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경기도 판교 소재 테크노벨리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이 회사인 마이다스아이티를 방문, 중견·벤처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 부총리는 중견·벤처기업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경영지원을 약속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이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고 높고 푸른 하늘과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들녘은 결실의 계절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고향을 찾는 발걸음마다 만남의 기쁨과 휴식, 안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는 4일 오전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창설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구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 세무사제도가 있지만 각 나라의 단체장들이 한국세무사회를 부러워한다. 그 이유는 세무사가 기업진단을 하는 나라는 그 어느 곳도 없고 전자신고세액공제를 받는 나라는 한국세무사회 뿐”이라며, 세무사회의 높아진 위상과 화합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정구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관세청, 중소기업청 등이 코엑스에서 ‘2014 고졸성공 취업 대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2] 2일부터 시작된 이 번 대박람회에 관세청은 ‘관세청 자유무역협정 상담센터(YES-FTA관)’라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 고졸 구직자들이 FTA 실무인력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고용지원에 나섰다. [사진3] ‘YES-FTA관’에는 이날 하루에만 에이테크솔루션(주), 세일전자(주) 등 FTA 무역관련 실무인력 채용 의사가 있는 20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고졸 구직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실시하는 등 높은 구인·구직 열기를 반영했다. [사진4]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고졸 구직자들 가운데는 FTA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특성화고교생 120명도 참여해 높은 취업 성공률을 예감하고 있다.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1주일 앞둔 1일 전통시장과 재활시설을 방문하고 세정상 지원방안을 살폈다. 임환수 국세청장이 영천시장 경기상황을 전해듣고 있다. 임 국세청장은 이날 오후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서대문 '영천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비둘기 재활센터를 찾은 임환수 국세청장이 장애우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영천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임환수 국세청장. 비둘기 재활센터는 중증 장애인 15명 등 장애인 41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임 국세청장은 센터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후 국세청 직원들이 바자회로 모금한 성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낙회 관세청장도 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전 역전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동향을 점검하는 등 지역 민생현장을 탐방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대전 역전시장을 찾아 떡집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 역전시장은 관세청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통시장으로,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상인대표들과 함께 수입물품의 거래동향과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최경환 부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원활한 국가운영을 위해 중앙과 지자체간의 소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동에서 부총리와 시장은 중앙과 지자체가 국가 운용의 양대축으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세수여건 악화, 복지지출 증가 등 국가와 지방이 공동으로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국세청은 ‘2014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 입상자를 29일 발표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성실납세와 현금영수증을 주제로 다룬 작품이 다수를 이루었으며, 세월호 사건을 통해 세금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도 있었다.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올해 35회째로 세금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납세의식을 정립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만화 고등부금상(살레시오고 3학년 박준수) 만화 중등부금상(학남중초 3학년 윤혜지) 만화 초등부금상(강릉성덕초 4학년 박희원) 만화 초등부금상2(포천추산초 5학년 윤태희) 포스터 고등부금상(한강미디어고 3학년 김찬우) 포스터 중등부금상(예원학교 1학년 강다희) 포스터 초등부금상(서울망우초 6학년 정승연) 포스터 초등부금상2(서울고일초 5학년 김태호)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28일 오전 9시30분과 11시 가각 개최됐다. 국세청사 2층 대강당과 부산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청장 취임식에는 관하 관서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연근 서울청장은 취임사에서 "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국가재정수요를 차질없이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이를위해 고의·지능적 탈세근절에 역점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원정희 부산청장은 “공평한 세정을 통해 국세청 본연의 기능을 구축하고 정착시켜 나가야한다"면서 "세법 집행과정에서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령과 절차를 철저희 준수하는 세정이 돼야한다"고 역설했다. [사진5] 원정희 청장이 직원들을 대표한 한 직원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건내 받고 있다.
기재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00년 이후 예산편성 기간중 처음으로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 협의를 위한 지방재정협의회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비롯 7개 정부부처 합동으로 ‘민생안정·경제활성화 입법촉구 호소문’이 발표됐다. 최 부총리는 “세월호 특별법은 여야 정치권 협의를 통해 해결하되, 그와 무관한 시급한 민생경제 법안들은 여야 국회의원들께서도 부디 국민들의 입장에서 분리·우선해서 조속히 처리하는 ‘결단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청장. 김낙회)이 개청 44주년을 기념해 지난 22일 전현직 관세청장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홍재형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역대 관세청장 15명이 참석했으며 관세행정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김낙회 청장은 이날 모임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중소기업 지원 등 최근 관세행정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역대 관세청장은 대내외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관세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도 함께 당부했다. 한편, 관세청은 1970년 개청 이래 수출입의 최일선에서 국민경제와 함께 성장해 왔다. 개청 당시와 비교하면, 세수는 509억 원에서 65조5천억 원으로 1천294배, 수출입처리규모는 28억 불에서 1조752억 불로 384배 각각 증가했고, 조직도 14개 세관 1천870명에서 47개 세관 4천594명으로 확대됐다. 우리나라 세관 창설은 1878년 부산 두모진 해관이 효시이며, 무역 1조 달러 시대와 함께 수출입 개방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중추 행정기관으로 자리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 2조원의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사진2] 최 부총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날 천안 남산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민경제가 회복되려면 무엇보다 전통시장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전통시장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3] 최 부총리는 내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신설해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경쟁력 강화 등을 지원하는 데 2조원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전통시장을 '골목형'과 '문화관광형', '글로벌 명품형'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맞춤형 특성화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이날 시장에서 사과와 배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며 추석 물가도 직접 점검했다.
국세청은 21일 오전 제21대 임환수 국세청장 취임식을 본청 2층 대강당에서 거행했다. 이날 임환수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세정', '공평세정', '준법세정' '직원들과 함께 하는 세정'을 강조하며 국세행정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은 21일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세정', '공평세정', '준법세정' '직원들과 함께 하는 세정'을 강조하며 국세행정 방향을 제시했다.
제20대 김덕중 국세청장 퇴임식이 19일 오전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퇴임식에는 임환수 국세청장후보자, 이학영 중부청장, 김연근 부산청장, 나동균 광주청장, 안동범 대전청장, 강형원 대구청장을 비롯 국세청 국·과장, 서울청 산하 세무서장 등 6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을 아쉬워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회 기재위에서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된 후 퇴임식을 찾은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우측 첫번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8일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답변하는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와 오제세 의원이 인사청문회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는 오제세 의원.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