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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경제/기업

부산은행, ‘다산금융상’ 금상 수상

부산은행이 제18회 ‘다산금융상’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5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강만수 기회재정부 장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전광우 금융위원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금융계 인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다산금융상은 새로운 금융상품의 개발 또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 및 금융인을 발굴함으로써 국내 금융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부산은행은 성장성과 수익성, 재무건전성, 자본적정성 등 은행경영 평가지표의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뒀으며, 지역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지난해 말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체계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과 지역 중소기업지원에 적극 나선 점도 수상 이유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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