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입사 1~3년차 새내기 직원들의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중간관리자 중 선발된 소통멘토가 함께 참여했다.
새내기 직원 및 소통멘토 64명이 함께 한 이번 워크숍은 세대공감 팀빌딩, 소통트래킹, 역량강화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는 중간관리자들의 축하공연과 선배직원·부모님들의 깜짝 응원영상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지은 조사관은 "공직생활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동신 청장은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내기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