반입 차단과 불법·부정 무역 사범에 대한 엄정한 대응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국민 안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국세청 조사국 등에서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말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삼성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박성학 세무사가 조세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아드리엘 빌딩에 ‘삼우세무법인’을 개업, 납세자 권익대변자로서 활동에 나서는 것. 박 세무사는 세무공무원을 양성하는 특수목적대학인 국립세무대학(5기)을 졸업하고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국세청에 37년간 근무하는 동안 세무조사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세무조사를 기획·총괄하는 본청 조사국을 비롯해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개인사업자·재산제세 조사를 담당했다. 국무총리실과 대통령 비서실에 파견됐을 정도로 조직 구성원으로부터 신뢰와 충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도권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세무서장을 4회(삼성·중부·노원·파주세무서장) 역임하면서 직원들과 끈끈한 정을 이어왔으며, 소탈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지켜왔다. 박 세무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국세청 안팎의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갑진년 새해 3일 현충원 참배 고광효 관세청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3일 오후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고 청장은 참배 이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사회의 안전, 국가의 번영,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관세청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올 한해 관세청의 의지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