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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31. (월)

김석환 강원대 교수, 제20대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 취임

국제조세학술상에 양인준 서울시립대 교수

신진학술상에 한병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석환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20대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정식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이다.

 

한국국제조세협회는 지난달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석환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난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전임 이사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과 함께 "급변하는 국제조세 환경에서 우리 협회가 국제조세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신진 학자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석사과정(LL.M)을 수료하고 서울대에서 조세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강원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법원 재판연구관,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등을 지냈다.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고, (주)하이닉스반도체 법무팀장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한편 한국국제조세협회는 같은 날 국제조세학술상에 양인준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 YIN Award(신진학술상)에 한병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각각 선정·시상했다. 

 

양인준 교수는 '글로벌최저한세 도입에 따른 평가와 남은 과제' 논문으로, 한병기 변호사는 '비거주자가 거주자에게 제공하는 원거리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 연구' 논문으로 각각 우리나라 국제조세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국제조세협회는 1983년 창립 이후 국제조세 분야를 연구해온 대표적인 조세법 학술단체로 교수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국제조세 분야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한국국제조세협회 학술상은 우리나라 국제조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논문에 대해 연령에 따라 국제조세학술상 및 신진학술상(YIN Award, 만 45세 이하)으로 구분해 수여한다. 한국국제조세협회에서 1984년부터 발간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조세학술논집'과 산하단체인 YIN(Young IFA Network)에서 2020년부터 발간하는 '국제조세연구'에 게재된 논문이 심사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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