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孫永來)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서울청 개청이래 처음으로 산하 세무서 6급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손영래 서울청장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4차례에 걸쳐 피카디리극장 및 건설회관, 전산실 강당 등에서 정도세정 출범 1년의 성과와 세정개혁 마무리를 위한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직원 집합교육을 가졌다.
이날 특별정신교육에서 孫 청장은 “세정개혁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언급한 뒤 “조직 구성원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야만 납세자에게도 질높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본·지방청에서 후생복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말했다.
/image0/ 손영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난 10일 건설회관에서 강남지역 5개 세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정개혁 마무리를 위한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다.