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1일 국회를 찾아,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균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장과의 연이은 면담을 통해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10일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보양식인 삼계탕을 120여 분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로 대접하고, 후식으로 수박․포도 등을 대접했다. [사진2]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오늘 정성껏 준비한 이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상표법 위반으로 세관에 압수된 티셔츠와 신발 등 폐기대상물품을 재활용하여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사진3]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한마음 영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복지증진과 자립자활 지원을 목적으로 개관됐으며 매일 점심에 무료급식을 운영, 16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세청 직원들은 매달 1천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사랑 나눔펀드’를 활용, 도움의 손길이 못 미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 나눔활동
최경환 부총리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경제활성화 관련 중점법안 현황 및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가계소득을 늘리고, 확실한 내수활성화 효과가 나타나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야하다“고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 정보센터를 통해 정보분석관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몽골세관에 파견, 기술지원(Technical Assistance)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이달 6일부터 3일간 실시한 이번 활동은 몽골세관의 조사·정보 분야 실무자 20명을 대상으로, 국제범죄 정보분석기법(마약 등) 및 세관조사감시연락망(CEN) 활용법 등 강의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몽골세관이 참여하고 있는 ‘마약류 적발정보 실시간 교환 프로젝트(DSINS)’, ‘신종마약 정보교환 프로젝트(CATalyst)’, ‘오존파괴물질 정보교환 프로젝트(Project Sky-Hole-Patching)’등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금년 세법개정안은 크게 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공평과세, 세제 합리화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세발심 전체회의 장면.
관세청이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홍콩 관세청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 관세행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사진2] 7명으로 구성된 홍콩 관세청 대표단은 이번 연수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전자통관시스템을 전수받을 예정으로, 마약밀수 등 불법부정무역 차단 및 우범여행자 선별 등에 대해서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3] 관세청에 따르면, 홍콩은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가 구축돼 있지 않았으나, 홍콩·중국 간 고속열차 개통 및 홍콩과 마카오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 홍콩의 첵랍콕(Chek Lap Kok) 공항 확장 등 국경과 관련된 대규모 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사진4] 이에 따라 홍콩 관세청은 해당 사업들이 완료될 경우 대폭적으로 증가할 세관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9개 부채·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장, 126개 기관 감사, 공운위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공공기관 정상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 기관장·감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 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지난주에 내수활성화, 민생안정, 경제혁신의 3대 전략을 담은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며 “정책방향이 마련된 만큼, 이제는 세부 실천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집행해 구체적인 성과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노사정위원회에 참석,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노측에선 정규직에 대한 노동유연성을 양보하는 대신에 사측에서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뽑을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정부도 이를 촉진하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는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제27대 김낙회 관세청장 취임식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거행된 가운데, 김낙회 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정부정책 지원을 위한 △경제활성화 지원 △엄정한 세수관리 △국민건강 보호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주문했다. 취임사에서 김 관세청장은 "정부의 정책기조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수출입 현장에서 국민·기업 등의 경제주체를 직접 마주하는 관세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덕중 국세청장이 지난 24일 오후 국세공무원교육원을 찾아 신규임용후보자과정을 밟고 있는 예비 국세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내달 1일 후보자과정을 수료하는 이들 예비국세인들은 총 307명으로, 8월4일 정식 임용 후 일주일 뒤인 11일 일선세무서에 배치돼 국세공직자로 첫 발을 떼게 된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20여분에 걸쳐 자신의 공직경험을 반추한 솔직하고 담백한 당부의 말로, 후배공직자의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기원했다. 김 국세청장은 특히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을 시장으로부터 정확하고 엄중한 평가를 받게 되는 ‘신상품’에 비유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내공을 키우는 3가지 비책을 공개했다. 김 국세청장은 “공직 첫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은 비유하면 시장에 나온 신상품과 같다”며, “시장의 평가는 정확하고 엄중하기에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내공을 키워야 하면, 이를 위한 3가지 비책을 여러분들에게 공개한다”고 공직생활의 노하우를 전했다. 김 국세청장이 예비국세인들에게 전한 비책 3가지는 ‘전문성’, ‘조직생활’, ‘청렴성’으로, 특히 “조직생활에 있어 진정성을 갖고서 자신의 일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24일 천안세무서(서장·유세영)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1] 김 국세청장은 부가세 전자신고창구를 직접 둘러보며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또 세수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여러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정을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3일 여의도 국회에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및 내년도 예산'과 관련 당정협의를 가졌다. [사진1] 회의에는 최 부총리는 “어려운 난국을 돌파를 하고 우리 경제를 다시 활성화 시키려면 정말 어느 때보다도 당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게 아주 중요한 상황”이라며, 당정간 협력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청장·백운찬)은 21일(월) 일반국민, 민간전문가 및 다른 정부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부처 간 칸막이 제거(유능한 정부), 맞춤형 서비스 제공(서비스 정부), 공공정보의 개방(투명한 정부) 등 3개 분야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사진2] 관세청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공공부문에서 정부 3.0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고, 하반기에는 국민이 더욱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성공사례를 창출하는데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3] [사진4] [사진5] ‘2014 상반기 관세청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백운찬 관세청장(앞줄 가운데)이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취임후 첫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경기회복을 위한 새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과 더불어 경제상황 타개를 위해 민·관 공동노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2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 부총리는 “현재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으며 경제주체들이 활력과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정부뿐만 아니라 경제계가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