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7일 서울청사에서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3일 세종청사에서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이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고 높고 푸른 하늘과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들녘은 결실의 계절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금년에는 유난히 긴 추석연휴가 이어져 한결 여유로운 명절이 될 것 같다. 고향을 찾는 발걸음마다 만남의 기쁨과 휴식, 안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사진2]
서대원 국세청 차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 충남 공주시 상왕동에 위치한 '소망공동체'를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직원들과 장애우들을 위문했다. [사진1]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대원 국세청 차장은 일일이 장애우들의 손을 잡아주고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관심을 표했다. [사진2] 서대원 차장은 국세청 차장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왔으며 올해 설날에는 서울시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 아동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하는 등 장애우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3] 한편 소망공동체(원장 고진숙)는 1991년 5명의 장애인으로 개원해 미인가시설로 11년 동안 지내다 2002년 사회복지시설로 인가 받아 10세부터 60대까지의 중복장애, 지적장애인 등 약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재활훈련 시설이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25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가격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떡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사진2] 이어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을 방문해 구매한 성수품과 위문성금을 전달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정이 그리운 보육원에서 어린이들의 등을 도닥여 주며 꿈과 희망을 심는데 주력했다. [사진3]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후속조치로 25일 음성 무극시장을 방문했다. [사진1] 김 부총리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추석 경기 및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상인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김 부총리는 무극시장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으로 명절을 앞두고 방문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역상권·문화의 구심점이며 지자체·군민의 관심과 지원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3] 또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 호조 등 회복세이나 민생여건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21일 S&P 뉴욕 본사를 방문해 크레이 파멀리(Craig Parmelee) S&P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Head 등 S&P측 최고위급 인사와 면담하고 새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1] 김 부총리의 이번 S&P 본사 방문으로 지난 19일 무디스 본사 방문에 이어 양대 글로벌 신용평가사 본사를 모두 방문했다. 특히 S&P가 21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AA-(부정적)→A+(안정적)한 상황에서 경제부총리가 국제 신용평가사 본사를 직접 방문해 대외신인도 관리노력을 경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진2] S&P 측에서는 최근 대북 리스크의 국내영향 및 정부대응, 사드배치 관련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 새정부 재벌개혁 추진상황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김 부총리는 대북 리스크와 관련해 한국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금융 및 실물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어 영향이 제한적이며, 한-미간 굳건한 동맹 및 주요 국가들과의 다자공조 등을 통해 북한의 태도변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사진3] 또한 중국과는 경제관계 회복을 위해 다양
한승희 국세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재활센터 방문에 이어 충남 공주시 소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1] 한 국세청장은 19일 서대원 차장을 비롯해 본청 국장들과 충남 공주시 소재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했다. 국세청이 세종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전통시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국세청장은 본청 간부진과 함께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대표들을 만나 환담하고 시장을 둘러보며 물품을 구매했다. 또 시장 안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함께 했다. [사진2] 이날 국세청 직원들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산성시장에서 먹거리 등을 구매했다. 국세청은 평상시에도 직원들의 전통시장 방문 및 물품구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물경기 현황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비둘기 재활센터'를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2] 한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 주는 장애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부모님이 계시는지, 출퇴근은 어떻게 하는지" 등 세세한 관심을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3] 한 국세청장은 오래전부터 명절 때마다 꾸준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매월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4] 한편 '비둘기 재활센터'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1981년 설립한 장애인 보호 및 재활시설로, 1층 보호작업장에서는 취업이 어려운 성인 경증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고 있으며, 2층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경제현안 간담회'를 주재했다.[사진1] 회의에는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최흥식 금감원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예방, 종교인 과세방안에 대한 정부입장을 설명했다. [사진1] [사진2]
김영문 관세청장은 지난 8일 취임이후 처음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 특송물류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물류업체인 Fedex, DHL, 롯데글로벌, CJ대한통운, ACI, 판토스, ACE 등 7개 특송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특송업계의 동향 및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사진2] 간담회에서 특송물류업체 관계자들은 특송물량 증가에 따라 마약류·총기류 등 불법물품의 국내반입은 철저히 차단하고, 정상물품은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세관의 인력을 보강해 줄 것과 엑스레이 설비 구축 등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최근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해상특송화물 반입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화된 해상특송 통관시설의 개선 또한 요청했다. [사진3] 김영문 관세청장은 특송업체들의 이같은 요청에 대해 “정책수요자인 국민과 기업의 시각에서 건의사항을 검토해 통관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히는 한편, 앞으로도 특송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이창규 회장 취임식이 8일 세무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창규 회장은 지난 6월 30일 제55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속에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나, 선거결과에 대한 불복으로 취임식이 미뤄지다가 이날 세무사제도창설 56주년 기념식과 함께 거행됐다. [사진1]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옛 군산세관청사를 '관세박물관’으로 꾸며 6일 개관했다. 전라북도 지정문화재인 옛 군산세관 청사는 군산항 개항과 세관의 역사가 담긴 유서깊은 건물이다. 군산세관은 이날 김영문 관세청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등 내·외빈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관세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옛 군산세관 청사는 1908년 순종대 당시 벨기에로부터 붉은 벽돌 등을 수입해 지은 건물로 옛 서울역사, 한국은행 본관건물과 더불어 서양 고전주의 근대건축물로 손꼽힌다. 군산세관은 해당 청사를 지난 2006년부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시관으로 활용해왔으며, 지난 1년간 노후한 시설과 부족한 전시물을 대폭 보강해 박물관으로 이날 확대 개관했다. [사진3] 개관된 박물관은 ‘소개의 장’, ‘역사의 장’, ‘포토존’ 등 총 8개 주제로 구성되며, 1천450여점의 세관관련 유물과 사료를 전시하고 시민들을 위해 매일 10시부터 17:30분까지 무료로 개관한다. 특히, 옛 군산세관 건물 설계도와 일제 강점기 외국쌀수입허가서 등이 전시된 역사의 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세관 관복체험이 가능한 홍보관 등 흥미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사진4] 김영문 관세청장은
한승희 국세청장은 5일 중국 북경에서 왕 쥔(王軍) 중국 국세청장과 제23차 한중 국세청장회의를 가졌다. 한중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1996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사진1]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