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환 서장은 “신규사업자들이 세금 신고 등에 대해 어려움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편리한 신고 안내와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자 창업자 세금교실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서는 또한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나눔세무사와 함께 '현장상담실'을 마련하고 창업자 세금교실 참석자들에게 무료세무상담을 제공, 신규창업자들의 세금문제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대전서는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창업자 세금교실'을 운영,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관련 기초세무상식, 홈택스(www.hometax.go.kr) 사용방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창업자 세금교실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기타 문의사항은 대전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042-229-82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