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4.28. (월)

세정가현장

'올해의 대전세관인' 김숙자 관세행정관 선정

반부패문화 확산 주도…올해 청렴우수세관 성과 기여
신원조사 명확화 등 현장 체감형 규제개혁 높은 평가

대전세관(세관장·임병철)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신원조사 명확화 등 규제개혁 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낸 김숙자 관세행정관을 '올해의 대전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숙자 관세행정관은 ‘민·관 합동 청렴실천 선포식’, ‘청렴슬로건과 영상제작·홍보’, ‘청렴인물 탐방과 독서토론회’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관세청 청렴종합평가에서 대전세관이 청렴우수세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규제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현장 체감형 규제개혁 과제 발굴에 적극 앞장섰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올해의 대전세관인’ 상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 대해 추천과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제도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