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후배 회원여러분!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제 22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최상곤 세무사입니다.
저는 제31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하여 1995년 4월 12일부터 현재까지 현업 세무사를 경영하고 있는 동료세무사 최상곤 회원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우리 부산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를 성실히 봉사해 왔습니다.
누구보다도 회원여러분의 어려움과 회무에 대하여 잘 아는 저로써 우리회원여러분에게 더 큰 봉사를 하기위하여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감히 회장 선거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세무업계는 매년 수천명씩 배출되는 신규세무사의 증가로 인해 과당경쟁은 물론 수수료덤핑, 직원인력난이라는 습관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시행과 정부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FTA에 따른 세무 시장개방 등으로 참으로 심각한 난관에 처해 있습니다.
전망이 밝은 것은 아닙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묵묵히 우리 업무를 잘 수행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이런 어려운 때에는 믿음을 주며, 회원 여러분을 위하여 사심 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겸허히 청취해서 이를 성실히 실천하고, 회원 여러분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저는 회무를 투명하게 할 것이며, 회원님들의 뜻을 확실하게 수행하여, 관철되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회원여러분!
저는 우리의 저변에 깔려있는 잘못된 벽을 허무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고시회 비고시회의 경계를 없애고, 회원의 화합과 통합에 힘쓰겠습니다.
오직 회원여러분만을 위해 산뜻하고, 과감하게 일할 능력이 있는 참신하고,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회원여러분의 열렬한 지원과 힘만 믿고 당당하게 입후보 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라면서 아래와 같이 저의 소견 몇 가지를 성실히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회원님들의 고귀한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겠습니다.
우리 회는 우리 회원님들의 뜻에 의해 그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어떤 의견이라도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성실하게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본회와 유관기관과의 친밀한 유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우리 회와 회원 여러분은 본회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자이고, 동반자로써, 친밀한 유대를 쌓아 회원님들이 충분한 대우와 걸맞은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유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난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수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제한된 인력시장으로 직원인력난이 되풀이 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본회와의 긴밀한 업무소통을 하면서 세무사법 개정을 통하여 세무사를 거친 업무 단계마다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신규 세무사와 청년 세무사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겠습니다.
해마다 날로 늘어나는 신규 세무사와 청년 세무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본회와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 근거를 마련하고, 대형 세무법인에 근무 세무사를 채용토록하고, 세무사 지원제도를 만들어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권역별(서부 경남권역, 울산권역)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 마산, 진주, 거제, 통영, 거창, 김해 등 서부 경남권역과 울산, 동울산 등 울산권역의 회원님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본회와 협의하여 권역별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곱째, 화합과 통합에 앞장서겠습니다.
회원 1,0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우리 회가 노ㆍ장ㆍ청간 또는 기존 회원과 신규회원간의 간극을 좁혀 우리 회원의 단합된 힘으로 우리의 업력을 굳건히 하고, 회원간 벽을 허물어 화합과 통합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저 최상곤 세무사는 회원여러분을 하늘같이 받들고, 우리 회원님만을 바라보며 우리 회원님만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겠습니다.
저는 행정학 박사도 아니고, 경제학 박사도 아닙니다. 다만, 자칭 타칭 봉사박사, 희생박사, 심부름박사라는 세 가지 박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정이 깨끗하고, 화목하며, 가화만사성으로 가정이 아주 편안합니다. 그래서 회원 여러분을 위하여, 회무에 전력할 수 있는 밑거름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회무에 사심 없이 우리 회원님과 우리 회를 위하여 성심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겉에 보이는 것만이 저의 전부가 아닙니다. 저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이 되면, 박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참신한 사람!
봉사하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
희망을 주는 사람!
바로 그 사람!
저 최상곤에게 망설이지 마시고, 지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부디, 회원님들의 하시는 우리 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이 화목하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15일
제22대 부산지방세무사회장 후보자 세무사 최상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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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곤 회장 후보 프로필]
▲1951년 부산
▲부산동성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사)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문학(불교학)석사
▲부산대학교 국제사회지도자과정,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근무 23년
▲세무사개업 16년
▲부산시 지방세 심의위원
▲동부산대학 금융겨영과 외래교수
▲중부산세무서 납세보호 심의위원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의 심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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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주 부회장 후보 프로필]
▲1957년 부산
▲동아대학교 회계학과 졸업(경영학 학사)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근무 18년
▲한국세무사 고시회이사
▲세무법인 창신 대표세무사
▲부산진세무서 이의신청 심의위언
▲세종경영컨설팅(주)감사
▲부산지방세무사회 이사 및 연수교육위원 역임
▲동아대학교 사회교육원 초빙강사, 동명대학 초빙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