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세무·노무서비스 등 올인원 컨설팅 제공

리원컨설팅그룹(회장·박진하)은 지난 11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구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리원컨설팅그룹은 세무법인 리원을 주축으로 노무법인 리원, IT법인 리원이 기업 생애주기에 맞는 세무·노무 관련 올인원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하 리원컨설팅그룹 회장과 성태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대구지역 기업의 세무·노무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리원컨설팅그룹은 △세무, 노무 등 환급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 및 기장을 대구성서산업단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세무 경영을 비롯해 노사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입주업체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과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총 3천285개 업체, 4만8천661명이 속해 있다.
리원컨설팅그룹은 “앞으로 대구지역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기업체들의 전반적인 세무, 노무 업무 및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너지를 극대화해 입주 회원들에게 최적의 절세 혜택 및 전문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올인원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